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년/교차하는 ⁄ 모터쇼

[모터쇼] 에필로그 1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시간이 흘러서, [모터쇼] 본방 당일>

 

타츠미 - 후후. 이런 자동차 홍보활동과 같은 일은, 저희들 [ALKALOID]는 오히려 라이브보다 더 익숙해졌네요

 

생각나는 것은, 저희들의 첫 라이브........[우란분재]의 전에 쌓아온, 아르바이트 같은 일을 거듭해 온 나날

 

모든 것은 허사가 아니라, 모든 경험이 저희 안에 축적되어 있습니다

 

그런 만남을, 하느님께 감사하도록 하죠

 

 

아이라 - ..............

 

 

마요이 - ..............

 

 

타츠미 - 어라. 무슨 일이에요, 별로 기운이 없는 것 같군요. 아직 [MDM]의 피로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건가요

 

두 분은 조금 더 히이로 씨와 [유성대]의 여러분을 본받아서 피지컬을 단련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뭐 붐비는 것이 싫어서, 전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을 때 몸이 아파지신 마요이 씨가, 제대로 남 앞에서 제 역할을 하고 있다......

 

라는 것은, 칭찬할만한 일인데요. 수수하지만, 저희의 성장을 실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획이군요, [모터쇼]는

 

 

히이로 - 음. 어려운 건 [유성대]가 해주고, 우리들 [ALKALOID]는 우리가 할 수 있는 한에서 보좌를 하는 것뿐이고 

 

오히려 너무 간단해서, 나는 기운이 남아도는 정도야

 

 

타츠미 - 후후. 뭐 공동의 기획이고요, 저희가 폭주해서 상대편에게 폐를 끼치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게다가, 모아둔 기력은 마지막 무대에서 발군하면 좋을 것입니다

 

 

히이로 - 음! 짧은 시간이지만 제대로 연습은 해냈고, 분명 부장의........아니, [유성대]의 도움이 되어 보이겠어!

 

우리에게 말을 걸어 함께 걷게 해준 것을, 결코 후회하게 하지 않아!

 

아이라도 마요이 선배도, 기합을 넣어 힘내자!

 

만약 정말로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 사양하지 말고 말해줘도 좋으니까, 내가 너희 몫까지 일할 테니까!

 

그것을 위한 군주(리더)야. 최고 경영자가 솔선해서 활동 시범을 보여야 한다는 사실을, 나는 [유성대]의 나구모 테토라 부장에게서 배웠어

 

 

타츠미 - 네. [유성대]의 여러분들은 저희와 다른 것에서 홍보 활동을 하고 계시니까, 현재 상황은 좀 불분명합니다......

 

레슨이나 오늘의 회장 설영을 포함한 준비 시에는, 누구보다도 일하고 있었던 것이 [유성대N]의 부장........테토라 씨였죠

 

본받고 싶은 것입니다. 편하게 도달할 수 있는 천국은 없습니다, 견실한 노력만이 유일한 길입니다

 

 

히이로 - 음, 우리는 차곡차곡 쌓아 스스로를 구했어

 

앞으로도 같은 일을 만연히 반복해도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 [방식]이라면 숙지하고 있어

 

자기가 자신 있는 무기로 싸우는 것이, 전장에서의 상투적인 전술이야

 

아이라 - ......왜 둘 다,라고 할까 히로 군, 그렇게 기운이 넘쳐?

 

나, 뭔가 안돼......주변에 줄지어 있는 차들을 보면, 탓층 선배의 승천 드라이브가 생각이 나서 구역질이 나......

 

피, PTSD가 돼버렸어

 

 

마요이 - 후후. 그것도 병정 모티브의, 저희 답지만요......

 

뭐 저는 다 같이 드라이브하는 동안의 기억은, 공포에 질려 실신했던 시간이 길어 엷은데요......

 

평범하게 아직, 사람이 붐비는 것을 싫어해서 힘들어요

 

 

타츠미 - 어라. 그것참 죄송합니다, 잘 되라고 생각해서 한일인데요

 

 

히이로 - 그거라면 정말, 두 사람은 어딘가에서 쉬고 있어도 되는걸?

 

참고를 위해 매년, 개최되었던 [모터쇼]의 기록을 조사해봤지만........

 

해매다, 방문객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 같고. 지금도 보는 한, 회장은 꽤 한산하니까

 

그렇기에. 우리에게 흥을 돋우는 역할이 맡겨졌겠지만, [유성대]는 어쨌든 우리들의 지명도는 ES에서는 바닥 쪽이고........

 

우리를 보기 위해 모이는 사람들의 수도 뻔하고

 

아이돌을 목표로 하는 사람과 자동차를 사고 싶다는 사람의 층은 쓰고 있지 않은 것 같으니까

 

그러므로. 서로의 고객층을 포섭한다는 의의는 있지만, [모터쇼]의 손님 감소율에 제동이 걸릴 정도는 아니야

 

아무래도 최근 점점, 모두 자동차를 사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고

 

 

타츠미 - 흠. 뭐, 원래부터 말이 되긴 하지만요. 이 나라의 좁은 국토에서는, 도로가 넓은 지방 등이 아니면 너무 자동차의 필요성이 높지 않으니까요

 

자전거와, 집념........아뇨 이상을 위해 둘러진 철도망만으로 충분합니다

 

마요이 - 네. 자동차는 이 나라의 고도 경제성장의 기폭제로서, 한순간만 핀 도리네요......

 

지금은 그 입장을 아이돌이 담당하고 있는 것 같고, 그런 저희들이 자동차 홍보를 한다는 것도 뭔가 인과인 이야기입니다

 

 

타츠미 - 네. 겁죄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요

 

적어도 저희들의 나라를 풍요롭게 해준 자동차들에게 애도와 감사를 담아........[모터쇼]를, 들떠 오르게 하죠

 

 

아이라 - 후후. 뭔가 다들, 이번 일 때문에 자동차에 대해 알아보고 있어서 쓸데없이 자세하게 되어버렸네

 

사실, 자동차 유행의 역사라든지 찾아보면 꽤 재미있었고........

 

주위에 늘어서 있는 자동차의 이름이라든지 하나하나 말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뭔가 잘 말할 수는 없지만 기쁘네......

 

우리 [ALKALOID]도, 그런 식으로 흥미를 가지고 기억해 주면 좋겠는데

 

그러기 위해서, 분발할까. 아이돌이 어두운 얼굴을 하고 있으면 안 되잖아, 모여준 손님을 위해서 전력을 다하자

 

오길 잘했다, 즐거웠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일일이 노력하자

 

 

마요이 - 네. 저희, [ALKALOID]답게. 시간을 보내기 위한 트럼프 놀이였다고 해도, 적어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하도록 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