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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2020년 이벤트 스토리/교차하는 ⁄ 모터쇼

[모터쇼] 에필로그 2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치아키 - ................

 

 

히이로 - 어라? 저기 있는 건........

 

어~이, 치아키 선배! 기우네!

 

 

치아키 - 오오? 음, 나는 불타는 하트의 모리사와 치아키다!

 

왠지 오랜만이군 히어로 군, 아이돌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니 다행이다! 핫하하☆

 

 

히이로 - 흠. 몇 번인가 말하고 있지만, 내 이름은 히어로가 아니라 히이로야

 

 

치아키 - 아아, 굉장히 좋은 이름이다!

 

그 어감에 부모님의 소원이 담겨있지 않을 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부러울 정도군! 태어날 때부터 히어로라니!

 

 

아이라 - 아, 히로 군은 모리사와 선배와 아는 사이였지......부럽다

 

서, 선배도 [모터쇼]에 출연하시나요?

 

 

치아키 - 아니, 내가 나서면 [유성대N]의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니깐......이번에 출연을 안 할 생각이고, 내가 여기 있는 것도 우연이다

 

 

아이라 - 아니 아니. 우연일 리가 없겠지만요, 여기 ES에서도 한참 떨어져 있는데

 

 

치아키 - 우연이다! 나는 가까운 시일 내에 자동차 면허를 딸까 생각 중이라

 

때마침 우연........근처에서 일이 있었기 때문에 [모터쇼]를 들여다보았을 뿐이다! 시간 때우기라고 할까, 틈새 시간의 유효 활용이다!

 

물론, [유성대N]의 응원은 하고 있지만! 이야, 이런 우연이 있구나!

 

그 녀석들이 트러블을 당하면 엄호해야지, 언제나 눈앞의 곤란한 사람에게 손을 내미는 것이 히어로니까!

 

 

카나타 - 치아키~. 역시, 왔네요

 

 

 

치아키 - 우왓!? 카, 카나타! 어라, [유성대]는 회장의 반대편에 있는 것이 아닌가!?

 

 

카나타 - 네. 「대성황」으로, 「북적 북적」해요~. 「N」의 「신입」인 아이들이 많이, 달려가 주었고요

 

모두 「유성대」를 그만두지 않고, 오히려 「마음」을 고쳐먹는다고......

 

자신들에게 「할 수 있는」 일을, 「전력」으로 해주고 있어요

 

 

치아키 - 그, 그렇군. 잘 됐다. 아니, 나는 믿고 있었다

 

나구모는 대장이 막 되었을 때의 나에 비해서도, 훨씬 훌륭한 히어로다

 

그 녀석의 곧음은 미숙한 동안에 나약해지기도 했지만

 

성장한 지금........마찬가지로 왜곡된 사회 속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아이들의 희망이 되고, 이상이 되고, 목표가 될 거다

 

아니, 구원이 돼. 누군가를 구하는 것이 히어로이고, 당대의 [유성 레드]는 그런 의미에서 틀림없이 히어로다

 

그 녀석에서 [붉은색]을 물려주었던, 내 판단은 정답이었군

 

 

카나타 - 그렇게 생각한다면, 「본인」에게 전해주세요. 테토라도 「성장」 했는데요, 아직 「아이」이기도 해요

 

불안해서, 울어버릴 때도 있었잖아요

 

소금물은 「싫어」요........그것을 「구해내는」 것은, 자신의 「입장」을 그 아이에게 물려주었던, 치아키뿐이에요

하는 걸로. 가볼까요, 모두가 있는 곳으로

 

 

치아키 - 엣, 아니 하지만........나는 단순한 일반 손님인데?

 

여기에 있는 것도 우연으로, 집중해서 일하고 있는 나구모들을 방해하고 싶지도 않다고?

 

 

카나타 - 네네. 알아요, 그런 「핑계」는 됐으니까요. 모두가 있는 곳으로 가서, 함께 「무대」에 서요

 

어차피, 혹시 모르니까, [모터쇼]의 곡의 「연습」도 하고 왔죠? 치아키는, 그런 사람이고........

 

만에 하나 「대비한다」는 것이, 히어로니까요

 

게다가, 치아키가 단순히 「바쁘다」고 해서, 모두와 「거리」를 잡을 리가 없죠

 

당신, 외로움을 잘 타는 사람인 주제에

 

 

치아키 - 으으......미안하군, 나는 자신한테 거짓말을 했다!

 

정말 죽도록 걱정했구나아아아, 내가 할 수 있는 건 뭐든지 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뭐든지 해주고 있으면 그 아이들은 성장할 수 없으니까!

 

 

카나타 - 네네. 알고 있다니까요, 아마........저 아이들도 말이죠

 

 

아이라 - ......뭐, 뭐였지. 느닷없이 나타나서, 눈 깜짝할 사이에 떠났네?

 

 

마요이 - 후후. 그건 좀, 히어로 같지만요......입장적으로 저는, 특촬 방송이나 히어로는 싫어하지만

 

저 사람들은, [유성대]는........좋네요. 이렇게 추하고, 끔찍한 저에게도 손을 내밀어 줄 것 같아서......따뜻해서

 

 

히이로 - 음. 이쪽까지 힘이 나는 것 같아, 그들과 함께 하게 되어서 영광이야

 

후후. 타고 있는 자동차가 훌륭해도, 운전사까지 훌륭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제대로 그것을 잘 이겨내고, 친숙하게 되었다면........

 

단순히 호랑이의 위세를 빌리는 것만이 아닌, 자랑할 수 있는, 멋진 자신이 되는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