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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Music&Basic 메인 스토리/제 2장 문제아

40화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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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 - 빚 갚으려나......꿈이 없다고 할까, 생생한 이야기네 러브가 없어

 

 

히이로 - 흠 아이라가 자주 말하는 [러브]라는 수수께끼 같은 말투는 그런 활용을 하는구나 외웠어

 

 

아이라 - 아니 나 이외는 아직 아무도 사용하지 않은 표현이라고 생각해......

 

말버릇 같은 게 있는 편이 아이돌 같다고 생각해서 말이야 어렸을 때 열심히 생각했었는데 좀 이상한가?

 

 

마요이 - 아뇨 아뇨 매우 사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적에 생각했다는 에피소드까지 포함해서 가슴이 쿵쾅쿵쾅 하고 뜁니다 러브이입니다!

 

 

아이라 - 아하하 다른 사람이 자기 말버릇을 쓰면 이상한 느낌이네

 

 

타츠미 - 후후 다들 생각보다 대미지를 받지 않은 것 같다고 할까 믿음직스럽습니다

 

 

아이라 - 아니 아직 실감이 안 날 뿐이야 빚 따위 짊어진 적 없는걸 소시민이니까......

 

투덜거려 봤자 소용없잖아 처음부터 밑바닥인 것은 뻔히 알고 있었고

 

 

히이로 - 음 떨어질 때까지 떨어졌으니까 이제 기어오르기만 하면 돼

 

 

타츠미 - 네 지옥에는 바닥이 없지만 포기하지 않고 위를 바라보며 계속 나아가면 머지않아 하늘나라로 인도될 것입니다 Amen

 

 

히이로 - 후후 기도하지 말고 구체적인 대책을 생각하자 타츠미 선배

 

 

타츠미 - 네 그것을 위해서 이 타협을 통해 언제라도 좋은 대책을 찾아보기를 해요 역시 많은 빚을 지고 있다는 건 힘들기는 합니다만......

 

좋은 면을 보면요 저희는 [ALKALOID]로서 그리고 [유닛]으로서 활동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처음부터 가지고 있습니다

 

ES에서는 [유닛] 단위에서의 아이돌 활동이 기본입니다 그러니까 반대로 말하면 저희들은 대부분의 일에는 종사할 수 있는 입장이 된 셈입니다

 

드리페스의 출전 신청만 통과되면 금방이라도 무대에 서기까지 할 거예요 뭐 갑지가 라이브를 하라는 것은 무모하겠지만

 

 

히이로 - 흠 근데 라이브......드리페스라고 부르나? 그게 가장 L$를 벌 수 있는 수단이라고 들었어

 

빚을 갚기 위해서는 거기에 참가하는 것이 유효한 것 같다고 생각해

 

 

타츠미 - 네 빚을 지고 있으면 다소 신청이 통과하기 어려워지는 폐해가 있는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는 문제없이 어떤 드리페스도 참가할 수 있는 것 같고

 

우선 신인전 [N1] 출연을 목표로 할까요

 

그거라면 출전 신청비도 상당히 낮게 설정되어 있던 것 같고 ES에서 착색된 보수를 받을 수 있는 것 같기에

 

평범하게 생각해서 [N1]에 참가하지 않는 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를 포함해서 저희들이 어느 정도......무대 위에서 아이돌로 처신할 수 있을지가 미지수이기 때문에

 

아무 준비도 없이 불쑥 출연할 수는 없지만요

 

아이라 - 응......갑자기 무대 위에 서서 반짝반짝 빛나는 것은, 어제 [Trickstar] 같은 천재뿐이야

 

나는 레슨이나 리허설 같은 것도 하고 싶어

 

 

마요이 - 실제로 저희들은 만난 지 얼마 안 되었죠......

 

서로에 대해서 많이 모르고 갑자기 [유닛]으로서 무대에 서도 서로 맞지 않아서 추태를 보일 뿐이 아닌가 하고

 

 

타츠미 - 네 이왕 하는 거 드리페스를 성공시키는 게 좋죠

 

신인전에서 떨어지면 평가도 내려갑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면 앞으로의 활동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고

 

제대로 준비를 잘하고 나서 임하고 싶은 것입니다 뭐 저희들은 그다지 느긋하게 있을 수 없기는 하지만

 

 

아이라 - 우리의 최종 목표 [MDM]까지는 한 달 하고 조금밖에 안 남았잖아......저쪽을 세우면 이쪽이 서지 않는다는 느낌이야

 

 

타츠미 - 후후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계획을 세워서 하나하나 만전을 기해 나갑시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으면 반드시 하느님께서는 은총을 주십니다

 

마요이 - Amen 

 

 

타츠미 - 아니 저에게 기도를 해도

 

 

마요이 -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그냥......하지만 타츠미 씨는 어제의 모습과 비교해서 상당히 ES의 구조에 대한 이해가 진행되고 있는 것 같군요

 

 

타츠미 - 네 나름대로 조사했고요 이래도 그럭저럭 오래 아이돌을 하고 있었고......ES내에도 오랜 친구들이 있어서 이야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언제까지나 시치미 떼는 캐릭터로도 있을 수는 없고요

 

 

아이라 - 그러니까 히로 군도 본받아서 단숨에 정신 차리는 거야

 

 

히이로 - 보탤 숲은 없는데......

 

그것보다 실제로 지금부터 어떻게 하지? 아직 오후가 지난 거라서 오늘부터라도 할 수 있는 일들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아직도 아이돌 활동이라는 게 뭔지 모르겠고 그렇기 때문에 모두의 의견을 듣고 싶어 우리는 어떻게 움직여야 할까?

 

 

아이라 - 음~ 일단은 [홀 핸즈]에서 오늘부터라도 들어갈 수 있는 일 같은 거 찾아볼래?

 

아까 [ALKALOID]의 공유 계좌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했지만 잔고는 제로였고 뭘 하든 돈은 필요하잖아?

 

 

타츠미 - 예 특히 L$제도와 이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는 ES에서는

 

 

아이라 - 응 나로서는 우리에게 지급되었다는 스테이지 의상이 어떤 건지 보고 싶기도 한데 의상을 맞추거나 하고 싶어......

 

그렇지만 아직 [아이돌 같은 것]인 우리들이 의상을 입기에는 너무 이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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