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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Music&Basic 메인 스토리/제 2장 문제아

32화 Nightm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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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아이라 - '...............'

 

'.........하아 안 되겠어! 왠지 전혀 먹히지가 않아!'

 

'어째서? 어제도 밤늦게 잤으니까 졸려 죽겠는데?'

 

'저녁식사시간에 벌써 꾸벅꾸벅 졸며 배를 채워서 오늘은 일찍 취침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여러 가지를 뒤로 미뤄도......우리들은 시간이 없다는데'

 

'나 신경질적인가? 평소와 다른 환경이고'

 

'같은 방에서 아직 잘 모르는 사람들과 자는 것이 되었으니까......이상하게 마음이 시큰둥해져도 어쩔 수 없지만?'

 

'음~ 오히려 어제 밤새는 바람에 체내시계가 고장 난 건가?'

 

'그래서 다들 잠이 드는 시간에 잠을 잘 못 잔다는......시차 적응인?'

 

'내일은 아직 이른데 어떻게 해서든 자야겠다 음~응~응'

 

'안돼! 여러 가지로 생각하다 보면 오히려 눈이 말똥말똥 해져버려!'

 

'잠깐 이 근처를 산책하고 올까......차라리 성주관의 넓은 안뜰을 한 바퀴 달릴까 으, 체력을 다 쓰면 잠이 올지도 몰라'

 

'으~......이사 작업도 했으니까 일어나면 절대 근육통이 오겠지만'

 

 

마요이 - ............

 

 

아이라 - '힛!? 어 어라? 내 침대 옆에 누군가 서있는 거......같은?'

 

'뭔가 기척이 나는데 가까이서 몸이 느껴져 기분 탓이지......?'

 

 

마요이 - ............

 

 

아이라 - ' 자 잠깐 실눈을 뜨고 보자 무섭지만'

 

'설마 귀신은 아니겠지......이 구관 낡고 오래된 건물이라 아무래도 [내보내자]이지만'

 

'사 살짝 눈을 뜨고......... 어 어라?'

 

............?

 

'다 다행이다 역시 기분 탓이었구나 아무도 침대 근처에 서 있지 않았고'

 

'그렇지......역시 나는 낯선 환경에 와서 신경이 곤두서 있을지도 몰라'

 

'하하하......바보같아♪'

 

'.......좋아 다른 모두를 깨우지 않도록 몰래 밖으로 나가자'

 

'좋겠다 모두 잘 자고 있네......자야 할 때 잘 수 있는 것도 프로라는 느낌 나 그런 점도 안되는구나?'

 

'오늘은 잠옷도 까먹었고 여기저기 너무 어둡기도 하고......'

 

'이사 작업 도중에 안즈 씨......[프로듀서 씨]가 보내준 이 연습복 덕분에 자게 되었고'

 

'기숙사에 가져갈 보물을 엄선하는데 정신이 팔려 중요한 짐이 빠졌어......'

 

'으~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가지고 오는 것을 잊어버려서 나중에 곤란해지거나 하는 거지?'

 

'뭐 됐어 빨리 밖에...응?'

 

마요이 - 색, 색......♪

 

 

아이라 - '어라 아야세 선배 사복으로 자고 있어 선배도 잠옷을 잊어버렸을까?'

 

'연습복은 사인용......[프로듀서] 씨가 가져다주셨으니까 말해주면 잠옷으로 이용할 수도 있어~라고 가르쳐드렸는데'

 

'나라도 조금은 누군가의 도움이 되었다고 착각 정도는 했는데'

 

..................

 

 

마요이 - '............'

 

'......휴우 초조했었네요 설마 일어나 있을 거라고는'

 

'히이로 씨는 왜인지 빈틈이 전혀 없기 때문에 [기대]를 한다면 아이라 씨가 목적이기는 했습니다만'

 

'지금은 그런 쓸데없는 일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나쁜 버릇이에요 한 지붕 밑에 사는 동료들에게 이 무슨 파렴치한'

 

'아 나 같은 건 죽어버리면 좋을 텐데'

 

아이라 - '오~. 큰 달님이 떴어, 예쁘다♪'

 

'조금......득보는 기분 뭐 수면 시간은 손해지만'

 

'하하하 나 이틀 연속으로 별빛 밤하늘을 올려다보네'

 

'이상한 매일을 보내고 있구나......조금 전까지는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 속에 있는 것 같던 매일을'

 

'꿈에 그리던 생활을 그건 정말 행복할 것 같아'

 

'어제 다 같이 보았던......[열등생의 별]은 어딨을까? 과연 보이지 않을까 보름달이 떠서 그런지?'

 

 

코하쿠 - ......달밤의 산책이라 풍류네

 

 

아이라 - ......? 뭐?

 

 

코하쿠 - 아 참을성 없게 그만 소리 내어 말했네 말을 걸거나 그러려는 건 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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