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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Music&Basic 메인 스토리/제 2장 문제아

31화 Exorcist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타츠미 - 후후. 가끔 부정적이게 되네요, 아이라 씨는

 

아직 아무것도 끝나지 않았습니다......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언제나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십니다

 

좋아 그런 아이라 씨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 오늘은 제가 솜씨를 낼까요? 요리는 자신 있습니다

 

라고 할까 집안일의 대부분은 자주 교회에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마요이 - 앗 도와드릴게요 저 이사 작업을 맡겨버리기만 하고 손 빠진 만큼 힘써 준 젊은 두 사람이 충분히 응석 부리게 하고 싶어요.......♪

 

 

타츠미 - ......!? 물러가라 악마(사탄) 녀석!

 

 

마요이 - 히이잇!? 죄 죄 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지저분한 생물이라서 죄송해요!

 

틀려요 믿어주세요 결코 요리에 모래나 이상한 약을 타버릴 생각은 없습니다......!

 

 

타츠미 - 앗 아니......죄송합니다 마요이 씨에 대해서 말한 건 아니에요 소리를 질러서 놀라게 해 버렸네요

 

단지 조금 묘한 낌새를 느꼈기에 

 

 

히이로 - 묘한 기색.....? 윽 문틈으로 누군가가 엿보는 것 같은데?

 

거기 있는 건 누구지?

 

리츠 - ............

 

아~......미안해 위협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언제나 인기척이 없는 구관에 말소리가 울려 퍼져서 뭔지 궁금해서

 

 

타츠미 - 어라, 누구시죠?

 

 

리츠 - 으~ 신경 쓰지 마......그냥 지나가는 행인 쳇~ 조용해서 잠자리로 애용하고 있었는데 구관 쪽에서도 입주자라든지 모집하는 건가

 

 

타츠미 - 아니요 저희는 임시 거처라는 느낌인데요 참 시끄럽게 해서 미안합니다

 

 

리츠 - 응~ 맘대로 구관에 들어와서 잠자리에 들었던 건 나고 원래는 부르지도 않았던 느낌이고 말야......사과받을 이유 없으니까

 

 

마요이 - 당신 [사쿠마]의......

 

 

리츠 - 어? 뭐야 누구야? 형님의 지인인 건가?

 

 

아이라 - 오오오 사쿠마 리츠다!

 

 

리츠 - 으악!? 엣 너도 누구야? 으~ 요즘 모르는 다른 사람에게도 말을 걸게 되어 짜증 나는데?

 

누군가의 말을 빌리자면 완전~짜증 나!

 

 

히이로 - 아는 사이야 아이라?

 

 

아이라 - 아니 아니 나 같은 걸 알고 있는 사람이라니 새로워! 이 사람은 ES가 자랑하는 빅3의 하나 [Kinghts]의 사쿠마 리츠 군!

 

잠자는 냉소의 흑 왕자......!

 

 

리츠 - 그만해~......그 캐치프레이즈 같은 거 정신 상태가 이상했던 시절의 셋쨩이 적당히 붙인 것뿐이니까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부끄럽기도 하고

 

 

히이로 - [Knights]......

 

 

리츠 - 응. 나는 [Knights]의 사쿠마 리츠인데 뭐 불만 있어?

 

 

히이로 - '흠 이게 ES 최강의 빅3 살짝 본 느낌으론......그다지 위압감 같은 것은 없지만'

 

'오히려 야생 고양이처럼 일체의 기척이 없었어 타츠미 선배가 말하기 전까지 존재를 눈치채지도 못했어'

 

'음 거기서 겁이 나야 할지도'

 

'고향에 있던 무술의 달인도 마찬가지로 평소에는 기척이 없고......보통 사람보다 상당히 수수해 보이곤 했지'

 

 

리츠 - 으~...... 너무 지루하게 말하지는 마 우울하니까

 

뭐 괜찮아 즐겁게 이야기하는데 방해해서 미안해 바이바~이♪

 

히이로 - 앗......가버렸다, 뭐였을까?

 

 

타츠미 - 흠 정말 그냥 지나가는 길이라 우리에게 무슨 볼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겠지요

 

 

마요이 - .........

 

 

타츠미 - 마요이 씨? 왜 그러세요 안색이 좋지 않은데요?

 

 

마요이 - 아 아니 아니요!

 

잠깐 [사쿠마] 씨에게는 트라우마가 있다고나 할까 어릴 때부터 무서운 이야기만 들어서 자세를 취해버렸을 뿐이니까요!

 

부디 신경 쓰지 말아 주세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무것도!

 

 

타츠미 - ............?

 

 

히이로 - 흠 뭐 어쨌거나 식사하러 가고 싶네 이제 배랑 등이 붙을 것 같아 내가 생각해도 아무것도 먹지 않은 아이 같아서 부끄럽지만

 

 

타츠미 - 후후 그렇군요 얘기는 식사를 하면서도 할 수 있고요

 

본관 주방 쪽으로 향할까요 다들 뭐 먹고 싶은 거 있어요?

 

 

아이라 - 앗 그럼 마시멜로

 

 

히이로 - 흠 그건 분명 과자 이름이지? 점심으로는 안 되지 않을까?

 

 

마요이 - .........

 

'아 깜짝 놀랐습니다......듣던 이야기와는 다르잖아요 어째서 흡혈귀인 사쿠마 일족이 이런 대낮에 돌아다니고 있던 거죠?'

 

'바깥세상에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라고 이해하려던 생각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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