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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2020년 스카우트 스토리/스카우트! 허니 비

[허니 비] 허니 비 / 제1화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린네 - 뭐~......이래서~, 하자구, 니키~

 

 

니키 - 앗, 주문은 결정하셨나여? ......커피 하나네요! 알겠슴다~♪

 

어서 오세여~♪

 

 

린네 - 그렇다고. 무시하지는 마. 응~, 응~

 

 

니키 - 정말~. 다짜고짜 코하쿠쨩하고 HiMERU 군하고 저를 찾아와서는 도대체 뭐예여, 린네 군

 

......제가 지금 뭐 하고 있는지 보여여?

 

 

린네 - 청춘의 낭비잖아!

 

 

니키 - 어디를 어떻게 하면? 어떻게 봐도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잖아여!

 

 

린네 - 캬하하☆ 그러니까 그것이 문제라고 했지? 이 세계에서 만인에게 평등한 건 [시간]뿐이잖아?

 

그것을 일부러 근로에 낭비하지 마, 아까워

 

그것보다. 더 생산적인 일을 나랑 하자♪ 니키의 시간 (팁) 나를 해치워 보라구. 절대 후회는 안 시키지!

 

 

니키 - 벌써 시간을 소비시키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길 바라여

 

그래서? 일단은 몰어보겠는데여, 린네 군은 도대체 뭘 하고 싶은 거예여?

 

 

린네 - 눈알 씻고서는 잘 봐! 이 [토지 굴리기 보드게임]을!

 

이 자본주의라는 이름의 전쟁터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최고의 게임이지! 자산 운용 모종의 도박꾼이야

 

니키 - 큰 상자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모노*리]? 어떻게 된 거예여, 그거

 

 

린네 - 도박장에서 확정으로 대박 나. 젖은 손에 밤처럼 엄청난 이득이 되었어. 웃음이 멈추질 않아! 캬하하하하☆

 

거기 경품에서 발견해서. 재밌을 것 같아서 교환하고 왔어. 근로보다는 이쪽을 하자구! 니키 군, 같이 놀아요~♪

 

 

니키 - 에? 저는 싫은데여~?

 

그게 훨씬 시간을 많이 낭비한다고여. 배만 고프고. 가뜩이나 영양 섭취가 어려운 몸에서 더 이상 뺏지 말아 줘여

 

게다가, 원래 게임으로는 생산성조차 없잖아여

 

 

린네 - 흐흥♪ 괜찮아. 생산성의 부분은 진짜 금으로 클리어다! 패자는 착취당하고, 죽을 때까지 노예라고☆

 

오늘의 나는 이상할 정도로 운이 좋아! 그러니까, 네 볏 속까지 빨아먹을 테니까 각오해!

 

 

니키 - 어떤 이치야!? 너는 오리, 파라고 해서 왜 찐득찐득한 냄비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여!?

 

횡포도 정도가 있슴다, 린네 군. 오리전골은 저도 좋아하지만여~, 자신이 재료가 되다니 딱 질색이에여

 

 

린네 - 이 바보 자식, 섭리란 횡포한 거지

 

그러니까, 앉아라. 자, 주사위를 흔들어 선공을 결정짓자!

 

 

니키 - 남의 이야기 듣고 있었어여!? 왜 벌써 참가하게 되어 있는 거예여~! 정~말 싫어, 이 사람......

 

코하쿠쨩하고 HiMERU 군이랑 하면 되잖아여......라고, 어라? 두 사람은......?

 

앗! 둘 다 치사해여! 그렇게 떨어진 자리에 앉아서 모른 체하다니!

 

 

린네 - 자, 니키. 해야지~♪

 

 

니키 - 그러니까 안 한다고 말했잖아여~!

 

코하쿠 - ..................

 

뭔가 저쪽은 꽤 들떠있네. 즐거워 보여서 무엇보다도

 

절대로 같이 한다고 생각되지 않았으니까 HiMERU 씨 쪽으로 오길 잘한 거 같아. 여기서 천천히 컴퓨터도 하고........

 

 

HiMERU - ......후후

 

 

코하쿠 - ......HiMERU 씨, 뭔가 싱글벙글하면서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네. 뭔가 재미있는 거라고 있는 거야?

 

 

HiMERU - ........아, 아니에요. 그냥 약간 [홀 핸즈]에 나와있는 구인정보만 보았을 뿐이에요

 

 

코하쿠 - [홀 핸즈]......? 어째서 또? 그렇게 재미있는 구인이라도 있어?

 

뭐지? 내가 오래전 인터넷 서핑에서 본 구인은 [유적 발굴]이었지만......?

 

 

HiMERU - 그런 구인이 있었나요? 그것은 흥미롭네요♪

 

그런데 아니에요. HiMERU가 보고 있던 것은 신인용의 일입니다

 

........자. 구인은 조건 항목마다 구분되어있죠?

 

그중의 신인도 받을 수 있는 일을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귀엽고, 흐뭇하다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틀림없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겠지요

 

 

코하쿠 - 흠?

 

HiMERU - ........잘 모르겠다는 표정이네요, 오우카와?

 

 

 

코하쿠 - 당신이 열심히 보는 것이 무엇인지는 알았지만, 그것의 어디가 흐뭇해지는 거와 연결되는 거야?

 

왜 그래? [거기에 조건에 맞는 일이 있어서, 그것을 잡는다] 그것뿐이잖아

 

그다지 흐뭇한 일 따윈 없어

 

 

HiMERU - ......분명히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 속에 사고하고, 행동하고, 때로는 기뻐하며, 때로는 분한 생각이 든다........

 

그런 드라마가 존재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것도 신인의 수만큼

 

........그렇기 때문에 HiMERU는 [한결같은 마음]을 봤을 때 미소 짓게 되어버리는 겁니다

 

 

코하쿠 - ......? 예상외로 센티멘탈한 사람이구나, HiMERU 씨

 

뭐, 듣기에 따라서는 훌륭해 [남의 일]처럼 들리는데

 

 

HiMERU - ........어라? 그렇게 들렸어요?

 

 

코하쿠 - 뭐, 괜찮아. 어쨌든 나에게는 영락없어. 일이 있으면 잡으면 되고, 못 잡으면 다른 걸 찾으면 될 것 같다고 생각되는데

 

거기에 움직이는 감정 따위는 없어. 요즘 무리들은 그런 일로 일일이 일희일비하고 있어? 난의 하네

 

 

HiMERU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