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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코즈프로 사무실 출근 중>
쥰 - 음. 이바라는 나기 선배의 밥을 매일 만들고 있군여~, 어떻게 그렇게 부지런하게 할 수 있슴까? 사랑인가여?
이바라 - 앗하하☆ 이건 가소롭군요! 자신이 다루는 [병기]의 정비를 하는 것도, 기능 향상을 위한 개발을 하는 것도 당연하겠죠?
라고 할까. 쥰도 비교적 히요리 전하께서 좋아하시는 음식을 만들어 주거나, 애정 가득히 대하고 있지 않습니까?
쥰 - 야~, 당신들 같은 엘리트 씨들은 모르겠지만
코즈프로 계열의 학교라면........비교적, [특대생] 이외의 하증민은, 그런 잔심부름 같은 걸 하는 게 역할이었거든여
그래서 습관이 되었다고 해야 하나, 왠지 모를 느낌으로......이쪽 사람, 말을 들어주면 나름대로 기분이 좋아지고여
이바라 - 제법 괜찮습니다♪ 그 기세로 전하의 비위를 맞춰주었으면 좋겠는데, 슬슬 본격적으로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향후의 예정에도 지장이 있습니다만........어라?
이건 이건! 이른 아침부터 수고가 많으십니다, [프로듀서] 분! 경례~☆
쥰 - 음. [프로듀서]라고 해서 누군가 했더니, 안즈 씨인가여
ES 빌딩, 특히 [P기관]에는 [프로듀서]의 직함이 붙어있는 사람이 많이 있고......뭔가, 그 호칭 헷갈리지는 않으심까?
이바라 - 앗하하, 이렇게 말하는 자신도 그 직함을 가진 한 사람이군요!
[프로듀서] 분........안즈 씨께서 회의석 같은 곳에서 상당히 혼란 시키실 수 있습니다!
쥰 - 그럼, 다들 그냥 평범하게 이름으로 부르면 되는데
직함만으로 불리는 것은 뭔가 싫지 않을까여~, 저희한테 한다고 하면 [어이! 거기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거겠져?
이바라 - 그렇지만. 안즈 씨를 기본적으로 [프로듀서]라고 부르라고, 포고를 낸것은 자신이 아닙니다
에이치 예하의 마음은 잘 모르겠군요, 아마 [지나치게 가까운 것도 좋지 않고 체면도 좋지 않다]라는 말입니다만
쥰 - 응? 어째서 지금 웃으신 건가여~, 안즈 씨?
라고........인사가 늦어서 죄송함다, 좋은 아침임다! 오늘도 일하시느라 수고하셨어여, 안즈 씨!
이바라 - 왓!? 아악, 예의 바른 건 괜찮지만 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크게 움직이지 마세요! 서로 머리를 박을뻔했다고요, 정말 이제?
쥰 - 아하하. 이바라라면 피하겠져, 그 정도?
응? 아, 뭔가 아침부터 기분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안즈 씨에게는 저희들이 이렇게 일상회화를 하고 있는 것을 보는 게, 신선하고 재미있으시겠네여~?
뭐, 이전에 저희들 [Eden]은 당신들의 적이었구여~
그럼 생소하겠네여, 저희로서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이야기만 했을 뿐이지만
그래도. 당신에게 악의는 없는 거고 쓸데없는 참견이지만, 남의 얼굴을 보고 갑자기 웃는 건 실례라고여~?
레이메이 학원에서 [특대생] 상대로 그걸 하면, 교사 뒤로 호출되어 버려져 있었으니까여?
이바라 - 아니아니, 과연 그런 불량만화에 나오는 학교 같은 느낌은 아니었을 거고........
으왓!? 이번에는 안즈 씨와 머리가 부딪칠뻔했군요, 조금도 방심할 수 없습니다! 매일이 전쟁이로군요!
쥰 - 아하하, 그렇게 사과할 필요 없슴다
그렇지만 안즈 씨도 일단 사회인이 된 거고, 비즈니스 매너 같은 건 알아둬서 손해 볼 게 없지 않은가여~?
이바라 - 아? 상기도래! 그렇다면 자신이 운영하는 [이바라 반]의 비즈니스 강좌를 추천해 드립니다!
쥰 - 뭔가여, [이바라 반]이라는 건?
이바라 - 그런 소규모 써클을 많이 만들자, 이런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왕이면 여가 시간도 낭비하고 싶지 않고,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정보 등을 주고받는 자리로 만들려고
쥰 - 일에 빠진 사람 같으니. ......이바라는 단련했으니까 괜찮겠지만, 안즈 씨도 심신의 건강에 유의하세여~. 이제 곧, 5월병의 계절이고
......응? 그건 [Eden]도?
아........역시 귀가 빠르네여~, [컨퀘스트] 관련해서 저희가 힘내고 있다는 것을 아시는 검까?
이바라 - 후후. 자신들 [Eden]에는, 5월병과는 무관한 멤버가 모여있지만요
그래도 뭐, 환경이 급변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고민이 끝이 없는 때긴 하죠
네? 무언가 도와줄 일은 있을까, 라고?
아뇨아뇨, 그 마음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 사에구사 이바라, 안즈 씨의 상냥한 마음씨에 감동의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다른 아이돌들에 대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하든 마음대로, 라는 느낌입니다만......
[Eden]만은 자신이 처음부터 정성 들여 키워온 [유닛]으로, 애착도 있기 때문에, 역시 당신에게도 쓸데없는 참견은 시키지 않을 테니까요
부디 안심하십시오. 자신은 당신보다 훨씬 먼저 경영이나 [프로듀서] 업에 종사해왔기에, 경험이 풍부한 비즈니스맨입니다
이번 건도, 반드시 저희들의 이익으로 이어지면서, 화려하게 해결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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