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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Music&Basic 메인 스토리/제 4장 대전쟁

94화 Teacher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진 - 우~와. 다들 모였구나, 그러면 적당히~이번 [서밋]을 시작한다. 사이가 좋은 건 괜찮지만, 일단 입을 다물고 자리에 앉으렴

 

 

아키오미 - 너무 떠들고 있습니다, 당신들. 언제까지 학생 기분으로 있을 겁니까, 이곳은 방음 구조인데 밖까지 목소리가 울리고 있었으니까요

 

 

진 - 아니......그건, 아키양의 귀가 비정상적으로 너무 좋은 것뿐이잖아

 

나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지만, 듣기도 싫었고 일일이 사소한 것에, 너무 신경을 쓰는 건 노화현상이잖아

 

 

아키오미 - 노화되지 않았고, [아키양]이라고 부르지 마세요, 진

 

 

에이치 - '이런, 무서운 [P기관]에서 행차하셨네. 그들은 [서밋]의 감독 역할, 겸, 의장과 같은 입장을 맡는 것이 당연하지만'

 

'신뢰할 수 있는 ES의 간부나 프로듀서 등으로 구성된, 중립의 중개자........'

 

'우리 아이돌을 관리하고 운영하시는 높으신 분들, 그것이 [P기관]이야'

 

'아직 출범하지 않았고, 구체적인 실적은 없지만'

 

'그런 존재가 꼭 필요하다,라고 하는 것은 모두의 총의였으니까........온갖 권력과 실행력을 보유하게 하고 있어'

 

'어폐가 어떤 비유를 해보면, 고대 로마 제국의 원로원과 같은 거지'

 

'결코, I(나, 아이돌)는 P(프로듀서)를 거스를 수 없고, 무시할 수 없어'

 

'잘못하면 타락과 부패의 온상이 될 것 같지만, [P기관]의 구성원은 엄선한 거고......'

 

'만일 시에는 부술 수 있는 준비도 되어있으니까, 뭐 당분간은 문제가 없으려나'

 

'아이돌에게는 프로듀서가, 게임에는 심판이 필요해'

 

'살아있는 전설인 히다카 세이야 씨를 필두로, 그 밑에 아이돌의 알이었던 우리에게 값진 청춘을 보내게 해준 교사들........'

 

'전 · 슈퍼 아이돌 사가미 진 선생님과, 유메노사키의 행정기관이었던 학생회를 고문으로서 지지해 준 쿠누기 아키오미 선생님'

 

'그리고 유메노사키에 출범된 [프로듀서과]의 본보기로 삼아, 작년 이야기의 수호천사로서 주인공의 일각........'

 

'[프로듀서]인, 안즈쨩도 있어'

 

'그들이라면 능숙하게 처리해 줄 것이고, 우리도 그 지시에 따르는 것에 불만이 없어. 내가 그 역할을 맡았어도 좋지만........'

 

'앞으로 아이돌 활동에 집중하고 싶고, 이제 [황제]등으로 불리며 역사 놀이를 하는 것에도 질려 있고 말이야'

 

'나만의 의지로 업계를, ES를 물들여도 어쩔 수 없으니까. 나는 신이 아니야, 항상 절대 불변의 진리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도 않고'

 

'그래서 바로 [P기관]이고, 이 4대 소속사를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지도자들이 직접 주재하는 연해 회의........[서밋]'

 

이바라 -  [P기관]의 여러분 수고하고 계십니다! 경례~!

 

......이번에는, 히다카 세이야 씨 불참으로?

 

 

진 - 아니, 그 사람은 우리와 달리 한가하지 않으니까. 그 나이에 아직도 업계 누구보다도 열심히 활동하고 계셔, 건강하시네......

 

지금은 거의 매번 밖에 있는 것 같고, 구체적으로 뭘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아키오미 - 저희도 한가하지는 않으니까요, 만약을 위해

 

유메노사키의 교사로서의 직업도 잃은 것은 아니고요, 평범하게 [P기관]의 일을 추가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P기관]의 일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도 본의가 아니므로, 너무 수고를 끼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리석은 짓은 싫어하니, 척척 진행합시다

 

 

이바라 - 몰론이죠. 이번에는 [서밋]에서 주로 말하던 내용상, 저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고 싶을 정도니까........

 

여러분, 착한 아이처럼 빠르게 끝내주시면 제가 바라는 대로 되는 겁니다

 

 

유즈루 - 에이치 님. 그건 기본적으로 심술꾸러기이기 때문에, 저렇게 말하고 있다는 것은 오히려 회의장을 끌게 하고 싶은 게 아닐까

 

 

에이치 - 알고 있어. 항상 대량의 자료 등을 준비해 오는 사에구사 군이지만, 이번에는 여느 때처럼 그 이상의 양을 안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야

 

 

이바라 - 시끄럽습니다 유즈루~, 당신은 차만 끓이면 되는 거 아닌가요?

 

 

유즈루 - 네. 당연히, 봉사해야죠. 선생님들, 안즈 씨도........차를 들어주세요♪

 

 

진 - 땡큐. 갈증 났었는데 살았어 후시미, 올해의 여름은 너무 더워. 뭔가 해마다, 더워지는 것 같아

 

 

아키오미 - 라고 할까. 당신이 나이가 들면서 쇠약해져서, 더위 추위에 약해져 있는 것만으로는?

 

 

이바라 - '후우. 지금 것으로 속인 건가요, 화제를 딴 데로 돌린 것이었지만'

 

 

히나타 - (작은 목소리) 부소장~, 부소장~

 

 

유우타 - (작은 목소리) 예의 부트스를, 받아주세요

 

 

이바라 - (작은 목소리) 도움이 되네요. 역시, 두 분은 언행이 점잖기는 하지만 실무 능력은 높군요. 이야, 이거 정말 좋은 물건을 얻었습니다

 

 

레이 - '뭔가 소곤소곤하고 있는 건, 사에구사 군인가. 아무래도 소문대로, 풀잎의 그늘을 기어 다니며 먹이를 노리는 뱀 같은 수법을 선호하는군'

 

레이 - '천사와 같이 위에서 전체를 부감하여, 이상을 찾아 손을 대는 텐쇼인 군과는 대조적이지'

 

'자, 천사와 뱀이 서로 싸우는 가운데........본인들 리즈린은 어떻게 움직일지'

 

'크크크. 본인도 아직 젊구먼, 좀 즐거워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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