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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2020년 스카우트 스토리/스카우트! 허니 비

[허니 비] 허니 비 / 제3화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코하쿠 - 흐~음. 한마디로 일이라 해도 여러 가지가 있네......

 

이제 와서지만 정말로 이런 장황한 승부에 올라타길 잘한 걸까? HiMERU 씨

 

 

HiMERU - ........아마기의 그 모습이라면 타지 않는 것도 귀찮아진다고 HiMERU는 생각했습니다

 

 

코하쿠 - 그것도 그렇구나. 그 모습이라면 거부해도 떼를 쓸 게 눈에 보이고 있어

 

결국 그 후에 팀전이라든가 말을 꺼내서, 나와 HiMERU 씨, 린네 씨와 니키 씨가 팀이 되어서 일을 구하게 되었으니

 

이렇게 지금 [홀 핸즈]를 보고는 있지만......

 

뭔가 냉정해지면 이런 바보 같은 일에 HiMERU 씨와 니키 씨를 끌어들여서 미안하네

 

 

HiMERU - ........내친걸음이라서 신경 쓸 것 없어요, 오우카와

 

그리고. 나름대로 즐기는 부분도 있으니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코하쿠 - 안돼. 하지만 아까는 이런 도박은 찬성할 수 없다고 말했었잖아

 

 

HiMERU - 후후. 도박 자체는 지금도 찬성하고 있지 않지만요. 하지만 오우카와가 일을 마주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니 즐거워,라는 느낌일까요?

 

........그리고 요전의 한 건으로 HiMERU들은 사면초가의 생태이고, 아이돌로서 일을 할 수 있을 때 해 두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코하쿠 - 아아. 듣고 보니 그렇네. 이쪽도 저쪽도 각박해. 뭐, 우리 건 자업자득이지만

 

 

HiMERU - 게다가 아마기의 말은 조금 [나]에게 찔린 곳도 있었고......

 

아니요, 이것은 관계없는 이야기입니다

 

 

코하쿠 - 뭐야 갑자기 투덜투덜하고. HiMERU 씨도 대체적으로 이상한 사람이네

 

뭐, 괜찮아. 본인이 즐겁게 한다면 어리광 부려도 괜찮을까

 

그렇다고 치더라도 이 [홀 핸즈]로 주문하는 것은 정말 편리하네. 일의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고, 검색 기능도 나무랄 데 없고

 

앗, 이 일이라면 [Crazy:B]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

 

HiMERU - 어느 것입니까? ........아아, 그렇군요. 이것은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코하쿠 - 으~음......보통이라면 픽업한 전부에게 침 묻혀서, 저쪽의 반응을 기다려라 그걸로 끝인 이야기지만......

 

린네 씨보다 나은 일을 얻으려면 어느 것을 선택하면 좋을까

 

어느 것을 선택해도 이길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질 것 같기도 하고. 고민이네

 

HiMERU 씨는 솔로 활동도 했고, 나보다 업계가 길잖아. 이건 좋은 일일까 아니면 안 되는 걸까?

 

사람의 경험은 그 무엇보다 더 좋은 참고서이고♪ 인터넷에서도 광고보다 개인 SNS의 입소문을 보는 게 철칙이야

 

 

HiMERU - .........으~음......경력은 오래되긴 하지만, HiMERU도 그렇게 스스로 일을 얻지는 않아서

 

게다가 일의 [질]이라고 하는 것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고요. 경험을 쌓기 위해서 한때는 모든 일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코하쿠 - 헤에. 그건 어려운 이야기구나. 그렇다면 어쩔 수 없네. HiMERU 씨의 이야기를 참고해서 할 수 있는 건 어떻게든 하는 게 좋을지......

 

 

HiMERU - ........그리고 HiMERU가 이번 일을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승부에 이기더라도 아마기에게는 지고 말 것이라는 동의입니다

 

 

코하쿠 - ? 무슨 뜻이야? 

 

 

HiMERU - ........아마기는 경박하지만요, 그것은 그것대로 진리를 따르고 있다고 HiMERU는 생각합니다

 

뭐, HiMERU도 그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만......

 

아무리 예쁜 제목을 늘어놓아봤자 이 세상은 서로 뺏을 작정입니다. 그건 아이돌 업계도 마찬가지이고요

 

착취당하는 쪽이 되지 않으려면 머리를 써서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죠

 

그런 점은 그 남자가 잘하는 분야네요

 

......이런, 이러면 어폐가 있을지도. 절대 아마기처럼은 되지 말아 주세요, 오우카와

 

여러 가지 사람들의 마음고생이 늘고, HiMERU에게도 민폐이기 때문에........필요한 것은 [자신의 선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조금 전 오우카와의 이야기. 예를 들어 광고와 로코미(평판) 중 어느 쪽을 믿느냐도 마찬가지입니다. 선택한다는 것은 간단하지 않아요

 

하지만 뺏는 것도 빼앗기는 것도요, 피하는 것도 싸우는 것도, 어떻게 산다고 해도 그것이 자신이 생각한 후의 선택이라면, 자기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코하쿠 - 과연 그렇구나. 즉 내가 찾는 의미가 없어진다는 말인 거지

 

 

HiMERU - ........네

 

 

코하쿠 - 그렇지만, 대단히 함축이 깊은 이야기야. 설득력이 있네. 마치 몸으로 경험한 이야기 같은데?

 

 

HiMERU - ........어디까지나 일반론일 뿐입니다♪

 

 

코하쿠 - 그럼 그런 걸로 할까

 

자. 그럼 나는 맞는 일이 없나 [홀 핸즈]하고 눈싸움하고 오기로 할까

 

더 이상 그 바보한테 무시당하는 것도 화가 나고, 한번 나의 진심을 보여줘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