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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네 - ♪~♪~♪
히이로 - ......!? 형!
타츠미 - 아차차 움직이지 마세요 히이로 씨 전과 같은 소동은 사절이에요
아이라 - 나이스 그대로 그 바보를 확보해둬 카제하야 선배 나에겐 이제 난리 법석을 떨 여력도 없으니까......?
히이로 - 으으. 괘, 괜찮아 나도 제대로 반성했고 날뛰거나 하지 않으니까 손을 놓아줬으면 좋겠어 타츠미 선배 그렇지만 도대체 형은 무슨 셈일까......?
나즈나 - 음~......지금 [홀 핸즈]로 알아봤는데 갑자기 예정이 변경된 것 같아........
[UNDEAD]의 라이브 다음으로 저 [Crazy:B]가 돌발적인 라이브를 하게 됐데
당일 신청 가능한 시간에 갑자기 [Crazy:B] 쪽에서 해온 것 같아
그래서 홍보도 뭐도 안 되니까........원래 라면 손님도 안 들어왔을 텐데
토모야 - 아 [UNDEAD]의 선전은 확실히 저희들이 했었지만 그 후 [Crazy:B]의 라이브에 대해서는 몰랐고......
평범하게 저희가 나눠준 전단에도 그런 건 기재가 안됐을 텐데
나즈나 - 응. 이건, 정말로 누구에게나 예상치 못한 사태잖아
[Crazy:B]......그렇게 규정을 무시하고 앞 무대에 난입함으로써 [UNDEAD]를 보기 위해 모인 손님을 가로챌 생각일까?
분명히 룰 위반이고 페널티를 받을 텐데......왜 그렇게 바보 같은 짓을?
성공하더라도 벌금을 물어야 하는 만큼 손해 볼 것 같은데
아슬아슬하게 드리페스 개최 신청을 하는 것도 그만큼 여분의 L$가 필요하기 때문에 엄청난 지출이 될 것이고......
최악의 경우 큰 손해 보고 한 방에 파산이라고?
아이라 - 뭐랄까 냉정하네요 니토 선배......?
나즈나 - 나에겐 남의 일이야 또 이런 예기치 못한 사태는 유메노사키 학원에서는 자주 있었기 때문에 익숙해져 있기는 하고
최근에는 ES가 제대로 아이돌들의 머리를 누르고 있기 때문에 신기해졌지만
그래도 예상 밖의 일을 저지르고 날뛰는 것은 [Trickstar] 정도였지
[Crazy:B]라고 했던가........걔네들도 [Trickstar]와 같은 타입인 건가?
히이로 - [Trickstar]와 같은 타입, 이라고 하면......?
나즈나 - 소란스러운 일당이라는 것
게다가 시대를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어 세상을 새롭게 하는 것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바보뿐이야
텐쇼인 녀석도 아마 너희들 [ALKALOID]처럼 착실하게 노력하는 [착한 아이]가 아니라......
약간 그런 [Crazy:B] 같은 [나쁜 애]들을 원했던 것 같은데
히이로 - ............
코가 - 이봐......좀 적당히 하라고 네놈 꽤 신바람이 나있는 것 같은데?
지금은 이 몸들 [UNDEAD]의 시간이야 부르지도 않은 놈이 나오지 말라고!
린네 - 캬하하! 적당히 하는 건 너네지 [UNDEAD]
언제까지 김 빠진 달콤한 탄산 주스 같은 짓을 하고 있을 거야?
오래전에 질렸어 네놈들한테는!
그렇지 회장에 모인 팬 여러분! 과격하고 배덕적이다 와일드하다고 스스로 자기 자신을 꾸미고 있는 것 같지만 말야........
세상의 누구도 이제 와서 네놈들을 그런 식으로 봐선 안된다고!
실망시켜서 환멸을 사고 자기 세력권이 침범될 것 같으면 불평하란 말이야?
자 다음엔 어떻게 할 거야? 너희들의 주인에게 ES에게 울며 매달릴래?
걔네들 눈에 거슬리니까 지워버려 파파~라고, 아기같이 눈물을 흘리면서 높은 사람에게 간청해 볼테냐!?
*해당 문장은 번역자인 제가 순화해서 번역한 것이기에 기존 메인 스토리의 내용과 어느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카오루 - 우와, 상스럽게
레이 - ......그렇지만 정확하구먼
이것을 정당한 수단으로 위에 호소하여 [Crazy:B]를 배척하려 한다면 본인들은 그가 말한 대로의 존재임을 스스로 증명해버리는 것이 된다
익살맞은 언동 치고는 대단한 수완가네 방심하면 정말 잡아먹혀버리고 말세
아도니스 - 아 경계가 필요하다......너무 늦었지만
코가 - 쳇 이름 그대로 해충이란 말이냐........빌어먹을!
린네 - 캬하하! 천박하고 천박하게 구는 거네 여태껏 짓밟혀 자라온 영락없는 놈으로!
너희들이 높은 사람에게 마구잡이로 처세하는 동안 그 밑에서 짓밟히면서 견뎌낸 불쌍한 생물이라서!
하지만! 참는 건 이제 끝이야 눈물이 흘러서 참을 수 없는 끈도 끊어졌다!
헤이 거기에 못마땅한 얼굴의 손님! 헤이 헤이 매일이 심심하지?
우리가 재미있게 해 줄게! 헤이 헤이 헤이 헤잇 박수와 외침으로 응답해 줘!
세상에 아첨하면서 시들해진 중고상 상대로 꼬리를 흔들고 있던 [UNDEAD]의 역할은 이제 끝났어
너희들의 감정과 영혼의 외침은 [Crazy:B]에게 전액 베팅해!
절대로 후회시키지 않아 너희들의 운명은 우리에게 맡겨라!
HiMERU - ........정말 말씨가 천하네요, 아마기는. 명백하게 싸움을 걸고 있습니다만, 조금 더 앞뒤를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별로 HiMERU에겐 더럽거나 난폭하거나 하는 이미지를 남기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뭐 어쩔 수 없는 거겠죠 사라져 버리는 것보다 진흙 바다에서 발로 걷는 쪽이
코하쿠 - 그렇네 누구에게도 인식되지 않는 것보다는 욕이라도 내뱉는 편이 차라리 낫지
기껏해야 미움받는 사람으로 살아볼까 어차피 죽을 때까지 더러워진 일이니까
니키 - 아니 아니 두 사람은 왜 그렇게 태연한 거예여!?
저는 이제 도망가고 싶어여~ 듣지 못했다고여 이런 거! 눈을 가리고 운을 떼다가 눈치채면 무대 위이고 의미를 모르겠어여!
이제 싫어 이 사람들......아무리 생각해도 완전 화난다고여!?
타츠미 - 어? 뭐죠 저들은......? 그 히이로 씨의 형과 같은 의상을 입고 있다는 것은 그들도 [Crazy:B]일까요?
아이라 - 어라? 그렇다는 건 어........코하쿳치! 그러고 보니 히로 군의 형이랑 같이 [Crazy:B] 소속이 되었다고......?
히이로 - 아는 사이야 아이라?
흠......저 사람도 본 기억이 있어! 저기 왠지 반쯤 우는 저 사람! 맛있는 햄버거의 그 사람이야!
타츠미 - 햄버거? 아, 그 사원 식당의......?
세상은 좁군요 지금으로서는 제가 이름을 알고 있는 것은 저 HiMERU 씨뿐이지만요
히이로 - 히, 히메......뭐라고?
타츠미 - HiMERU 씨입니다 저기 저 예쁜 얼굴에......드물게 예명으로 활동하시는 분으로 제가 레이메이 학원에서 날뛰던 시적 최대의 숙적이었습니다
한동안 활동을 하지 않으셨던 것 같고 소문조차 못 들었는데요
건강하다니 다행이군요........약간 예전과는 분위기 등이 좀 달라진 것 같은데
토모야 - 예명......그건 카게히라 선배가 뭔가 이상한 말을 했던 사람인데 HiMERU인가
코즈프로 계열의 아이돌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이름쯤은 알아......라고 할까 생각났다
빅3의 [Eden]이 나오기 전에는 개인적으로는 최강으로 꼽혔던 아이돌이었을 거야......
왠지 한 시기에 갑자기 사라져 버렸고 은퇴했다고 생각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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