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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2020년 이벤트 스토리/SHUFFLE×사랑의 √는 AtoZ

[데이트 플랜] 집성 / 제3화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다음날>

 

하지메 - 여러분~, 홍차가 다 되었어요~♪

 

 

미츠루 - 앗. 내가 차를 가지고 가겠다구, 하지메쨩?

 

 

하지메 - 네, 괜찮아요~. 제가 끝까지 차를 봐 드릴 테니까♪

 

미츠루 - 아니. 모두를 부른 것은 나니까, 내게 시켜주길 바라는 거라구~?

 

특히 니~쨩은 대학교도 있었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미안하다구......나, 굉장히 고민하고 있다구......

 

 

나즈나 - 됐어 됐어. 신경 쓰지 마. 대학생의 여름방학은 길기 때문에~, 의외로 스케줄 사정은 달라졌으니까♪

 

 

미츠루 - 응. 하지메쨩 특제 홍차를, 가져왔다구

 

 

토모야 - 고마워. 정말, 미츠루는 마음먹으면 바로 행동으로 옮기네. 그런 점이, 부럽다고나 할까 대단하네?

 

 

미츠루 - 으으. 지금의 나에게 눈이 부실 정도의 칭찬은, 부끄럽다구......

 

하지만, 그런 의견을 갖고 싶었다구! 내 매력이라든지 성격이라든지! [Ra*bits]의 멤버라면 알고 있을 거라구!

 

 

나즈나 - 미츠루칭의 매력을 알려줬으면 좋겠어......? 혹시, 일의 방향성으로 고민하고 있는 거야?

 

최근, 미츠루칭에게도 [추격자]가 늘어나는 것 같고......팬이 늘어나는 것은 기쁘지만, 환경이 변해서 걱정도 되지

 

 

미츠루 - 으~음. 그건 그것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구

 

하지만 지금은 그 고민보다 데이트 플랜이 정해지지 않아서 곤란하다구!

 

 

토모야 - 데이트 플랜?

 

 

미츠루 - 응. 전에도 얘기했던, 누ㄴ......[프로듀서]가 부탁한 일인데

 

하카제 선배가 어제 밤늦게, [홀 핸즈]로 연락했었다구. 친구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좋을지도......라고

 

그래서, 모두가 상담해주었으면 한다구!

 

 

토모야 - 과연. 그래서, 미츠루를 잘 아는 우리에게 갑자기 물어보는 거구나

 

하지메 - 아하하. 확실히, 미츠루 군은 최근 쭉 고민하고 있었으니까요. 분명히 [ES횡단 기획]이라고 했나요?

 

미츠루 - 응. 나 개인에게 부탁받은 일이었으니까, 끙끙 고민하다가 머리가 터질 것 같았는데......

 

하카제 선배가 [유닛]의 동료에게 의지해 봤더니, 좀 더 내 매력이 생길지도 몰라~,라고 말해줬다구

 

그러니까. 내 매력을 좀 더 알려줬으면 좋겠다구!

 

 

토모야 - 사정은 알겠어. 그럼, 우리밖에 모르는 미츠루의 매력을 이야기해서, 그것을 살려달라고 할까

 

 

하지메 - 후후. 홍차를 마시면서 천천히 이야기해요♪

 

 

나즈나 - 아, 그렇게 하자. 우리들 오랫동안 어울렸으니까, 미츠루칭의 일이라면 충분히 생각해 줄 수 있어~☆

 

예를 들어, 작년에 했던 놀이공원에서의 라이브 때 같이 놀았었지. 그런 테마파크라면 미츠루칭도 심심하지 않게 끝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메- 아, 좋네요. 미츠루 군의 매력은 활력이 넘치고 밝은 것이니까, 학교에 갔다 와서 같이 가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토모야 - [교복 데이트]라고 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

 

쉬는 날 여자아이들을 꼬시는 건 좀 힘들지만, 방과 후에 다 같이 가면 마음 놓고 놀 수 있을 것 같고

 

게다가, [교복 데이트]는 학교를 졸업한 사람 사이에서도 유행하고 있는 것 같아요

 

데이트 플랜을 생각하는 김에, 니~쨩도 유메노사키 학원 교복을 입고 저희랑 유원지에 가보는 건 어떨까요♪

 

나즈나 - 나, 나 말이야~? 졸업 후에 교복을 입는 것은 이상한 기분이야......

 

연예계의 일에서는 교복을 입기도 하지만, 사적으로 입는 건 창피하다고

 

 

토모야 - 뭐 그렇게 말하지 말고. 미츠루를 위해서 발 벗고 나서자고요? 오랜만에 고등학생의 기분으로 돌아와 보는 것 같아서......♪

 

 

나즈나 - 음~. 나는 뭔가 얹혀 있는 것 같지만, 어쩔 수 없네

 

미츠루칭의 일에 참고가 된다면, 우리들끼리 유원지에 가볼까?

 

 

미츠루 - 오오. 시연해준다면 굉장히 참고가 될 거라구!

 

나, 머릿속으로 이것저것 생각하는 것도 서툴고......전에도 유원지의 안이 나온 적이 있었는데, 뭘 해야 좋을지 몰랐으니까

 

에헤헤, 모두가 협력해 주어서 살았다구!

 

소라 - HaHa~. 미츠 쨩들, 멋진 [색]을 하고 있구나~♪ 소라도 대화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츠무기 - 소라 군, 저희들도 런치 미팅이 끝나면 얘기를 걸어볼까요?

 

같은 아이돌끼리, 인사 정도는 해두어야죠

 

ES의 다른 아이돌과도 교류가 늘었고, 특히 요즘은 서클에서도 같이 지내니까요

 

 

나츠메 - 그렇Ne. 나도 하지메 군이나 토모야 군과 하는 이야기도 늘었Go, 단번에 인간관계가 깊어진 느낌이Ya

 

 

소라 - HiHi~. 서클 활동은 엄청 시끌벅적한 [색]을 하고 있네~☆ 소라도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두가 이야기하고 있는 데이트 플랜은 무슨 말일 까나~? 비밀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야기인가요?

 

 

나츠메 - 아, 그러고 보니 소라에게는 아직 이야기가 전해지지 않았Na. 지금 내가 받고 있Neun, 데이트 플랜을 생각하고 있는 일로 말이Ya......

 

 

츠무기 - 후후. 나츠메 군의 [데이트 플랜]은 참 매력적이죠♪

 

 

나츠메 - 잠깐 기다려Bwa. 왜 선배가 그 내용을 알고 있는 거Ya?

 

 

츠무기 - 아니. 저, 일단 뉴디의 부소장이라서. [ES횡단 기획]의 보고를 보고 있거든요

 

[21시. 로맨틱한 야경으로 너에게 마법을 걸어줄게]......굉장히 멋진 내용이었어요♪

 

 

나츠메 - 이봐 너

 

 

츠무기 - 아 아팟!? 망설임 없이 때리지 말아 주세요. 비교적 진담으로 듣고 있으니까요!

 

 

나츠메 - 정Mal. 방심할 틈도 없는 건Ga......나의 동향을 추적할 생각이라Myeon, 두 번 다시 선배를 신용하지 않을Ge

 

 

츠무기 - 에엣. 그런 섭섭한 말 하지 말아 주세요~. 저희들도 같은 [유닛]에서 활동하는 동료가 아닌 건가요?

 

 

나츠메 - 말을 돌리지 말아Ju. 부소장 권한으로 내 일을 맘대로 들여다본 것En, 같은 [유닛]에서 활동하는 것과는 관계없는 거니Kka

 

미안해 소라. 이 복슬복슬이 이상한 말을 해Seo

 

소라 - 아뇨! 스승~이 비밀로 해두고 싶다면, 소라는 일의 발표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스승~의 [마법]은 아주 좋은 것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그렇게 [Switch] 모두와 활동하지 못해서 쓸쓸하지만......소라는 스승~의 도전을 기대합니다!

 

 

나츠메 - 미안Hae. 소라

 

당분간은 우리도 훈련할 시기Ra, 좀처럼 시간을 낼 수가 없지Man........

 

[ES횡단 기획]을 성공시켜Seo, [Switch]에 대한 걸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해 보일Ge

 

 

소라 - 네! 소라는 스승~들과 셋이서 잔뜩 일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츠메 -좋아 좋A. 착하네, 소라......☆

 

그렇다 치Go. 하카제 선배의 모습에 신경을 쓰고 있었는De, 이런 상태라면 안심이 되겠Ne

 

[홀 핸즈]에서의 미츠루 군에게 주는 어드바이스라Go, 결과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 같A

 

한때는 어떻게 되는 건가라고 생각했지Man........하카제 선배의 면목이 생생하게 드러나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