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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Music&Basic 메인 스토리/제 2장 문제아

36화 Sea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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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 분 후>

 

 

카오루 - 오물오물 응 맛있다 또 늘었네~ 소마 군♪

 

 

소마 - 네놈을 위해 솜씨를 닦은 것은 아니오 하카제 공 허락도 하지 않았는데 마음대로 먹지 마시오 구제불능이군

 

 

카오루 - 딱딱한 소리 하지 마 여기저기에 하스미 군의 영향이 어른거리네

 

그건 그렇고 소마 군 요즘은 별로 등교도 안 하고 ES에 틀어박혀 있다고? 하루 종일 성실한 군들과 함께 있으면 숨이 막히지 않아?

 

소마 군에게는 성격이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힘들면 부르라고.......즐거운 곳에 데리고 가줄게♪

 

 

소마 - 필요 없다고 할까 재학 중이지만 마치 성실하게 등교하지 않았던 네놈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소

 

 

카오루 - 그렇기 때문에 그렇지만 뭐 괜찮지만 소마 군의 인생이고

 

그럼 아무래도 방해가 되는 것 같고 이제부터 일이니까 나는 이만 가볼게

 

 

소마 - 음 가거라 (부릅)

 

라고 할까 네놈 지금 시간에 벌써 활동을 시작해야 했는데 이런 시각에 어슬렁어슬렁 일어나 창피하다고는 생각하지 못한 것이오

 

 

카오루 - 에~.......그게 우리 사무실이 [레이 군]의 체질을 이상하게 신경 써서 밤일만 하고 오네

 

나 역시 일반적으로 건강하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싶기는 하지만

 

뭐 그 이외에는 대체로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고 불평할 생각은 없지만

 

......그럼~ 잘은 모르겠지만 신인 군들도 열심히 해~♪

 

아이라 - 아,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에헤헤 하카제 카오루에게 말을 걸어 버렸어......역시 요즘 이미지가 바뀌었다고 할까 지금의 언동을 보면 저게 진짜일까?

 

조금 전까지만 해도 칠칠치 못한 난봉꾼 같은 인상이었는데?

 

 

히이로 - ? 아이라 저 하카제라는 선배와 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인 거야?

 

 

아이라 - 응~ 말도 안 돼 인터넷이라던가 옛날부터 지식이라고 할까 편견이야

 

그 사람이 소속되어 있는 [UNDEAD]는 화려한 활동이 많으니까 눈길을 끄는 거야......요새는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는 느낌도 들지만

 

잠깐 얘기한 것만으로도 기분 좋고......아이돌이라는 느낌♪ 

 

 

소마 - 흠 그것도 사회에 나와서 약간은 둥글어졌을 것이오 게다가 하카제 공은 경박해 보이지만 본디 착하고 성실한 분이오

 

타인을 놀리기만 하는 것은 화가 치미는군 그러니까 오해를 받는 것이오 바보 같은 녀석

 

......뭐 괜찮소 귀공들도 많이 먹으시오 식어버릴 수도 있소

 

 

히이로 - 음 잘 먹겠습니다! 살았어 칸자키 선배 우리의 몫도 아침 준비를 해주다니! 너는 아주 좋은 사람이구나 친구가 되자♪ 

 

 

소마 - 후후 이렇게 천진난만하게 기뻐해 주다니 간지럽소 별로 수고하지도 않았고 내친김에 말이오

 

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생선을 썩혀 버리는 것보다 먹어 주는 편이 좋소

 

 

아이라 - 아아 정말 살았어요 거기다? 엄청 맛있어요!

 

 

타츠미 - 네 생선의 맛이 입안 가득 퍼지고 혀에서 녹아버릴 것 같아요

 

 

소마 - 알고 있는 것이오 사전 준비에 공을 들였소 맛을 죽이지 않을 정도로 간을 하고 쓴맛을 빼는데 고생을 했소만......

 

최근의 젊은이는 역시 [영양제]나 [패스트푸드]를 좋아해서 즐겨먹지만 가끔 전통식에 입맛을 다시는 것도 재미가 있을 것이오

 

잠깐 기다려 주시오 차라도 내오겠소 기숙사 생활을 시작 한 소인을 생각하며 친가에서 좋은 찻잎 등을 보내주었소

 

 

타츠미 - 아 신경 쓰지 마세요......후후 지극하시군요

 

마요이 - 네, 생각보다 아주 호화로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 아침을 거르는 일도 있을 정도지만, 이거라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그 칸자키 씨라고 하는 분 어째서 검을 매달고 있는 거죠? 저 궁금해서 기다리느라 할 이야기가 머리에 들어오지 않던데요?

 

 

히이로 - 흠 나도 그거 궁금하긴 했는데 역시 검을 허리에 찬 것은 일반적으로 이상한 거군 저 정도의 무장은 도시에서는 상식인 줄 알았어

 

 

아이라 - 아니 아니 그게 무슨 무법지대야? 슬럼도 아닐 테고 현대 이 나라에서는 그다지 누구도 칼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지 않아?

 

근데......[홍월]의 칸자키 소마가 항상 칼을 가지고 다닌다는 소문은 정말이었구나

 

뭔가 저런 고풍스러운 어조를 포함해서 단순한 캐릭터 만들기인 줄 알았는데?

 

에헤헤 여러 가지 공부가 되서......순조롭네♪

 

 

타츠미 - 라고 하시는 것은? 그런데 아이라 씨는 정말 아이돌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네요 그런 것은 어디서 공부하시는 건가요?

 

 

아이라 - 쯧쯧쯧 [공부]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 반쪽

 

......뭐 아무리 다른 아이돌을 잘 알아도 별로 의미가 없지만

 

 

타츠미 - 타인보다 자기 자신을 생각하지 않으면요 새삼스럽지만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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