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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스토리/스오우 츠카사

[스오우 츠카사] 개인 스토리 / 제3화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츠카사 - '흐음. 보고에 의하면, 이 Building 주변 부지 취득은 상당히 순조로운 것 같네요'

 

'역시 스오우 가의 이름이라고나 할까요........과거만큼 권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근처에서의 얼굴은 꽤 잘 듣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힘들었던 토지매입도 잘 될 것 같고요'

 

'이것으로, Building의 주변시설도, 더 충실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그러나, 동시에 책임도 따른다는 것이겠네요. 토지 소유자분들에게 옛땅을 팔았으니'

 

'저도 그 은혜에 보답하는 일을 하지 않으면......!'

 

 

토리 - 어이. 뭐 하고 있어, 츠카사~?

 

 

츠카사 - 음. 뭡니까, 토리 군......지금은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토리 - 아, 역시 그랬구나? 후훗~. 츠카사가 바쁜 것 같다고 들어서, 상황을 보러 왔어~☆

 

아. 여기의 문서 틀리지 않았어? 아하하. 역시 츠카사는 어딘가 빠져있네~?

 

 

츠카사 - 뭐라고요? 한 가지 Mistake를 지적한 것 만으로 상당히 눈이 높아지셨습니다만......!

 

토리 군, 놀리러 왔다면 돌아가 주세요! 여기는 놀이터가 아닙니다!

 

 

토리 - 정말. 너무 무례해~! 모처럼 내가 보러 와 준 건데 화내지 마! 불경이야 불경!

 

봐봐, 아주 귀여운 이 미소☆ 스트레스도 본 것만으로 사라져 버리잖아~?

 

 

츠카사 - 오히려 토리 군과 만나서 Stress가 많아졌습니다만. 다른 사무실까지 들어와서는, 말하는 게 그것입니까?

 

토리 - 음. 츠카사는 나의 어리광을 이해할 수 없는 거구나? 정말, 빈약한 감정!

 

아~아. 와서 손해 봤어. 츠카사도 조금은 어른이 된 건가 하고 생각했는데?

 

 

츠카사 - 애당초, 왜 제가 있는 곳에 오신 건가요? 토리 군은 최근 [귀여운 계열]의 Idol로서 많이 바쁘죠?

 

그런데, Off인 날에 할 일이 이건가요? 솔직히, 이해가 안 가네요

 

 

토리 - 에~? 그런 건 정해져 있잖아. 나정도라면, 스케줄도 잘 잡고 있는데

 

너무 일을 열심히 하면, 에이치님이 걱정하시고?

 

게다가, 일을 너무 경솔하게 떠맡은 탓에 중요한 일을 캔슬하게 된다면, 그야말로 본말이 전도되니까~♪

 

 

츠카사 - 그렇지만, 일은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겠죠

 

 

토리 - 그러니까 츠카사는 펑크가 나는 거야. 알아?

 

뭐, 근성론에 관해서는 무가의 집안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시대는 나처럼

 

좀 더 스마트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되잖아?

 

 

츠카사 - 큭......분하지만, 이 상황에서는 할 말이 없군요

 

하지만. 저는 스오우 가의 당주니까요. 여기서 손을 때 버리면, 하는 것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한 배신 행위는, 당주를 이은 앞날, 있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토리 - 흠. 츠카사 나름의 책임감이라는 녀석?

 

하지만, 정말로 츠카사는 배은망덕하네~?

 

 

츠카사 - 배은망덕한......이라고요?

 

 

토리 - 맞아. 바~보 바~보☆

 

츠카사가 그렇게 힘들어하니까, 가끔씩은 내가 위로해 주려고 찾아왔는데

 

설마 이렇게 매정하게 될 줄은 생각하지 못했고?

 

대체로, 히메미야 가는 벼락부자다~, 라던가 배금주의~, 라던가 욕하던 츠카사가, 사업이 잘되기 시작하자마자 이건, 앞날이 걱정되는데?

 

 

츠카사 - 과연. 그런 것이었군요......

 

정말이지, 토리 군은 좀 더 솔직하게 말해주신다면, 이쪽도 차를 준비하거나, 환영했을 텝니다만

 

아무래도 토리 군을 앞에 두니까, 아이 같은 티가 나네요. 어릴 때부터의 연관이 있기 때문일까요?

 

 

토리 - 후후후. 사과한다면 아까의 태도를 용서해 주지 않을 수도 없겠지만?

 

자 자. 내가 옳다는 걸 알았다면, 빨리 차를 내와줘☆ 환영해 줄 거지~?

 

아. 설탕도 듬뿍 넣어줘? 나 단거 좋아하니까~♪

 

 

츠카사 - 일일이 주문이 많네요. 그렇게까지 말하신다면, 스스로 가져오시죠

 

 

토리 - 흠. 그런 태도를 취하게 되는 거야~?

 

뭐 괜찮지만? [Knights]의 신입생들이 장난치는 거 같던데

 

리더가 그 상태라면, 부회장 권한으로 봐주지 않을지도 몰라~?

 

 

츠카사 - 정말로, 당신이라는 사람은......! 권력을 등에 업고, 잘도 아무렇지도 않게......!

 

역시 당신과는 근본부터 알 수가 없습니다......!

 

 

토리 - 후후후. 아무렇게나 말하면 돼♪ 지금의 나는 아이돌 업계에서 물결에 올라탔고, 그만큼, 패배한 개가 멀리서 짖는 느낌이고~?

 

앗. 슬슬 다음 볼일이 있었지. 그럼 또 놀리러 올게, 바이바~이☆

 

츠카사 - 무슨. 너무 제멋대로라고요, 토리 군......!

 

......아아. 갑자기 피곤해졌습니다

 

그렇게 저를 바보로 만들고, 역시 놀리러 온 것뿐이었군요

 

설마 정말로, 제가 일에 고심하고 있는 것을 생각한 것이라면......?

 

아니 아니, 있을 수 없습니다! 정말이지 Nonsense입니다!

 

지금은 아직, 사업과 Idol 양쪽을 완벽하게 해내고 있다고는 단언할 수 없지만......

 

언젠가는 토리 군도 능가하는 존재가 되어 보이죠!

 

맞아. 좋은 생각이 났습니다. 그때는 보복으로서, 간단한 선물이라도 가지고 가자고 할까요

 

어리광만 부리는 토리 군과는 달리, 저는 소금을 보내는 것 정도는 해도 괜찮을지도 모르겠군요

 

그것이 바로 기사도다, 그것이야말로 Fair 한 정신이라는 것......

 

기다려주시죠, 토리 군. 조만간 눈에 보이는 것을 보여드릴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