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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1부/제 2장 문제아

50화 Midnight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그날 밤 [UNDEAD]의 라이브 공연장........ES 라이브 스테이지>

 

 

히이로 - 도시의 요리는 맛있어!

 

 

아이라 - ............

 

 

타츠미 - 어라 아이라 씨가 피곤한 것 같으니까 제가 먼저 물어보죠 왜 그러세요 갑자기?

 

 

히이로 - 아니 감동하고 있는 거야 타츠미 선배! 기쁨을 나누자!

 

너무 하지메 군의 지갑에 부담을 주면 안 되니까 그래서........페밀리 레스토랑 같은 일반적인 가게에 갔지만!

 

가격에 걸맞지 않은 맛이었어! 그 마시로 군이 추천해 준 오므라이스라는 것은!

 

 

타츠미 - 후후 네 전단지를 나눠주느라 피곤했던 것도 있어서 맛있게 잘 먹었던 거죠 저한텐 좀 맛이 너무 진한 느낌이었지만요

 

 

히이로 - 아 그건 나도 생각했어! 그런 의미로는 그저께 구내식당에서 먹었던 햄버거에 종합력은 아니지만........

 

오늘 아침 칸자키 선배가 손수 만든 요리도 훌륭했고 아 매일같이 이런 맛있는 미식을 가능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도시에 온 보람은 있었다는 거야!

 

나는 맹렬하게 느끼고 있어 계속 감동하고 있어!

 

나즈나 - 아하하. 그러니까 아마기였나, 이제 라이브가 시작했어 그러니까 조용히 하자

 

 

히이로 - 음 미안해 [니~쨩] 선배!

 

 

나즈나 - [니~쨩] 선배보단 니토가 좋아 니토로 나는 이제 [니~쨩]이라고 불릴 이유가 없으니까 본래

 

 

토모야 - 또 그런......그런데 정말 평범하게 라이브를 즐기는 편이 좋아 아마기

 

[UNDEAD]의 라이브는 항상 입장객이 많으니까 티켓도 구하기 힘들기로 유명하거든

 

그만큼 ES가 아무리 단속해도 전매상 같은 것을 노리는 경향이 있어서 말이야

 

근데 손님들도 훈련을 받고 있는지 그런 티켓의 전매에는 손을 대지 않는 것 같아서........

 

전매상이 안고 있는 티켓을 못 받았는지 빈자리가 눈에 띄는 느낌이야

 

그렇기 때문에 [UNDEAD]를 위해 전단을 나눠준 우리들이 가의 무료로 이렇게 자리를 받을 수 있었던 거고

 

 

하지메 - 네 고마운 이야기네요

 

갑자기 [괜찮으면 라이브 보러 오지 않을래? 전단지 나눠준 답례로!]라고 [홀 핸즈]로 연락 왔을 때는 조금 놀랐지만요

 

전단 배부........홍보라든지 하는 보수는 이미 지불이 되었기 때문에 그래서 라이브 좌석 값만큼 더 벌어버린 느낌이에요

 

오늘은 지출이 많았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만요

 

 

토모야 - 그건 네가 고집스럽게 [향기로워요! 아이돌로서 선배니까요!]라며 패밀리 레스토랑의 요금을 부담해서 그런 거잖아

 

가끔~은 잘 모르겠어 [집착]을 보이는 하지메는?

 

미츠루 - 그건 토모쨩도 그렇지 않아? 욧, 비슷한 소꿉친구!

 

 

토모야 - 뭐야 그건......근데 어라? 카게히라 선배는?

 

 

미츠루 - 미카니~쨩은 내일부터 단독으로 조금 큰 규모에 일이 있기 때문에~라고 먼저 돌아가버렸다구

 

[UNDEAD]의 라이브를 볼 수 없어서 유감인 것 같았지만 갑작스러운 이야기였으니까 어쩔 수 없다구?

 

 

하지메 - 아 전단지 배부는 큰 일전의 휴식이라고 할까 기분전환처럼 말씀하셨어요......

 

카게히라 선배 최근에는 단독 일도 굉장히 늘어나는 느낌이라 그래서........자주 열차 안에 광고 등에서 얼굴을 볼 수 있던 적이 많아요

 

 

토모야 - 아 뭔가 새삼스럽게 비주얼 면에서 인기가 많아지시는 느낌이야 모델 같은 일이 늘고 있는 걸까........확실히 멋있겠지 카게히라 선배

 

 

하지메 - 에헤헤 평상시엔 멍하니 있으셔서 구석 쪽에서 등을 구부리고 하품하는 커다란 고양이 같은 느낌이에요 그래도 말이죠......

 

대단해요 우리도 [귀여운] 방향 이외의 그라비아 일 같은 것도 하고 싶은데요

 

 

나즈나 - 이봐 이봐 너희들도 틈이 있으면 잡담하지 마 일에 주저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지금은 아이돌이 아니라 손님으로서 [UNDEAD]의 라이브를 즐기자

 

너희도 열심히 노래할 때 손님이 상관없는 잡담만 하고 있으면 애달프잖아

 

 

하지메 - 앗 네......그렇죠 무례한 태도였어요 반성할게요

 

 

토모야 - 아하하 근데 [UNDEAD]의 라이브라니 이제 익숙해졌다고나 할까........좋지도 나쁘지도 않게 매너리즘이라고 할까

 

뭔가 편안해서 무심코 관계없는 말을 하서나 생각 해버 리거나

 

처음에 [UNDEAD]를 봤을 때는 과격하고 격렬해서........무서울 정도였는데

 

 

히이로 - 후후 나는 그냥 기죽을 정도야 폭음에 귀가 따갑네......

 

근데 무대 위 [UNDEAD]는 종종 손님에게 말을 걸거나 손을 흔들거나 하고 있어 친근한 느낌이야

 

 

나즈나 - ......[UNDEAD]가 친숙하고 좋은 것인가라는 생각은 들지만

 

 

히이로 - ? 무슨 말이지?

 

 

나즈나 - 아니 혼잣말이야 나처럼 반 걸음이라도 ES 밖에 있으면 잘 았겠지만......뭔가~ 요즘 다들 전체적으로 겉도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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