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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Music&Basic 메인 스토리/제 3장 혼미기

89화 Grace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아이라 - ♪~♪~♪

 

'으으!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그렇게 두드러지게 길지 않은 가락중에, 무수히 두려운 순간이 있어!'

 

'여기는 레슨 때 음정을 틀렸던 곳, 여기는 안무를 잘못한 곳........'

 

'힘을 들이고 시간을 들여서 결점을 극복하고, 어떻게든 열 번에 한 번은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할 수 있게 되었어......'

 

'같은, 위험한 포인트가 수북이 쌓여있어!'

 

'그 모든 것이, 한순간에 차례로 지나가!'

 

'방심하다간 무너질 것 같아, 아이돌은 모두 이렇게 어려운 것을 매번........완벽하게 해내는 거야?'

 

'나와는, 아마 태어날 때부터 어딘가 다를 거야. 특별한 재능을 부여받고 있어, 신으로부터'

 

마요이 - ~......♪

 

 

아이라 - '봐. 본방 전에는 그렇게 굽실거리던 마요 씨도, 무대 위에서는 레슨 할 때 보여준 완벽한 동작을 하고 있어'

 

'결코 틀리지 않고, 동작이나 노랫소리 하나하나에 광택이 있어'

 

'낙오자라고 불리는 것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적어도 평소 마요 씨를 모르는 팬분들........이 회장의 손님들은, 절대로 그런 식으로 생각하지 않아'

 

 

타츠미 - ~♪~♪~♪

 

 

아이라 - '탓층 선배에 대해서는, 이제 항복! 분명히, 나와는 차원이 달라!'

 

'같이 레슨 했으니까 알 수 있어........선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을 시원하게 해내고 있는가라는 것을!'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하면서, 흔들리기 쉬운 나나 히로 군을 지탱하고 있어'

 

'동시에, 마요 씨의 특색을 지우지 않고 협조해서 움직여........매력을 가속도적으로 늘리고 있고'

 

'탓층 선배는 [유닛]으로서의 무대가 처음이라니, 거짓말이지? 제대로 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야........너무 대단해!'

 

'선배가 있는 것만으로, 자리가 조여져! 전원이 실력 이상의 빛을 발할 수 있는 그런 식으로 유도되고 있어! 자연히!'

 

'직함으로는 히로 군이 리더고, 레슨은 마요 씨가 관리했었는데......'

 

'무대 위에서는, 탓층 선배가 지배자야'

 

'질질 끌려 재촉당하고, 인도되어, 나조차도 [대단한 아이돌]로 보이는 정도로 승화되어 있는!'

 

'아, 선배라니........카제하야 타츠미는, 이런 아이돌이었구나'

 

'몇 번이고, 톱 아이돌 같았던 시절의 영상이라든지 보고 있었지만, 함께 무대에 서고 나서 겨우 알 수 있었어'

 

'선배는, 정말, 대단한 아이돌이구나'

 

'좋은 점을 100개도 200개도 말할 수 있고, 매초마다 그것이 늘어나고 있어........이것을 지금까지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했다니, 내 눈은 옹이구멍이야'

 

'계속 아이돌을 좋아하고, 정신없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아이돌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아이돌을 보지 못한 시간이 조금 더 적었던 정도로'

 

'그런데도. 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백조의 무리를 헤매고서, 자기도 백조라고 생각한 못생긴 오리 새끼야'

 

히이로 - ~......♪

 

 

아이라 - '........히로 군은, 선배들을 잘 따라가고 있어'

 

'어색한 부분은 아직 남아있지만, 사냥감을 노리는 동물처럼 한결같이......전력을 다하고 있어'

 

'저 녀석은 일주일의 레슨으로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기본은 댄스 연습만 하고, 가창에 대해서는 정말로 임시변통일 테지만'

 

'제대로 부르고 있어, 나보다'

 

'억울해......'

 

'드디어, 알았어, [ALKALOID]에서, 정말로 낙오한 것은........나밖에 없어. 탓층 선배도 마요 씨도 히로 군도, 모두 굉장해'

 

'나만, 틀렸어'

 

'내가, 모두의 발목을 잡고 있어......만약에 [ALKALOID]가 이대로 해고된다면, 그것은 나 때문이야'

 

 

히이로 - ......아이라? 어떻게 된 일이야, 안색이 안 좋은데?

 

 

아이라 - 괜찮아......그것보다 퍼포먼스 사이사이에 말할 수 있을 만큼 여유롭지 않잖아, 제대로 집중해서

 

 

히이로 - 음, 알아.

 

공연 시작 전에 [Trickstar]의 마코토 선배가 말해준 대로......편안하게, 즐길게

 

모여준 사람을 즐겁게 하거나........또 다른 건 좀 더 성장하고, 여유가 생긴 다음에 생각하자

 

지금은 도저히 거기까지 신경을 못쓰겠어, 나는 안 되겠네

 

 

아이라 - '충분히, 내가 보기에는 여유가 있는 것 같지만. 히로 군도 필사적이구나, 아직 이 녀석이 생각하는 것은 아직 일부분밖에 모르지만'

 

'괜찮아, 틀림없이. 히로 군에게는, 나와는 달리 재능이 있으니까'

 

'그러므로. 적어도, 그런 미래의 아이돌을......'

 

'장래에, 많은 나 같은 사람을 치유하고, 즐겁게, 사로잡아버릴 아이돌의 알을'

 

'지키기 위해서! 적어도 힘껏, 나도 노력할게!'

 

아이라 - '두고 봐! 미운 오리 새끼라도, 제대로 날개가 있기 때문에 하늘을 날 수 있어! 꼴사나워도......!'

 

♪~♪~♪

 

 

타츠미 - '음. 저 모양이라면, 아이라 씨는 약간 걱정이 되는군요. 불우한 시대가 길었던 탓인지, 자기 자신을 각별히 생각하는 버릇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요이 - '네. 저희가, 눈여겨보지 않으면. 아니 저는, 그럴 여유가 없지만 솔직히........일단은, 선배니까요'

 

 

타츠미 - '네. 저 아이들은, 지금 자기 자신과, 가장 가까이 있는 서로밖에 보이지 않는 것 같은데요'

 

'저희가 여유를 만들어줌으로써, 분명 마음에 구원이 주어질 것입니다'

 

'조금, 주위에 눈을 돌릴 여유만 있다면......저기, 관계자석에 마다라 씨와 레오 씨가 있다는 것을 눈치채실 것이고요'

 

'이외에도 같이 아르바이트를 했던 [Ra*bits]등의 여러분들이, 성주관에서 교류했던 분들이........'

 

'아마 [아는 사람이 있으니 보고 갈까?] 정도의, 작은 관심 때문이겠지만, 이렇게 객석으로 발길을 옮겨주시고 있습니다'

 

'아이돌뿐만이 아니라, 전단을 나눠주고 있을 때 등에, 순간적으로 얼굴을 마주친 일반인 분들도 많이 계시고요'

 

'낯익은 얼굴들이, 이렇게 많이........'

 

'이것이, 착실하고 성실하게 올바른 방법으로 거듭하여 왔으며, 주변 사람들과 유대관계를 맺어온 저희들의 재산입니다'

 

'주위를 위협하며. 상처만 줄 뿐인 [Crazy:B]에게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고귀하고 신성한 힘입니다'

 

'아이라 씨. 아이돌을 사랑하고, 아이돌을 목표로 하고, 착실히 쌓아온 당신은........다른 그 누구보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을 얻어오고 있으셨을 텐데'

 

'슬프게도, 그걸 못 알아보시는 것 같아서........천천히 가르쳐드릴게요. 일찍이, 사람을 상처 입혀 없애버린 저의 죄도 됩니다'

 

'한 사람을 구했다고 해서, 하나의 죄가 탕감되는 건 아니겠지만요. 적어도,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타츠미 - '신이시여, 저희를 인도하소서. 바르게 무구한 아이들을, 천국으로 맞아들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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