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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Music&Basic 메인 스토리/제 2장 문제아

43화 Break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십여분 후>

 

미츠루 - 잘 먹겠습니다~

 

우물우물 맛있어~ 역시 [세븐 뭐라든가]의 빵은 최고라구!

 

 

토모야 - [세존 애비뉴]라고 말하고 싶은 거야 미츠루?

 

 

미츠루 - 그래! 왜 그렇게 외우기 힘든 이름으로 하는 거야? 좀 더 ES처럼 짧게 정리해 줬으면 좋겠다구 세 글자 이내로 해! 

 

 

토모야 - 내게 말해도

 

 

하지메 - 후후 이것저것 줄여서 부르면 곤란해요 그런데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에 개최된다는 [MDM]도 무슨 약지인지 그다지 잘 모르고요

 

 

미카 - 아하하 내는 뭔가 하나하나 [세존 애비뉴]라고 카는 기를 역으로 [아베 마을]이라꼬 부르지만

 

 

토모야 - 떠도는 거리의 정서......!

 

 

미카 - 응아~ 이런 므찐 데를 그리 부르니 한량일지도 모르지만

 

하지메 - 후후. 정말 훌륭한 쇼핑몰이라는 느낌이네요, 여러 가지 가게가 많아요......

 

여기도 ES 빌딩과 비슷한 시기에 생긴 것이 맞나요?

 

 

토모야 - 응 그래서 아직 개점하지 않은 곳도 많이 있기는 하지만

 

굉장하네......어느 가게든 상관없어 L$가 있기도 하고 정말 이 부근을 전부 통틀어서 [아이돌의 나라]라는 느낌이네

 

 

미카 - 그렇제~ 우리 스승님은 [추악한 장난감 상자네]라든가 아니꼬운 듯이 말했지만

 

L$를 사용할 수 있으면 싸게 생활할 수 있으니께 도움이 된다 나 혼자 살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뭔가 돈이 마이 들기도 하고

 

 

하지메 - 어라 카게히라 선배는 성주관에 입주하지 않은 느낌이네요?

 

저는 생활비 같은 것도 적게 사용할 수 있고 동생들이 방을 넓게 사용할 수도 있으니까~라고 생각해서 입주를 해버렸어요

 

 

미카 - 어 ES 빌딩이랑 성주관이라던지 하는 거 계속 비밀로 했다가 갑자기 말한 거다이가?

 

내 인자 자취용 맨션을 빌려서 갖고 있으니께......

 

잠시 동안 그곳에서 지낼라고 보증금 같은 건 이미 냈으니까 그것도 아깝다이가......

 

성주관에 비하면 교통편이 나빠가지고 머지않아 이사하려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하지메 - 후후 정말로 갑작스러웠지요 에이치 형도 사람이 나빠요

 

 

미카 - ......그런 사람을 형이라고 부르는 기가?

 

 

하지메 - 앗 그만 습관이라 릿츠 형이나 [니~쨩]이 있기도 하고 저 많은 형이 있어서 기뻐요......♪

 

미카 - ......흠 나즈나 형, 요즘은 뭐하노? 연락 같은 거 하고 있나?

 

 

하지메 - 네 일단 서류상으로는 니~쨩은 아직 [Ra*bits]의 일원이니까요 업무연락 같은 것도 하고 보통 전화로 수다도 많이 떨어요

 

한껏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아요 저희는 진학할 여유가 없지만 대학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카 - 하지메 군 공부도 잘하니께 뭐 장래의 일은 천천히 생각하면 되지 않나

 

나는 아이돌......뭐랄까 [Valkyrie]를 계속하는 것 이외의 선택지가 읎는데

 

솔직히 너무 코즈프로로 염색해서......괜히 참견하러 올 기고 내게 명령하고 있는 것은 스승님뿐인데

 

그니까 뭔가 목적이 생기니께 혼란스러워서 옛날부터 자주 하는 아르바이트 같은 걸 하고 있데이 요즘 초심으로 돌아간다고나 할까......

 

이번에는 [Ra*bits]의 모두와 함께여서 다행히 한숨 돌리게 됐다♪

 

 

토모야 - 아하하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오히려 카게히라 선배 쪽은 이츠키 선배와 연락을 주고받거나 하지 않는 건가요?

 

그 사람이 카게히라 선배에게 있어서 [니~쨩]인 거죠? 그 사람과 상담하면 고민 같은 건 날아가버릴 거라고 생각하는데......

 

미카 - 응아~, 스승님도 인자 막 새 생활을 시작한 터라 바쁘시니께. 작품 만들기에 열중하면 연락이라든지 잊어버리기 쉬운데, 그 사람

 

그니까 스승님은 절대 어디에 있더라도 반드시 최고의 예술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믿고 있고 내도 지지 않으려면 힘내야제

 

 

토모야 - 그 기새에요 선배! 그건 그렇고 좀 잘난척한 것 같네요......♪

 

 

미카 - 좋아 [Ra*bits]의 모두가 남이라고는 생각되지 않고 본가가 생각나는구마......정말로 많은 동생이 생긴 것 같고

 

 

하지메 - 영광이에요~ 그럼 [미카 형~]이라고 부를까요?

 

 

미츠루 - 나는 이미 그렇게 부르고 있다구!

 

 

미카 - 에~? 캐도 모두에게 있어서 [니~쨩]은 하나밖에 없는 형이라 좋겠구마......나에게 있어서 스승님처럼

 

 

하지메 - ......으앗!?

 

 

미카 - 왜 왜 그래 하지메 군? 이상한 소리를 내고......?

 

 

하지메 - 죄 죄송해요 지금 업무 중에 전원을 끄고 놔둔 제 스마트폰을 확인하자고 생각해서......전원을 켰더니 잔뜩 통지가 와버려서

 

 

토모야 - 아 나도 확인해둬야겠네 [홀 핸즈]는 편리하지만 행동을 관리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상한 상태야

 

 

미카 - 아하하 손목시계가 개발됐을 때도 다들 시간에 얽매이는 감각이 있어서 거부반응이 나오는 것 같고

 

익숙해지지 않는구마 내는 관리되는 것을 싫어하지 않지만......♪

 

물론 스승님 이외의 누군가 모르는 사람에게 조종당하면 구역질이 나오지만

 

 

하지메 - 구역질이......앗 화아아?

 

 

미카 - ? 또 와 그라노 하지메 군? 일일이 내는 소리가 귀엽구마♪

 

 

하지메 - 에헤헤 뭔가 그만 나와버려요 무의식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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