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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2020년 이벤트 스토리/SHUFFLE×사랑의 √는 AtoZ

[데이트 플랜] 에필로그 1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며칠 뒤. [ES횡단 기획] PV녹화 당일>

 

카오루 - 모두, 옷은 다 갈아입었어?

 

 

미츠루 - 응. 조금 움직이기 힘든 옷인데, 잘 됐다구~☆

 

에헤헤. 언제나와 같은 [Ra*bits]의 의상과 달리 어른스러운 느낌이니까 신선하다고나 할까. 그야말로 [ES횡단 기획]!이라는 느낌이라구♪

 

 

니키 - 아. 그거 알 것 같아여. 저희 [Crazy:B]도, 평상시에는 옷을 헐렁하게 입고 자세를 바로잡는다고 할까여

 

나하하. 이것이 하카제 군이 말했던 [비일상]이라는 거네여~♪

 

 

치아키 - 그렇군. 특히 [Crazy:B]는 결성한 지 얼마 안 된 [유닛]이니, 다른 의상을 입는다는 것은 이상한 느낌일 것이다

 

 

니키 - 이 정도 딱 맞는 옷이면, 린네 군도 옷깃을 여미어 주기도 하고

 

정말, 뭐 저희는 저희이라서 이제 와서 이미지를 챙길 생각을 못 하지만

 

그만큼, 이번만은 즐거워여~♪ 별 3개짜리 음식점에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특별감을, 데이트 플랜에도 넣었고여!

 

 

카오루 - 모두가 제안한 연출을 받아들여 주어서 다행이야. 덕분에, 누구에게 보여 주어도 즐길 수 있는 내용이 되었다고 생각해

 

뭐, 사카사키 군에 관해서는 내가 참견할 것도 없었지

 

빈틈없이 데이트의 마지막에, 추억이 될 만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했고

 

나츠메 - 후후. 나는 [마법사]니Kka. 멋진 추억을 기억할 수 있도록 이러는 것En, 당연한 일이Ya

 

 

카오루 - 아하하. 덕분에 살았어

 

같은 [유닛]의 아오바 군조차 언제나 사카사키 군에게 엄하게 말하는데

 

내가 너의 데이트 플랜까지 생각하게 되면 어쩌나 하고 생각하던 참이었으니깐♪

 

 

나츠메 - 그 복슬복슬은 정말로 쓸데없는 참견Ya. 세 대 정도 때리면 좋은 안을 내왔으Ni, 결과로써는 좋았지Man

 

 

카오루 - 어랏. 사카사키 군, 아오바 군에게 의견을 물어본 거야? 틀림없이, 전부 스스로 생각한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츠메 - 그것보Da, 장비의 테스트가 끝난 것 같A

 

[데이트 플랜 생각대]의 긴듯하면서도 짧은 시간Do, 이 촬영으로 마지막이 되Ne

 

 

니키 - 급조 [유닛]이었지만, 뭔가 감회가 새롭네여~?

 

저는 거의 [유닛]으로 만밖에 아이돌의 일을 해봤기 때문에, 이상한 기분이에여

 

 

미츠루 - 응! [Ra*bits]와는 또 다른, 즐거운 조합이었다구. 나도 어른스러워진 것 같아!

 

 

치아키 - 확실히, 기획 당초의 자신 없는 느낌과는 큰 차이다. 다들 좋은 눈을 하고 있구나!

 

하지만, 감상에 젖어 있을 시간은 없어. 우선은 전원이 오프닝 촬영이다

 

 

카오루 - 모두의 데이트 플랜의 가장 신나는 장면을 재현하여, 거기서부터 노래와 댄스 촬영에 들어간다......여기서부터가 고비네

 

 

치아키 - 아아. 그러면 출동이다........전원, 소도구는 들었나?

 

미츠루 - 물론! 나는 준비 만단이라구!

 

 

카오루 - 내 소도구는, 이 꽃다발이지......☆

 

아하하. 미술담당인 사람이, 무척 열심히 해주었지. 이런 훌륭한 꽃다발, 그렇게 많이 보지 못했어♪

 

 

미츠루 - 오오. 굉장한 꽃다발이라구~! 이거, 하카제 선배의 촬영에 쓰는 거야?

 

 

카오루 - 응. 나는 공격적인 데이트를 의식해본 거야. 정말 좋아하는 팬 모두에게, 가슴 가득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말이야♪

 

자, 그럼. 안즈쨩도 부르는 것 같고, 갈까

 

'......지켜봐 줘, 안즈쨩.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전부 했다고 생각해'

 

'솔직히 말하면, 준비 단계에서 약한 소리를 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괜찮아. 나에게는 [데이트 플랜 생각대]라고 하는, 믿음직한 아군이 붙어있어'

 

'아이돌의 하카제 카오루로서, 최고의 일을 할 거야'

 

'네가 [ES횡단 기획]이라고 하는 첫 시도에, 나를 지명해 준 것'

 

'이 기획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몸이 부서지도록 힘을 내준 일........'

 

'그런 많은, 너의 노력에 보답하고 싶으니까'

 

 

치아키 - 고대하던 데이트 당일. 너를 생각하면서 만든 데이트 플랜으로, 너를 진심으로 미소 짓게 하고 싶어!

 

치아키 - 두근두근 콩닥콩닥한 유원지 데이트, 나랑 같이 여기저기 다니자꾸나☆

 

제트 롤러코스터에 히어로 쇼에 관람차! 너와 돌면, 하루는 순식간이다!

 

나츠메 - 오늘이라고 하는 날Eul, 평생 잊지 못할 하루로 만들어줄Ge. 내가 바치는 꿈같은 한때, 부디 즐겨Ju

 

물Ron, 깜짝 놀랄만한 서프라이즈도 준비했Eo......☆

 

미츠루 - 쇼핑이라면 나한테 맡겨! 대시 대시로 에스코트할 거라구~☆

 

나와 네가 좋아하는 것을 많이 사더라도, 짐 정도는 다 들어서 나를 수 있으니깐 안심하길 바란다구♪

 

니키 - 걷다가 지치시면, 저와 함께 차를 즐기실래여♪

 

물론 디너는 대형 풀코스! 요리사의 프라이드를 걸고, 최고의 맛을 선사할게여~♪

 

오늘의 피로를 풀어줄 달콤한 디저트도 대접할게여!

 

카오루 - 디너의 후에는, 둘이서 야경을 보러 가자

 

나의 솔직한 마음을......너에게 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