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화 Darkness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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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 [♪~♪~♪]

 

 

레이 - [~......♪]

 

 

카오루 - ......잠깐잠깐 멍멍쨩은 혼자만 너무 달리고 반대로 레이 군은 너무 사양하고 있어 무슨 일이야 또 싸우기라도 한 거야?

 

 

아도니스 - 흠 그건 이상하군 요즘은 또 해외를 돌아다니고 있는 사쿠마 선배에게 오오가미는 언제나 만나고 싶다고......

 

 

코가 - 시 시끄러워~라고 말했잖아 [보고 싶다]이런 거! 네놈들도 타인에게 트집을 잡힐 수 있는 일이 잖냐~ 제대로 집중하라고!

 

오랜만에 4명이 모였으니까 실망시키지 말라고!

 

 

레이 - 흠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우리들 [UNDEAD]의 호흡이 맞출 수 없는 것도 어쩔 수 없잖누 무엇인가 이 독특한 어려움은......

 

최근에는 졸업생들과 재학생뿐이구먼 재학생은 재학생만의 활동이 늘고 있으니

 

미묘하게 익숙해지지 않는다고 할까 서로가 서로에게 방해가 되고 있는 느낌이잖누

 

 

코가 - 아앙? 이 몸들 [UNDEAD]는 처음부터 그런 [유닛]이었잖냐 네 명이 네 명의 자기주장을 해대고 물고 늘어지며 노래하고 춤춘다!

 

사이좋은 다른 아이돌들과는 다르게 서로 방해하며 밀쳐내는 것이 당연하잖냐!

 

 

레이 - 흠 그건 확실히......오히려 본인들이 너무 학교 사정을 잘 살피고 이런저런 부담도 있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듯하고

 

그런 기미라고 하는 것은 뇌 속에서 아무리 생각을 짜도 모르는 것인 게지........막상 무대에 서지 않으면

 

 

코가 - 그건 그렇고 네 녀석은 언제까지 그 빌어먹을 할아버지 같은 어조로 말할 거냐?

 

아 짜증 나 앞으론 예전처럼 거친 록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레이 - 음~, 역시 이 말투가 편해. TV에서도 이 캐릭터로 하고 있고, 안방에도 침투해 버린 감이 있기 때문에......

 

이제 와서 본인이 멍청이 깡패 같은 말투로 말하기 시작하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지 않을까?

 

 

코가 - 멍멍이라고 부르지 마! 그건 그렇고 멋대로 안방에 침투해 있지 말라고 바보 선배님들

 

이 몸들에게까지 코미디언 같은 일이 오게 되었잖아~!

 

 

카오루 - 아하하 좋지 않아 아이돌 같고? 멍멍쨩이 좋아하는 락 싱어가 무대 위에서 막말을 해대면 비생산적이잖아?

 

 

코가 - 이 몸은! 무대 위에서 전력으로 생명을 불태우며 노래를 부르면 그걸로 만족이라고!

 

그게 네놈들 때문에 중학생 같이 바보 같은 놀이나 카메라 앞에서 하게 돼서 말이야!

 

 

아도니스 - 후후 나는 꽤 즐기고 있지만

 

 

코가 - 네놈~은 무엇이라도 만족하고 받아들이겠지만 어른 같은 마음의 아도니스 군은 하아~!?

 

 

레이 - 뭐뭐......싸움은 나중에 하자꾸나 실제........본인들은 자리를 잡고 앞으로의 대해서 의논할 필요가 있을 것 같구먼

 

상태가 나빠지는 게 계속된다면 공중분해되어 버릴지도 모르고

 

지금은 그것보다도 모여주신 손님들을 위해........음?

 

 

카오루 - ? 무슨 일이야 레이 군?

 

 

레이 - 아니......본인의 기분 탓인가 회장에 채워져 있는 스탭의 얼굴 중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것 같은?

 

그것 말고도 여기저기에 위화감이 있지 않누?

 

이건 약간 실수를 했을지도 모르겠구먼......

 

본인도 마음이 느슨해졌거나 쇠약해졌는지 아........닌건지 역시 [답지 않은] 짓의 인과응보인고?

 

 

코가 - 아앙? 무슨 말이야 사쿠마 선ㅂ........

 

 

린네 - [♪♪♪♪♪]

 

[♪! ♪! ♪!]

 

코가 - 뭐? 뭐야, 이 녀석......!?

 

 

린네 - 캬하하하! 비켜 비켜 방해되잖아 뼈 없는 창자(바다) 거르는 해파리 놈들!

 

송곳니를 뽑고 손톱을 닦아라 예쁜 [옷]를 입은 마물이라고 하는 새침한 가축 때들은 물러나!

 

 

코가 - 아앙!? 근데 네 녀석......? 어디의 누구인지 모르지만 말하고 싶은 대로 말하지 마!

 

싸움이라면 받아주겠어 이 몸들을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냐?

 

 

린네 - 캬하하! 아무래도 좋고 흥미 없는데 단지 지금 너희들이 가장 맛있는 상대일 뿐이야!

 

흐름을 읽고 적절히 베팅하는 것이 도박의 상전술이며 지금 너희들........[UNDEAD]는 어느 곳보다 희미한 도박판인 셈이야!

 

우리들 [Crazy:B]에게는 말이지!

 

 

코가 - [Crazy:B]? 들은 적 없다고 직역하면 [미친 벌]그런 건가......?

 

린네 - 몰라! 이름 따위 아무래도 상관없어, 나 자신이나 인생에는 다음 편도 관계없고 가치도 말이지!!

 

이름은 과거로부터 생긴 것으로 지금의 우리 쪽은 현재 이외는 아무래도 좋아!

 

어이! 손님들! 하룻밤의 꿈을 꾸러 온 우리의 동포여!

 

마물이라는 이름의 인형 옷을 입고 춤추는 바보가 나설 차례는 끝나고 지금부터는 기다리지 않는 흥분과 자극적인 꿈이라고!

 

보아라! 들어라! 뇌신경에 불을 넣어!

 

너희들이 소중하게 쌓아 올린 가치관과 상식 투성이란 놈을 전부 빼앗아 최고의 도박에 던져주마!

 

부모나 교사가 억지로 집어넣은 달콤한 거짓말에 바늘을 찔러서 우리의 독을 퍼지게 해 아무 생각도 못 하게 해 줄게!

 

캬하하하! 경계해라! 도망치려 해! 벌이 나왔다고......!

 

둔중한 고기를 안고 있는 포유류의 무슨 엄마의 젖 대신 [Crazy:B]가 독을 부어주잖아! 마시고 빠져서 도취해버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