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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1부/제 4장 대전쟁

91화 Thundering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츠카사 - ......무엇을 타인의 험담으로 흥겨워하고 있으신 건가요

 

별로 Elegant라고 평할 수는 없습니다, 선배들?

 

 

츠무기 - 벼, 별로 험담을 하지는 않았어요 저는? 아아 아니, 듣는 것에 따라서는 험담이었을지도? 죄송해요, 앞으로는 주의할게요!

 

 

츠카사 - ......저 같은 젊은 패거리에게, 그렇게 굽실거리지 말아 주세요 아오바 선배

 

당신이 그렇게 한심하신 태도이시니까, 저희들 뉴디는 다른 소속사에게 얕보여지고 있는 게 아닌가요?

 

 

츠무기 - 야단맞았다! 으윽, 젊은 애는 무서워요!

 

 

유즈루 - 후후. 안녕하십니까, 스오우의 도련님♪ 훌륭합니다, 이걸로 뉴디의 [대표]와 [보좌역]이 다 모이셨군요

 

 

츠카사 - 네. 저희는 입지가 약한 만큼, 착한 아이처럼 행동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보다도. [도련님]이라 부르시는 건 그만두어 달라고, 몇 번이나 말씀드렸을 텐데요........후시미 선배

 

기본적으로 [서밋]에 참석하는 사람 중에서는 제가 최연소여서 그런지, 가뜩이나 업신여겨지기 쉽기에

 

뭐, 됐습니다......어제는 [우란 분재]로 수고하셨습니다, 아오바 선배

 

부탁하지도 않았지만 저희 레오 씨가, 상황을 알려주셔서 경위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봐봐, 스오의 친구가 나와!]라고 하루카와 군의 영상을 보내오거나

 

츠무기 - 아, 네. 그러고 보니 츠키나가 군이 관계자석이 있었죠,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ALKALOID]를 응원하러 왔던 것 같던데

 

 

츠카사 - [ALKALOID]......누구인 걸까요, 신경이 쓰이는군요. [Crazy:B] 정도는 아니지만, 요즘 들어 가끔 이름이 생소하게 들리는데

 

 

츠무기 - 아......제가 보기에는 평범하게 밑바닥에서부터 기어오르려고 노력하는 착한 아이들, 이런 느낌이지만

 

신경이 쓰이신다면, 바로 이번 [서밋]에서 화제로 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츠카사 - 네. 제가 일부러 화제에 올리지 않아도 최근 ES는 그와 관련된 소문들이 들리고 있지만요

 

뭐, 어쨌건......저희 [Knights]의 길을 방해하신다면, [Crazy:B]도 [ALKALOID]도 짓밟을 겁니다

 

 

츠무기 - 으으. 변함없이 과격하다고나 할까, 너무 호전적이에요......좀 더 다 같이 손잡고, 사이좋게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은 들지 않나요?

 

만약 4대 소속사의 대전쟁~같은 사태가 발생한다면, 제일 먼저 망하는 건 제일 약소한 저희 뉴디인데요?

 

 

츠카사 - 그렇죠. 하지만 뉴디가 망해도 [Knights]는 망하지 않을 테니까요

 

 

츠무기 - ES의 빅3이니까요......오히려 왜 그런 강호가, 저희 같은 후원도 없는 약소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는지가 수수께끼일 정도예요

 

 

츠카사 - 후후. 저에게는 대망이 있답니다, 아오바 선배

 

개인적으로는 정확한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소속사이기에 오우카와가에 탐문을 넣기 어려운 것이 단점입니다만

 

 

유즈루 - 오우카와......아, 역시 [Crazy:B]에 소속되어 있다는 그 인물은

 

 

츠카사 - 네. 후시미 선배는 아시겠지만, 저희 일족의 오점입니다

 

케이토 - 에이치의 바보와 사에구사가 있는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

 

 

츠카사 - 어? 무, 무슨 일이신가요........하스미 선배?

 

 

유즈루 - 후후. 이 [응접실]은 일단 방음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만........한도는 있기 때문에, 부디 너무 소란을 피우지 않으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스미 님

 

 

케이토 - ......그건 실례했군. 후시미에 스오우와, 아오바인가. 너희들에게 고함을 쳐도 어쩔 수 없군, 진심으로 사과하지

 

 

유즈루 - 아니요, 신경 쓰시지 말아 주세요. 후후, 이 형태라니 궁도부가 생각나는군요

 

궁도장은 이사라 님의 조처로 아직껏 치외법권인 채로, 당시의 분위기 그대로입니다........가끔 놀러 오세요

 

 

케이토 - 음. 머지않아......당분간, 그럴 여유는 없을 것 같지만

 

구제불능이군. 잘난척하는 것은 사쿠마에게 맡기고 나는 간신히 아이돌 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 고 생각한 바로 그 사태다

 

어떻게 해 줄까, 어제부터 계속 속이 부글부글 끓고 있군

 

 

츠무기 - 아......들었어요 케이토 군, 어제, 케이토 군의 [홍월]은 [Crazy:B]에게 싸움을 걸었던 거죠?

 

저희는 같은 시간대에 [우란 분재]로 나와 있었기 때문에, 상황을 보러 가는 것은 할 수 없었지만......

 

괜찮았어요, [Crazy:B]의 아이들 턱없는 소리를 했었죠?

 

케이토 - 흠. 누구에게 말을 하고 있는 건가, 아오바. 그 정도의 악동들에게, 원수를 갚으려다 도리어 당했다........우리들 [홍월]의 적이 아니군

 

물론, 전혀 흠집은 없지만

 

그것은 상대를 하면 할수록 우쭐해져서 귀찮아져 가는 귀신같은 물건이다, [Trickstar]가 생각나는........아무리 생각해도 구제불능이군

 

실제로 상대하여 동료들의 꺼림칙함을 몸소 체험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사쿠마에게 맡기고 있었던 [서밋]에도 이렇게 출석할 마음이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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