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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Music&Basic 메인 스토리/제 2장 문제아

34화 Morning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다음날 아침>

 

 

히이로 - 아이라, 일어나 이침이야

 

 

아이라 - 우......우우~? 조금 더 자게 해 줘 엄마 어제도 밤늦게 잤어......

 

 

히이로 - 나는 엄마가 아니야 음, 어젯밤 늦게 누군가 부스럭부스럭 거리는 거 같았는데......그건 아이라였던 걸까?

 

 

아이라 - ......으악? 어 어라? 히로 군?

 

 

히이로 - 응 나야 좋은 아침 아이라

 

 

아이라 - 으 응 좋은 아침 히로 군

 

'아~......그랬지 어제부터 성주관에서 살게 되었구나'

 

'결국 어젯밤에는 코하쿳치를 경비원에게 데려가......'

 

'나머지는 맡기고 갑자기 졸음이 쏟아져서 방에 오자마자 바로 자버렸나 봐'

 

'괜찮았을까나 코하쿳치 뭐 [똑바른] 느낌의 아이였으니까 내가 신경 쓸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음~이라고 해야 하나 어제 그건 정말 현실에서 일어난 일이야? 전부 꿈이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어딘지 모르게 환상적이었고......'

 

'예쁜 아이였지 코하쿳치'

 

'여러 가지 위험한 일도 말했지만 [문제아]라던가......'

 

히이로 - 아이라? 잠이 덜 깬 건 가, 멍하니 있고......가볍게 유연성 운동이라도 하면, 온몸에 피가 돌아서 눈이 말똥말똥 해져

 

 

아이라 - 아 응 아니 평범하게 잠이 충분하지 않은 느낌......후아♪

 

평소 같으면 두 번 자겠지만 오늘은 여러 가지 [해야 하는 일]도 있는 거지?

 

 

히이로 - 음 누구보다 일찍 일어났던 타츠미 선배가 오늘은 모두 사무소에 얼굴을 내밀면서 앞으로의 일을 상담하자고 말했었어

 

뭔가 전하고 싶은 것도 있다든가

 

 

아이라 - 흠 뭐지 전하고 싶은 건.......그건 그렇고 카제하야 선배는 어디 계셔? 벌써 먼저 아침밥 먹으러 갔다던가?

 

 

히이로 - 아니 아침 기도를 한다고 하더라 성주관 부지 내에 좋은 느낌의 약수터를 찾았다고 하니 거기에서

 

 

아이라 - 왜 기도를 정말로 성직자 같은 느낌이랄까 카제하야 선배는

 

 

타츠미 - 후후 그냥 습관일 뿐이죠 아침에는 세수를 하지 않으면 개운하지 않다......같은 것입니다

 

 

아이라 - 우와 깜짝 놀랐다!? 갑자기 뒤에서 말을 걸지 말아 주세요 다들 기척 없이 내게 너무 가까이 다가와!

 

 

히이로 - 그렇다기보다 아이라에게 틈이 너무 많다고 생각해 평화로운 곳에서 자랐구나 처럼 생각되어 버릴 정도로

 

 

아이라 - 뭐야 그거......뭐 괜찮지만 말이야 좋은 아침이에요 카제하야 선배

 

 

타츠미 - 네 좋은 아침이네요 오늘도 당신에게 신의 축복이 있기를♪

 

 

아이라 - 응 정말로 곤란할 때 신에게 빌고 싶은 상황이지......우리들

 

 

마요이 - 으으 좋은 아침입니다......?

 

 

히이로 - 오 마요이 선배도 일어났다 아침에는 약한 걸까 어느 때보다 음산하네

 

 

마요이 - 와이 정말 음침해서 죄송합니다......여러분들은 아침부터 기운 있으시네요

 

 

타츠미 - 네 든든하기만 합니다 이것이 젊음인가요

 

......이런 마요이 씨는 그 모습으로 잠들어 버리셨군요? 모처럼 멋있는 옷인데 주름져 버렸군요?

 

 

마요이 - 아 그러니까......네 잠옷을 잊어버렸어요

 

아이라 - 아, 그거 말하려고 했었구나

 

뭐였지 어제 [프로두서]씨가 작업이나 레슨 할 때 사용해~라고 하면서 연습복이라는 것을 지급해 줬는데?

 

예비까지 포함해서 1인당 3벌 정도 있고 거기 장롱에 넣었으니까 좋을 대로 사용해

 

나도 어제는 연습복을 입고 잤는데 사복보다는 자기 쉬운 것 같은데?

 

 

마요이 - 연습복......아 대부분의 [유닛]은 가지고 있어요 꽤 저렴한 가격이어서 적은 L$로 구입할 수 있다든가 해서......

 

한눈에 그 [유닛]의 관계자라고 이해하기 쉽기도 하고 가격에 걸맞지 않게 좋은 천들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평판이 좋은 것 같습니다

 

다들 꽤 빨리 구입해서 평소에도 쓰고 있었군요......

 

그거 어느 분이 주문하신 거예요?

 

 

아이라 - 엣 무료(공짜)로 준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프로듀서] 씨는 인심이 좋구나라고 생각했어!

 

 

마요이 - 후후후 ES에는 기본적으로 무료(공짜)인 것은 없어요

 

아니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요......무료(공짜) 같이 보이게 얻는 것이라도 어떤 대가를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타츠미 - 흠 그 건에 대해서는 아마 내가 설명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그렇지만......어려운 이야기는 뒤로 미루고 우선 아침식사를 하지 않겠습니까?

 

의식주를 안정시켜야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활력도 생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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