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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1부/제 2장 문제아

33화 Co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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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 - 아, 어......뭐?

 

'누구야? 예쁜 얼굴과 머리색......이런 아이 있었나? 음~ 나 ES 소속의 유명한 곳의 아이돌은 전원 기억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우리들과 같은 아직 무명의 신인인 건가 아마추어는 아니야......그치? 어쩐지 쉽게 형용할 수 없는 [분위기]가 있고?'

 

'지금은 무명일지라도 장래에 인기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체크가 필요하다는 느낌'

 

 

코하쿠 - ? 뭐야 가만히 보고 있고? 별로 수상쩍은 건 아냐 나는 오늘부터 이 성주관에 살게 된.. 오우카와 코하쿠야

 

 

아이라 - 코하쿳......치?

 

 

코하쿠 - 응 괜찮아 당신의 이름은?

 

 

아이라 - 앗. 시라토리 아이라입니다

 

 

코하쿠 - 시라토리라 좋네 예쁜 이름이고

 

 

아이라 - 그 그래요? 흰색인지 남색인지 어느 쪽인 거야 하는 느낌 아니에요?

 

 

코하쿠 - 아하하 뭐 당신이 좋아하는 쪽은 택하면 좋아져

 

나는 곧 떨어지는 벚꽃과 벌레의 표본 같은 문장이라 어느 쪽을 선택해도 짜증 나는 기분이 들고

 

아무튼 나 부모님 댁에서 여러모로 후임자에게 일을 인계해 달라고 해서 늦어버렸네......

 

이제 성주관에는 들어갈 수 없는 걸까라고 생각했는데

 

고생해서 본가를 나왔는데 돌아가라고 말하면 트집을 잡혀 두 번 다시 [응모]에 나오라고 태평하게 굴어

 

어디 보자 생각은 하고 있지만 최악이야 철야할 수밖에 없잖아......

 

 

아이라 - 아 그러니까 뭔가 들은 이야기지만 성주관에는 경비원들이 항상 있는 것 같고......

 

그 사람에게 사정을 이야기하면서 신원을 증명할 수 있으면 평범하게 들여보내 주실 수 있을 거예요

 

 

코하쿠 - 좋은 걸 들었구나 금방 포기해 버리는 것은 나의 나쁜 버릇이야 조언 대단히 고마워 당신

 

 

아이라 - '음......도, 독특한 말투를 쓰는 아이지? 칸사이 사투리 같지만 미묘하게 다르다고 할까 가끔 말하는 의미를 모르겠어?'

 

'그런데 그게 맛이 좋아졌다고 해야 하나? 매혹된다고나 할까......'

 

'우음 어라? 나 이런 말투의 아이와 어디서 이야기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이것도 기분 탓일까? 이런 인상적인 애 어딘가에서 만났다면 확실히 기억하고 있겠지?'

 

 

코하쿠 - 음~......당신 어디선가 나와 만난 적이 있었나?

 

 

아이라 - 엣? 나 저도 왠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만.......?

 

 

코하쿠 - 정말로? 아니라면 내 기분 탓일까? 근데......당신도 아이돌이지 TV나 어디선가 당신을 봤을 뿐인 지도?

 

 

아이라 - 아니 나도 아이돌이지만 떨어졌다고나 할까......팔리지 않기 때문에 TV 같은 거에 나온 적도 없는데?

 

나가고 싶기는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 전성시대지만 역시 TV가 인기랄까?

 

 

코하쿠 - 글쎄 그런 공기는 있구나 그런데 TV는 프로그램의 수도 한정되어 있으니까 출연할 수 있는 아이돌도 상대적으로 한정적이 되어버린다......

 

그런데도 요즘 시대에는 아이돌이 너무 많다

 

점점 눈에 띄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중인지 좁은 문이 군

 

그 바보......린네 씨는 [그럼 물러설까?]라든지 까부는 말을 하고 있지만

 

 

아이라 - 린네...... 설마 아마기 린네?

 

'히로 군의 아마 형 같은 사람......이 [코하쿠치]라는 사람 아마기 린네의 관계자?

 

 

코하쿠 - 아 그 녀석 유명한 건가? 잘난 체할 뿐인 게 아니었단 말인가......인기가 많다면 세상도 말일 것 같은데?

 

 

아이라 - 그건 그렇고 어느 쪽인가 하면 나쁜 의미로 유명하달까

 

 

코하쿠 - 그렇구나 오히려 폐를 끼치고 말았어 나도 해님에게 가슴을 펼 수 있는 그런 인간이지만 저런 얼간이와 동료라는 것이 부끄러울 정도야

 

 

아이라 - 동료......그렇다는 건 코하쿳치는 아마기 린네와 같은 [유닛]이기도 한 거야? 아마기 린네는 독불장군으로 유명했을 텐데요?

 

 

코하쿠 - [코하쿳치]는 뭐 괜찮지만......경어는 그만둬 딱딱한 것을 싫어해

 

 

아이라 - 아 네. 응......하지만 초면이었으니까

 

 

코하쿠 - 응 부모님에게 빗대어져 보이니까 좋았어 꽤

 

오히려 최근엔 무례하게 굴었으니까 그런 태도가 고맙다는 생각이 들어♪

 

 

아이라 - '뭐지 내가 말하는 것도 아니지만 코하쿳치는 어려 보이는데......굉장히 차분한 느낌 어른스럽다'

 

'라고 감탄하고 있을 때가 아닌가 기숙사에 들어갈 수 없어서 곤란하다고 하고 여기서 만난 것도 뭔가의 인연이고......'

 

'같이 가서 경비원에게 사정을 밝혀줘야지'

 

'나 오늘은 [그러기 위해서] 졸리지 않았는지도 몰라'

 

 

 코하쿠 - ? 왜 그래 시라토리 군 히죽거리고 있고......뭐 좋은 일이라도 있어?

 

 

아이라 - 응 아하하 아마 좋은 일인 것 같아 모르겠지만

 

 

코하쿠 - 무슨 일이야? 이상한 아이네 아이돌은 그런 녀석들 뿐인 건가

 

어쨌든 아까의 질문에 이제 와서 대답하면 린네 씨와는 말했던 대로 같은 [유닛]인 것 같아

 

[유닛]인 것도 나는 익숙하지 않아서 빌어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어제 갑자기 사무실에 불려 가서......다른 알지 못하는 사람 3명과 [Crazy:B]라는 [유닛]을 짜게 됐어

 

 

아이라 - '[Crazy:B]......역시 모르는 이름이군'

 

'그런데 어라? 어제 사무소에 불려 가서 잘 모르는 상대와 동료가 되었다고......어디선가 들은 이야기 아니야?'

 

저 실례일지도 모르겠지만 코하쿳치도 [열등생]......인 거야?

 

 

코하쿠 - [열등생]? 뭐 그렇게 불려도 어쩔 수 없는 느낌이야 그런데 말이지?

 

오히려 우리들은 이렇게 불려 아이돌의 이상향이 될만한 ES의 미움을 받는......끓여도 구워도 못 먹는 떨어져 버린

 

......[문제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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