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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Music&Basic 메인 스토리/제 4장 대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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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이바라 - 덧붙여서. 저도 에이치 예하께서 그런 판단을 하리라 예측하고, 가능한 냉정하게 저의 보좌를 해주면서

 

다른 소속사를 자극하지 않는 사람을 [보좌역]으로 골랐습니다. 아무래도, 도착이 늦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유즈루 - 흠. 코즈프로는 [대표]가 이바라, [보좌역]은 불명으로

 

뉴디는 [대표]가 스오우의 도련님이시고, [보좌역]이 아오바님이라고 하는 최근에는 항례가 되고 있는 포진이시군요

 

 

츠카사 - 네. 입장 적으로도 연공서열관에서도, 아오바 선배께서 [대표]를 하시는 편이 적절한 것이 아닌가라고도 생각합니다만

 

 

츠무기 - 아 아뇨, 저는 톱으로 서는 것은 사양이에요. 그야말로 소극적이라서 무시되기 십상이고요........보좌나 뒷면이, 역시 성에 맞아요

 

그 점은 레이 군도 같은 거잖아요, 케이토 군?

 

 

케이토 - 음. 그 녀석은 완고하게 [대표]가 되고 싶어 하지 않으니까, 내가 리즈린의 [대표]가 되었다

 

그동안 [대표]를 했었던 베테랑이 은퇴도 했고, 좋은 타이밍이 었을 것이지

 

 

유즈루 - 흠. 리즈린의 [대표]는 하스미 님, [보좌역]은 사쿠마님......이라고

 

사쿠마님께서는 아직 모습을 보이지 않으셨네요, 여러분의 캐릭터가 강해서 이제 현 상태에서도 배부른 느낌이지만

 

 

케이토 - 흠. 사쿠마는 저녁형 인간이니깐, 이런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지는 않겠지

 

그 녀석은 정말로 이런 위정자 같은 행동을 싫어하는 것 같은 데다, [서밋]에 지각하거나 의리상 출석해도 말은 안 하는 것 같고......

 

최악의 경우, 다 끝날 때까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에이치 - 후후. 이쪽으로서는 걸리지만, 사쿠마 군이 움직이지 않고 있어 주고 있는 덕분에 이야기를 진행하기 쉬워지고 있고

 

이번에도, 끝까지 모습을 안 보여주면 좋겠는데

 

히나타 - 그런데 이때!

 

 

유우타 - 아쉽겠지만, 저희가 사쿠마 선배를 깨워버렸네요~♪

 

 

레이 - ......뭔가 본인은, 환영받지 못하는 느낌? 돌아가는 편이 좋지 않겠누?

 

 

츠무기 - 어라? 레이 군........은 알겠지만, [2wink]의 두 사람은 왜?

 

 

이바라 - 아, 이번 코즈프로 측의 [보좌역]에는 [2wink]를 선택했습니다

 

[보좌역]은 1명이라는 규정이 있지만, 그들은 [둘이서 하나]이니 관대히 넘어가 주시죠

 

 

츠카사 - 아, 그러고 보니 [2wink]의 두 분은 코즈프로 소속이셨습니까? 다행이네요, 최연소자가 저뿐만이 아니라서요

 

 

에이치 - 후후. 징그러운 짓을 하는구나, 사에구사 군

 

우리 유메노사키 학원 출신의 아이돌이라면 누구 하나, [아니, [보좌역]은 한 명이라는 규칙이니까 어느 쪽이든 돌아가]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을 예측하고......

 

유무를 막론하고, 자기 진영의 인원을 늘리는 데 성공한 건가

 

 

이비라 - 이야, 여러분께선 유메노사키 출신으로 슈에츠 출신인 저는 항상 주눅이 들어서요. 이 정도 전력증강은 웃어 넘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2wink]의 두 분이, 사쿠마 씨를 깨워온 것은 좀 예상 밖이었습니다만. 그러고 보니, 유메노사키에서는 지시였습니까........

 

이 전개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을 텐데. 자신도 정말, 마무리가 허술하군요

 

 

히니타 - 어라, 안 됐어? 미~안, 부소장!

 

유우타 - 죄송해요. 오랜만에 사쿠마 선배랑 얘기하고 싶었거든요, 저희들

 

모처럼 함께 [서밋]에 참석할 수 있는데, 선배가 잔다~고 들으니까 그만 깨워버렸네요

 

 

이바라 - 상관없어요. 그렇다면 그것으로, 말의 진행방식을 바꾸기만 하면 됩니다

 

오히려 칭찬하고 싶을 정도예요, [2wink]의 두 분은 사쿠마 씨에 대한 유효한 무기도 될 것 같고♪

 

 

레이 - 살벌하게 하고 있구먼......그러니까 싫었던 거잖누, 이 자리에 출석하는 것은

 

우리의 모임에 [서밋]이라고 하는 말을 사용한 이유를 생각해 내고 싶네, 결코 자의대로 [정상회담]이라고 하는 의미밖에 없는 것도 아니지 않누?

 

뭐 괜찮네. 그냥 오래전부터의 습관으로 방관자 노릇을 했었건만, 이제 본인도 움직여야 할 때이겠지. 이제 두 번 다시 지나치지 않도록, 이제 누구도 잃지 않기 위해서

 

팔짱을 끼고 구경하는 동안 모든 것이 끝나버리지 않도록. 본인도, 한 인간으로서 이 세상에 관여하겠네

 

 

에이치 - 후후. 무섭네. 그렇지만, 동시에 기쁘기도 해. 살아 돌아와 줘서 고마워, 사쿠마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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