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몇 분 후>
히이로 - 어이~ 아이라 오래 기다렸지!
미안! 경비원은 담당 구역을 떠나면 혼날 것 같다고 같이 와주지 않았지만
무슨 일이 생기면 울려줘~라고 방범 부저라고 하는 것을.........
어라? 아이라? 어디 간 거지?
'응? 여기서 기다리라고 했는데 아이라가 어디 간 거지? 화장실인가?'
아이라 - 히갸아아아아아아악!?
히이로 - '............아이라!? 지금 이건 아이라의 소리야!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친구여! 왜 그런 거야 무슨 일이 있어? 지금의 비명은 도대체....?
아이라 - .................
히이로 - '앗 아이라 발견! 먼저 구관 쪽으로 향한 것 같은데 왜인지 출입구 옆에서 엉덩방아를 찧고 있어! 어떻게 된 거지?'
아이라! 괜찮은 거야 이제는 내가 왔으니 안심해!
아이라 - 히, 히히 , 히로 군...............!?
히이로 - 우왓 안으면 곤란해! 매달리면 긴급한 사태에 대응할 수 없으니까 그래그래 무슨 일이야? 귀신이라도 본 것 같은 얼굴인데?
아이라 - 저 저거! 저거 말이야! 뭔지는 모르겠지만 도깨비가아아아!?
히이로 - 도깨비?
아도니스 - ............
히이로 - 앗 아까 고기를 준 사람! 안녕 자주 만나네!
아도니스 - .........아아
아이라 - 아니 아니 뭘 평범하게 대화하고 있는 거야 히로 군? 고기를 주었다고 그럼 역시 이 녀석이 아까 이야기에 나온 수상한 인물!?
아도니스 - ........미심쩍은 것인가 미안하다 겁을 줄 생각은 없었어
악의는 없었지만 나 같은 게 갑자기 어둠 속에서 나오면 기절해 버려도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안심해 주었으면 한다 나는 무섭지만 무섭지 않아
라고 할까 음~.......미안하다 나는 그다지 설명하는 게 특기가 아니다
히이로 - 흠. 아이라, 진정하기를 바라. 봐, 이 사람은 어디서 봐도 평범한 사람이야
잘 단련하고 있지만 폭력적인 느낌도 들지 않아 근육이 붙은 것으로 알 수 있어 위협은 없어
이름 모를 그대여 오늘 아침에 고기를 줘서 고마워 정말 맛있었어
아도니스 - 음 기뻤더라면 나도 기쁘다
본가의 누나들이 돈이라고 말하면서 대량의 고기를 보내 주었다 하지만 빨리 먹어 버리지 않으면 썩혀 버리니까........
단지 여기 모두는 아이돌이니까 너무 기름진 고기를 섭취하고 싶지 않은 것 같다 인간은 고기로 되어 있는데 말이지 나는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히이로 - 흠 그렇게 좋은 고기였는데 모두 무엇이 불만인 거지?
아도니스 - 모르겠다 고기는 맛있고 먹으면 강해질 수 있는데 세상에는 불가사의한 일만 가득하군
아이라 - ' 왜 왠지 평범하게 대화가 성립되어 있어......잘은 모르겠지만 어딘가 히로 군하고 이 덩치 큰 사람에게는 공통의 분위기가 있는 것 같은데?'
'외국인이랄까 행동은 엉망이지만 이상하게 기품이 있다고나 할까...........?'
'이랄까 어라? 혹시 이 덩치 큰 사람은.................'
코가 - 어~이...무슨 일이냐 시~라 다음 짐을 넘겨 날라다 줄 테니까
근육 트레이닝도 되고 말야 그 녀석 아도니스에 비해서 나는 몸이 약해 보이니까 단련시키려고.......
하는데 어라?
아도니스 - 좋은 아침이다 오오가미
코가 - 아도니스 소문을 듣자니 마물이 나온다고 하던데 네놈 아침부터 이런 데서 뭐 하는 거냐?
아도니스 - 오오가미야말로 항상 일찍 일어나서 훌륭하군 또 강아지 산책을 하고 있었나?
코가 - 아니 레온은 잠깐 허리를 다쳐서 수의사에게 맡기고 왔어
단지 매일 아침.......이 시간에 산책하고 있으니까 나도 평소와 같이 걷지 않으면 침착할 수 없어
아도니스 - 그렇군 나는 이른 아침의 일과인 달리기를 한 후에 저기에 있는 빨간 머리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사 작업을 한다고 해서 도와줄 수 있는 일은 없을까 하고 상황을 보러 왔다 나는 힘쓰는 일은 특기이니까.
하지만 구관 쪽은 잘 몰라서 여기저기 만연히 걷다가 구관 현관인 여기서부터 말소리가 울려 퍼졌다.
아도니스 - 그래서 무슨 일일까 하고 왔더니, 이 자그마한 아이가 비명을 지르더니 주저앉고 말았다
매우 반성하고 있다 정말 미안하군 악의는 없었으니 용서해 주었으면 한다 일으켜줄 테니 손을 빌려줬으면 한다
아이라 - 아, 으으...저 정말
뭐랄까! 으아아아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UNDEAD]의 오토가리 아도니스 군?
아도니스 - 아 나는 [UNDEAD]의 오토가리 아도니스다 단지 [군]이라는 말은 필요 없겠지 아마 내가 연상이다
아이라 - 아 네! 오히려 실례했습니다고 말해야겠군요! 햐아아아 목소리가 상냥하네요 라이브 때는 그렇게 격렬하고 거칠었는데♪ 러브~이!
코가 - 음~ 네놈은 뭐든지 좋은 거냐 시~라 이 몸만의 팬인 줄 알았는데?
아도니스 - 시라?
코가 - 이 녀석 본명이 시라토리라고 한다던데 시라토리니까 시~라
아이라 - 에헤헤 이름을 불러주시다니 기쁘다! 오오가미 선배 사인회 같은 대서 단골 팬에게도 이름을 붙여주고 불러주기도 하시죠?
팬 중에는 단골이라고 인정받은 증표처럼 말을 듣고 오오가미 선배님이 지어주신 이름이 순서대로 리스트화 되어 팬사이트에 게재되고 있습니다!
코가 - 오 오우......팬사이트 같은 거 안 봐서 나는 모르겠지만 그냥 별생각 없이 붙이고 있을 뿐이야 그런 이름 같은 건
뭐 기뻐해 준다면 다행이지
히이로 - 무우 교활해 아이라 혼자서만 친구를 사귀고............나에 대해서도 소개해 줬으면 좋겠어
아이라 - 아, 응 근데 그전에 죄송해요 오토가리 선배! 놀라는 바람에 비명을 질러버려서!
아도니스 - 상관없다 겁을 먹는 데는 익숙해
[UNDEAD]의 맹렬한 퍼포먼스 때문도 있고 특히 어린아이들에게는 정말 괴물처럼 여겨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내가 선택한 길이다 나는 [UNDEAD]..........어두운 밤의 마물이다
하지만 적어도 상냥한 마물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너희 이사 작업을 도와주게 해 줘 요즘엔 유메노사키 학원보다 ES가 우선이 되어 꽤 긴 여름 방학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우리들의 라이브 등 일은 주로 밤이니까 이 시간은 시간이 비어있어
오오가미도 먼저 도와줬던 것 같고 우리 [UNDEAD]의 새로운 양대 간판이 너희들에게 조력하지
코가 - 하하 새로운 양대 간판은 팬들이 함부로 말하는 거잖아 아직 이 몸들에게는 분수에 맞지 않는 거 아냐~
것보다 우리들까지 간판이 되면 주위에는 온통 간판뿐이겠지만 그렇지?
뭐 괜찮아 구관은 아직 전기도 통하지 않는~것 같으니까 해가 지면 작업을 할 수 없으니까~빨리 정리하자
아이라 - 앗 뭔가 죄송합니다......유명 아이돌 두 분께서 어떻게 돼도 좋을 일을 도와주셔서
코가 - 아앙~? 어떻게 돼도 좋은 일이 있겠냐 자신의 거처를 쾌적하게 정돈하는 것은 동물의 본능이잖아 인간도 동물이야 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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