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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스토리/카게히라 미카

첫 의상 / 제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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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 어라? 안즈쨔........[프로듀서], 쉬고 있는 기가? 수고했데이~♪

 

이런 데서 만나다니 기우가 있네. 나도 좀 쉴라꼬, 여어 와 있었다

 

응? 손짓하고는 뭔 일이고?

 

혹시, 내가 무슨 짓을 저지른 기가. 기억나지 않지만, 기분 나쁘게 했다면 미안하데이......?

 

그렇나, 화났으니까 말을 걸었다이가. 그거라면 다행이다

 

눈치채지 못했데이. 보기 흉하니까 무턱대고 굽실거리지 말라꼬, 스승님한테 듣고 있다

 

그렇다 캐도. 스승님이랑 오랫동안 떨어져가 지내면, 인간으로서 제대로 행동하고 있는지 불안해진데이

 

내가 인형같이 생겼다꼬 말해주는 사람, 스승님 말고는 달리 읍꼬......

 

......랄까, 안된다. [프로듀서]가 말 걸어줬는데도 내 혼자서 말하고 있다 아이가!

 

무신 일이고? 내한테 뭔 일 있나?

 

[전용 의상]? 흠흠......ES에 있는 아이돌들에게 한 벌씩 [전용 의상]을 준비하게 된 기구나

 

아이돌에 맞춰서 각자, [프로듀서]가 맹글어 주는 기가

 

간단하게 말하지만, ES의 아이돌은 행산이 있나? 혹시, 전원 준비할 생각이가?

 

아하하. 승리의 포즈 하고선, 기합이 들어있구마

 

ES가 생기기 전부터, 아이돌의 의상을 많이 만들었었제. [프로듀서]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응원하고 있을게. 힘내그래이~♪

 

앗. [전용 의상]을 맹근다고 알려드리러 간다고?

 

......에엣! 첫 번째로 만드는 것은, 내 의상이가!? 왜?

 

[제비뽑기]......그렇나. 그건 그런대로 훌륭한 이유구마

 

어떤 디자인이 좋냐꼬? 그러니까......[전용 의상]이고, 음~......

 

......[프로듀서]가 좋다면, 무엇 하지만. 그 한 벌, 내가 만들어도 괘안으려나?

 

내 전용의, 특별한 의상이제? 모처럼이고, 내 손으로 만들어 보고 싶데이

 

아 그런데. 사실 이미 방향성이 잡힜거나, 내 혼자서 만들 수 있는 시간이 읎다면 거절하겠지만......!

 

혼자서 전부......응, 괜찮을 것 같데이. 서투르지만, 스승님의 일을 옆에서 지켜봤고

 

나의 [전용 의상] 그렇다는 기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의상이라는 거제?

 

그거를 내 자신의 손으로 맹근다면, 스승님 같은 예술가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다고 생각한데이

 

한 발짝 다가서면 전혀 닿을 수 읎는 곳. 그래도 전진하는 것에 변치 않고

 

......응앗, 내가 만들게 해 줄 기가?

 

이런 건 말해보는 거다이가. [프로듀서] 고맙심더~♪

 

응, 알고 있다. 곤란할 때는 확실히 말 걸도록 할게

 

[프로듀서]가 나한테 맡겨준다고 말해준 것도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훌륭한 [전용 의상]을 만들어 보일 기다!

 

미카 - '......뭐라고 말했지만'

 

안돼! 전혀 떠오르지 않는데이......!

 

'할 마음은 굴뚝같았는데, 생각이 잘 정리되지 않았데이'

 

'......역시 [프로듀서]에게 상담하는 편이 좋으라나?'

 

'그렇지만, 아이디어 쪽에서 의지하는 곤 좀 한심해데이. 훌륭한 [전용 의상]을 만들어 보이겠다고, 거창하게 말했었고'

 

'......괜찮데이, 시간은 또 있다. 마감은 없는 것 같고, [프로듀서]에게 울며 매달리는 것은 아직 이르다'

 

'인간으로서 예술을 추구한다고 마음먹었다. 의상 한 벌 정도 자신의 손으로 완성시킬라고, 스승님께도 얼굴을 돌렸제'

 

나만의 힘으로 완성시킬 기다......그렇게 해서, 스승님

 

'스승님의 사진, 몸에서 떼지 않고 가지고 다녀서 완전 너덜너덜해졌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몇 장이라도 프린트할 수 있기는 한데......'

 

스승님은 세상에서 단 한 사람이니까. 스승님의 사진이라도, 이 한 장만으로 충분하다......♪

 

'......스승님. 지금은 어디서 뭐 하고 있을까. 파리의 하늘 아래에서, 느긋하게 새로운 작품을 만들고 있을까'

 

'스승님에게는 마드 누나가 있으니까 쓸쓸하게 느껴지는 게 이상하지만, 나는......'

 

안 돼 안 돼, 애달파져 버렸데이!

 

나는 뭘 감고 있는기고........아니, 언제나 스승님을 생각하고 있는데

 

가끔 밖에 만날 수 읎기 때문에, 깜짝 놀라게 해 줄 기다

 

혼자서 의상을 만들어서, 나도 성장하고 있다고, 가슴을 펴고 스승님께 말하는 기다

 

나를 자랑스럽다고 생각하게끔!

 

머리를 감싸고 있을 경우도 아이고, 고개를 숙이고 있을 때가 아이다. 좌절하지 말고 힘내자~!

 

스승님의 보살핌을 받기 위해서, 장식하고

 

......좋아. 흐흥, 좋은 느낌이데이, 나에 대한 걸 제대로 봐줘래이,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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