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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1부/제 2장 문제아

42화 Shade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한 시간 후>

토모야 - 잘 부탁드립니다~♪

미츠루 - 과격하고 배덕적인 밤의 마물 [UNDEAD]의 드리페스가 한밤중부터 개최된다구! 장소는 언제나 ES 라이브 스테이지!

하지메 - 후훗♪ 무섭고 흥분돼서 밤에 잠을 못 이룰지도 모르지만 그만큼 평생의 추억이 될 만한 예쁘고 소중한 꿈을 볼 수 있으니까요!

토모야 - 제발 부디부디 초대를 받은 후에 ES에 와주세요~!

하지메, 미츠루 - 잘 부탁드립니다~!

하지메 - ......에헤헤 어느 [유닛]의 선전을 하는 건가 했더니 [UNDEAD]였군요

같은 소속사가 되어버렸기도 하고 그 사람들에게는 신제지고 있으니까......

미츠루 - 응! 열심히 선전해서 많은 손님들을 모아주고 싶다구!

토모야 - 그렇지 멋있고 무서운 느낌의 [UNDEAD]의 선전을 하는 게 우리들 귀여운 [Ra*bits]여도 괜찮아~라고 하는 것에 의문은 들지만

하지메 - 후후 오히려 저희가 선전을 함으로써 [UNDEAD]는 좀 무섭네......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무대를 봐주거나 할지도 몰라요

토모야 - 그것도 그렇네 그 사람들 굉장히 상냥하고 좋은 사람들인데 그다지 일반적으로는 그걸 알지 못하니까

본인들이 그런 연출을 하는 탓이기도 하지만 뭔가 너무 아름다워서 다가가기 힘든 느낌이기도 하고

하지메 - 네. 편견이 있다고 할까

그런 비주얼계라고 할까요......잘생긴 남자에게만 관심 있는 층을 위한 아이돌처럼 생각되실 것 같네요

미츠루 - 요즘에는 그렇지도 않잖아? [UNDEAD]와 니~쨩 자주 TV 예능 프로그램 같은 거에 출연하는 게 보인다구!

재미있고 상냥해서 다가가기 쉬운 느낌이 든다구~ 어른 연예인에게 농락당하기도 했고?

토모야 - 그것도 찬반양론인 느낌인데

인터넷 게시판 같은 데를 들여다보면 우리들을 위한 [UNDEAD]였는데 최근에는 대중에게 인기가 많아서......같은 의견도 눈에 띄었어

하지메 - ......후훗♪

토모야 - 응? 왜 그래 하지메 난 아무것도 웃을만한 말을 한 게 없잖아?

하지메 - 아 아니에요 죄송해요 이야기의 내용과 상관없이......요즘 토모야 군처럼 인터넷상의 팬의 의견 등에 정통한 아이와 가까워지게 되어서

역시 닮았네라고 생각하니깐 뭔가 미소를 짓게 되어버려서

토모야 - 흠 정말이지 말도 안 되는 말이지만 요즘은 인터넷이 당연시되는 바람에 잘난 체하는 녀석이 늘었지

하지메 - 네 조사하면 다 알아버리는 시대니 까요

하지만 그렇기에 실제로 무대에 가거나 하는 특별한 자신만의 체험이 뿌듯하거나......

이런 길거리에서 선전 전단을 받고 하는 정보를 입수하는 경위가 중요해지는 건 아니잖아요

내용 이상으로 부가가치나 특별감이 중요하달까......잘 말할 수는 없지만

미츠루 - 응응! 나는 완벽하게 이해했다구!

토모야 - 정말이야......그건 그렇고 집중력이 떨어져 버렸네 나눠줘야 할 전단도 풍선도 다 떨어질 것 같고 좀 피곤해졌으니까 일단 쉬도록 할까

미츠루 - 에~? 나는 아직도 힘이 넘친다구!

토모야 - 너는 말이야 우리도 저녁부터 다른 건의 일이 있고 그런대로 여력을 남겨두자

미츠루는 어떻든 간에 나하고 하지메는 체력이 무한대가 아니야 그러니까

미츠루 - 에헤~♪ 토모 쨩 지금 것은 좀 [니~쨩] 같아!

토모야 - 엣 그래? 그렇구나 조금씩 가까워진다면 다행인데......♪

미카 - 어이~♪ [Ra*bits]의 모두들, 잠깐 괘안캔나?

하지메 - 와앗 네! 수고하셨습니다 카게히라 선배~♪

미카 - 아하하 그렇게 꾸벅꾸벅하지 말그래이 과장스러운 건 우리들 [Valkyrie]의 무대만으로 충분하다이가~♪

[Ra*bits]의 모두는 타인이니께......[카게히라 선배]가 아니라 [미카 형]이라고 불러도 괜찮데이......

그렇다 캐도 뭐 모두에게 있어서 [형]은 내하고는 멀겠지만

뭐 괘안타 그것보다 내는 전단 같은 걸 나눠주는 게 끝나서 모두를 도와줄라고 생각한 기다

......근디 본 느낌으로선 다들 전단은 다 나눠준 것 같구마?

아깝데이~ 내는 와 이렇게 요령이 나쁘다고 할까 운이 나쁘다고나 할까......

이야기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단을 건네고 있으면 전부 사라질 것 같았고

이래 해도 괜찮을까 나 아무것도 고생 안 했는데 아르바이트 비를 받아묵으면 마음이 괴롭고?

토모야 - 아하하 그렇다 해도 [Valkyrie]랄까 카게히라 선배가 인기가 있다는 거예요

원래 이런 거리에서 전단을 나눠주거나 하는 [유닛]이 아니죠?

코즈프로라면 그 빅3의 하나인 [Eden]이 있는 강호잖아요

미카 - 음 별로 실감이 나지는 않는데 스승님은 지금 외국에 있으시니께 [Valkyrie] 다운 무대도 안 나가고......

과거의 유산으로 감쪽같이 먹고만 있데이

토모야 - 겸손하세요~ 위대한 선배님이 잠시 떠나셨는데 오히려 올라가는 기세라니 부러울 정도예요

저희들은 니~쨩이 없으면 아무래도 미아가 되기 십상이랄까 주춤거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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