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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Music&Basic 메인 스토리/제 2장 문제아

46화 Work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한 시간 후>

 

 

히이로 - 음! 잘 부탁할게! 나는 드리페스라는 게 뭔지는 잘 모르지만 굉장히 즐거운 것이라고 생각해!

 

잘 부탁해! 잘 부탁해! 너도 잘 부탁해!

 

 

아이라 - ......히로 군 전체적으로 이상해

 

 

히이로 - 엣 어떤 점이 문제인 거야?

 

 

아이라 - 우선은 [잘 부탁해]가 아니라 [잘 부탁드립니다]일까......

 

그리고 직립 부동하고 힘찬 목소리를 내는 게 선거 활동으로 보이까 그러니 적어도 미소 정도는 지을까

 

아니 뭔가 그런 세세한 부분을 고쳐도 어쩔 수 없을 정도로 위화감이 있달까? 뭐랄까 아이돌 같지 않다고나 할까......?

 

 

히이로 - 으으 그런가 예절을 모르겠어 전단과 풍선을 행인에게 건네면 된다라고 들었을 때는 쉬울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아무도 안 받아주네 그렇기는커녕 내가 말을 걸면 눈을 피하고 멀어져 가고

 

 

아이라 - 뭐 도시니까 이런 전단지는 입만 벌리고 있어도 제한 없이 받을 수 있으니까 [공짜라도 필요 없다]라는 사람이 대부분이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귀여운 아이돌이 하는 것으로 선전 효과와 뭐랄까.........조금이라도 받을 확률을 높이는 거고

 

실제로 간단한 일일 텐데 본래

 

실패해도 전단 인쇄비 같은 것이 낭비될 뿐이라 별로 아무도 그렇게까지 손해 보지 않을 거고 그렇기 때문에 이 일로 얻을 수 있는 L$도 적은 편이지만

 

 

히이로 - 음 그건 뭐 어쩔 수 없지 다 같이 얘기해서 결정한 거고

 

갑자기 라이브 등을 하는 것은 너무 무모하기 때문에 간단한 일용직 일을 하기로 했지

 

 

아이라 - 응 이런 아르바이트적인 일은 아무도 하고 싶지 않나 어디나 인원 부족이라니

 

우리들 같은 어떤 말의 뼈인지도 모르는 [유닛]만 의뢰를 받고 싶을 거고

 

권유하는 사람이 많아서 일을 선택할 수 있는 느낌이었으니까 괜찮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본거지만......

 

그래도 말이야 엄청난 빚을 갚기에는 너무 부족한 것 같아

 

 

히이로 - 음 그래도 뭐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만리장성도 한 돌부터야

 

 

아이라 - 후반은 필요했어? 응~......뭐 만화가 아니고 화려하게 대활약해서 한방 역전이라는 건 있을 수 없다는 걸 알지만

 

검소하네 정말로 이래도 괜찮은 걸까......

 

 

히이로 - 투덜대지 말았으면 좋겠어 아이라 힘내자 나는 꽤 즐기고 있어........모르는 것을 알고 경험이 없는 일을 경험하는 것은 인생의 기쁨이니까

 

 

아이라 - 아하하 좋겠다 히로 군은 순진해서

 

타츠미 - 여러분~. 너무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지금부터 저도 광고 전단 나눠주기에 참가합니다

 

 

아이라 - 아 응......아야세 선배는 괜찮았어? 간병을 맡겨서 미안해?

 

 

타츠미 - 아뇨 그건 상관이 없는데요 병든 자에게 들러붙는 아니 자비하는 것도 성직자의 몫이니까요

 

마요이 씨의 마음이지만요......아무래도 정말 쇄락하지 않을 정도로 붐비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아서

 

한 걸음도 움직이지 못하시는 것 같아서 이건 이제 일을 한다는 건 무리겠지~라고 제가 맘대로 판단해......

 

조금 전 성주관까지 옮겨서 재우고 왔습니다

 

 

히이로 - 오 의외로 완력이 있구나 타츠미 선배

 

 

타츠미 - 단련하고 있으니까요 오히려 입원생활 속에서 근력이 약해졌다고 생각하곤 되돌리려고 근육 단련 등을 하고 있습니다

 

잠시 일도 없었고요 재활훈련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죠

 

덕분에 기운이 남아돌고 있으므로 제가 마요이 씨 몫까지 일하죠

 

아이라 - 아하하. 카제하야 선배도 퇴원한지 얼마 안 됐죠, 우리들만으로도 손이 모자랄 정도이고........너무 무리한 짓은 하지 마?

 

 

히이로 - 음 체력에는 자신이 있어! 하지만 아이돌 일에 대해서는 전혀 지식이 없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타츠미 선배에게 요령 등을 배우고 싶어!

 

 

타츠미 - 음~ 근데 저 이런 자질구레한 일은 해오지 않았어요 [특대생] 제도의 덕분으로 아이돌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저는 그 제도 자체를 옳지 않다고 항변하고 있었습니다만 입장적으로는 [특대생]였으니까요

 

모든 잡일을 다른 이름 없는 분들에게 맡기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잡초라는 이름의 풀은 없는데 저는 [특대생]이어서 주위 사람들을 깔아뭉개고 있었어요 그 이율배반에 항상 고뇌하고 있었습니다........옛날이야기지만요

 

 

히이로 - ......흠 [특대생]이란 건? 좀 전문용어가 너무 많지 않을까?

 

 

아이라 - 내게 물어봐도 음 카제하야 선배가 재적하고 있는 레이메이 학원 등에서 일반적인 구조로........

 

[특대생]이라고 불리는 선택받은 아이돌을 위해서 전체가 봉사해야지~하는 생각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맞아? 나는 유메노사키니까 너무 자세히는 몰라서

 

 

타츠미 - 네 일종의 선민사상인가요 미성숙한 문화 속에는 그것 또한 유효할 때도 있겠지만

 

현대에는 맞지 않겠지요 지금은 상당히 [특대생] 제도의 형태도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히이로 - 흠 군주제 같은 건가

 

내 고향도 그랬고........오히려 혼돈스러워서 이해할 수 없는 이 [아이돌의 나라] ES 보다 친숙해

 

 

아이라 - 군주제의 고향이 뭐? 엣 이 나라인 거지?

 

 

히이로 - 음 이 나라에서는 있어 그러나 장소가 바뀌면 물건이 변하고 사람도 변하지

 

 

아이라 - 그러니까 후반은 필요?

 

타츠미 - 후후. 로마에 가서는 로마법을 따르라고도 하죠, 익숙해져야겠네요. 저도, 이제 모든 일에 화를 내고 반항할 만큼 젊지도 않고

 

[특대생] 제도도 그렇지만 이 현대에는 실제적이지 않은 시스템을 바꿀 수도 있으니까요

 

이 세상에 있어 유일한 절대적인 법 진리는 하나님의 가르침뿐이죠

 

 

아이라 - 아니 그것도 어떻다고 할까......종교에 손을 대면 화상을 입을 것 같아서 카제하야 선배의 그런 발언에 대해서 손 대지는 않겠지만

 

 

타츠미 - 네 그것 또한 자유입니다 그것이 현대 사회인 거죠

 

......이런 잡담하고 있을 수가 없네요 일을 합시다

 

아까도 말했듯이 저도 그다지 익숙하지 않아서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라 - 음 계속 말하는 것 같고 자랑할 일도 아니지만 난 익숙하니까 뭐든지 물어봐

 

아이돌에게는 역시 이런 밑바닥도 중요할 테고 힘내자

 

......그것 또한 실제적이 아닌 케케묵은 사고인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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