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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2020년 스카우트 스토리/스카우트! 허니 비

[허니 비] 허니 비 / 제2화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린네 - 안녕하세요~! 쓸쓸한 보이가 있는 눈에 안 띄는 곳에, 린네 님이 구원의 손길을 뻗치러 와줬다고☆

 

오오오, 감격의 눈물은 흐느끼지 마라

 

교실 구석에서 혼자 있으면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 성격이라서. 으~음, 나 말야 진짜 위원장♪

 

그런 걸로, 코하쿠쨩의 컴퓨터는 몰수~☆ 학교에 이런 걸 가져오면 안 됩니다!

 

 

코하쿠 - 으악!? 뭐 하는 거야, 이 바보! 머리 위로 올라오지 마! 그리고 컴퓨터 반납!

 

 

린네 - 어, 입이 험한걸. 컴퓨터만 하고 있어서 그렇지? 그런 아이로 키운 기억은 없습니다

 

 

코하쿠 - 키워진 기억도 없어. 춤은 인생의 입학부터 바로잡아서 이번

 

 

린네 - 캬하하☆ 오늘도 너무 예쁘네, 코하쿠쨩♪ 아이는 활력이 제일이야

 

 

코하쿠 - 일일이 어린애 취급하지 마, 정말이지 재수 없어

 

 

HiMERU - 후후. 사이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코하쿠 - 어딜 보면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옹이구멍에도 정도가 있겠지

 

 

린네 - 그런 것보다. 코하쿠쨩, 네놈의 옷 장식이냐?

 

 

코하쿠 - 뭐야, 이 껍질은. 당신이 이곳에 온 것은 나에게 시비 걸러 온 중이었을까?

 

그런 어이없는 일에 놀라지 말고, 저쪽에서 니키 씨랑 보드 게임하는 건 어때?

 

 

린네 - 유감스럽게도 니키는 차 버렸으니까. 나를 흔들어서 어쩌려고?

 

HiMERU - ........비교적 현명한 판단이라고 HiMERU는 생각하지만

 

 

린네 - 심한 말을 듣는 것 같네, 야. 뭐 니키 녀석은 나중에 풀 테니까 좋다고 해서......

 

그것보다도 너 말이야, 코하쿠쨩. 조금 전의 이야기, 다 들렸다고

 

 

코하쿠 - 뭐야. 당신도 센티멘탈한 말을 하라 온 거야?

 

 

린네 - 아니~? 네 말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말이야. 스스로 건 눈에 후회하고 떨어지는 건 삼류 하는 거잖아

 

그것보다 다음 수를 생각하는 편이 훨씬 건전하잖아

 

하지만 말이야. 그건, 자기 자신이 쓴 수였으면 하는 이야기야

 

사고를 포기하고 현상을 감수한다느니, 그건 삼류 하는 게 아니라........그냥 인형하고 똑같아

 

신인 운운하는 곳의 이야기가 아닌, 그런 놈에게 일을 뺏을 리가 없잖아!

 

 

코하쿠 - 설교라니 황송하군. 당신은 내가 인형 같은 거라고 말하고 싶었어?

 

 

린네 - 이건 충고야. 들린 이상, 아이의 잘못을 바로잡아 주는 것도 어른의 의무이니까

 

 

코하쿠 - ...............

 

분명히 나는 지금까지 일을 잡은 적이 없어. 지금 이대로 무슨 말을 해도 설득력이 없군

 

괜찮아. 거기까지 말하는 거라면, 내가 [Crazy:B]의 일을 찾아올게

 

그래서 내가 제대로 인간이라는 것을 증명하겠어. 그렇게 하면 할 말 없지

 

린네 - 어? 좋네, 그 마음가짐! 좋아한다구, 그런 것은♪

 

 

HiMERU - 아마기, 잠깐 기다려 주세요

 

 

린네 - 어? 뭐야?

 

 

HiMERU - ........역시 소속사를 통하지 않고 일을 잡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이 아닐까요? HiMERU들은 [그리] 만났을 것입니다

 

 

린네 - 작은 소리 하지 마. 소속사와 협상 정도는 할 수 있잖아! 그 정도의 일은 하고 있겠지? 어떻게 된 걸까

 

우리의 코하쿠쨩이 일을 잡아올까 말까 한 고비니까

 

......응? 그러고 보니, 이 상황........좋은 도박판이잖아?

 

캬하하하☆ 그치, 그치!? 좋아! 코하쿠쨩이 일을 잡아올 수 있을지 내기하자!

 

 

코하쿠 - 하아? 바보냐......

 

 

HiMERU - ........아마기...... 설마 도박까지 시작하다니......역시 HiMERU는 어이없네요

 

 

니키 - 린네 군, 그러면 내기가 안 되는 거 아니에여~?

 

네, 기다리셨슴다~. HiMERU 군하고 코하쿠쨩이 주문하신 커피와 식힌 사탕

 

 

린네 - 앗! 왜 내 음료수는 없어!? 우선은 나한테 가져오는 게 맞잖아!?

 

 

니키 - 아파! 아야야! 헤드록 하지 마! 원래 린네 군 주문 자체를 안 했잖아여

 

 

린네 - 주문하든 말든 가져오는 게 당연하잖아! 자자~♪

 

 

니키 - 터무니없는 짓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여! 으악!? 아야얏!? 장말 아프다고여!

 

 

린네 - 나의 열렬한 사랑의 포옹을 하자! 단 머리 한정이지만! 기뻐서 어지럽겠지? 사양 말고 더 즐기라고 니키 이 자식아~♪

 

 

니키 - 다른 의미로 어지러웠는데여~! 정말로 그만둬여 린네 군......

 

아, 눈앞에서 별이 깜박거리기 시작했어!? 이거 장난 아닌 거 아니에여!?

 

 

HiMERU - ........아마기, 그만두는 겁니다. 여기서 [유닛]의 멤버를 줄이는 것은 얻는 것이 아니라고 HiMERU는 생각합니다만......

 

 

린네 - 아 그래? ......뭐, 그것도 그렇네

 

니키 - 푸핫! 하마터면 삼도천을 건널뻔했었어여......

 

 

HiMERU - 그런데 시이나는 왜 아마기의 도박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까?

 

......그렇다고는 하지만, HiMERU도 그런 도박은 찬성하기 어렵습니다만

 

 

니키 - 응? 아~아니. 제가 말하는 건 그런 뜻이 아닌데여?

 

단순히 [홀 핸즈]를 열면 비교적 일은 간단하게 할 수 있잖아여? 그러면 도박으로 치고는 성립되지 않지 않았나여?

 

 

코하쿠 - ......듣고 보니까 말이야. 뭐야 린네 씨, 나를 이기게 할 생각인 건가?

 

 

린네 - 캬하하하☆ 그런 재미없는 전략을 내가 쓸 리가 없잖아! 도박은 대등하기 때문에 재미있어!

 

맞아! 확실히 지금 이대로라면 코하쿠쨩이 유리해져 버려. 그러니까 코하쿠쨩에게 [장애물]을 마련하자!

 

 

HiMERU - ......[장애물]?

 

 

린네 - 경주마도 핸디캡을 지고 출주 하잖아. 그것과 똑같아!

 

코하쿠쨩에게 [장애물]........즉 나! 네 박수~☆

 

 

코하쿠 - 당신 뭔가 빠트리고 있는데. 당신은 평소부터 나의 [장애물]이었어. 이런 귀찮은 일이

 

 

린네 - 야야야, 무정한 소리 하지 마. 린네 군 울어버리겠다구?

 

뭐, 아무튼. 나도 일을 가지러 갈게, 코하쿠쨩과 나 둘 중 어느 족이 좋은 일을 얻어올 수 있을지 승부하자!

 

나는 내가 좋은 일을 얻어 올 수 있도록 걸 거야! 코하쿠쨩도 너 자신을 거는 거고

 

물론 지는 쪽은 벌칙 게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