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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Music&Basic 메인 스토리/제 3장 혼미기

55화 Correspond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히이로 - 큰일이야 아이라!

 

 

아이라 - 히얏!?

 

진짜 히로 군 아무리 같은 방에 살고 있다지만 방에 들어갈 때 꼭 노크! 몇 번이나 말했잖아 이 정도는 최소한의 매너인 거지?

 

 

히이로 - 음 미안! 고향에는 없었던 습관이라 노크를 자주 잊어버려!

 

도시 사람들은 너무 경질적이네 특히 아이라는........왜 그렇게 항상 초조해하는 걸까?

 

 

아이라 - 아!? 스트레스원과 한 지붕 밑에서 살고 있기 때문일지도?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다 히로 군 때문이야! 바보~ 바보~ 원시인! 너의 어머니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화풀이를 했더니 개운해졌네! 언제까지나 끙끙거리며 고민해봤자 소용없지!

 

 

히이로 - 음 그건 나도 그렇게 생각해! 친구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어서 만족해!

 

그것보다도 들어줬으면 좋겠어 아이라 나의 [홀 핸즈]의 계정에 이상한 메시지가 도착했는데........

 

 

아이라 - 응? 스팸메일이라든지? [홀 핸즈]는 그 부분이 철저히 제거되고 있을 텐데 이상한 사이트라든지 열람하거나 한 거야?

 

핸드폰 보여줘 진짜 내가 없으면 이런 문명적인 일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니까

 

 

히이로 - 음 조금은 익숙해졌지만 말이야 아직 내 핸드폰을 다루는데 숙달했다고는 말하기 어려워

 

 

아이라 - 응~? 뭔가 전부터 생각했었는데........히로 군의 [홀 핸즈]의 어카운트 나와 미묘하게 다른 느낌이 드네?

 

내가 쓸데없이 너무 기본인 걸까? 그렇지만 뭔가 디폴트 상태라면 너무 무뚝뚝하니깐?

 

 

히이로 - 음 그건 좋은 대로 생각해도 좋다고 생각해 결국은 도구니까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면 문제는 없어

 

아이라 - 그런 건 비교적 좋네 히로 군, 나는 뭐든지 너무 세심하게 신경을 쓰는 걸까......그건 그렇고, 이건 역시 이상할지도?

 

업무용 메시지는 [ALKALOID]의 전원에게 동시에 도착해야 하는데

 

내 계정에 도착하지 않은 메시지도 히로 군의 핸드폰은 받고 있는 느낌이야

 

봐봐 이 반짝반짝한 마크가 붙어 있는 거 이게 뭐지?

 

 

히이로 - 글쎄? 잘 모르겠는데........내가 아까 [큰일이야]라고 말한 것도 특수한 마크가 달린 메시지와 관련이 있어

 

여기 이 최근을 봤으면 해

 

 

아이라 - 응......그건 그렇고 보통 내가 조작하고 있지만 히로 군 폰인데 마음대로 만져도 괜찮아?

 

이런 SNS 메시지는 사생활의 범위 아니야?

 

 

히이로 - 음 괜찮아 보여서 곤란한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

 

 

아이라 - 에~? 그래도 일기라든지 자작 포엠 같은 거 쓰고 있으면 보여주기 싫지 않아?

 

 

히이로 - 아니 오히려 시작했다면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싶어

 

라고 할까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으면 어떤 시가도 이슬로 사라질 뿐........아무 가치도 없으니까

 

 

아이라 - 아하하 그건 아이돌도 마찬가지네......

 

그런데 우와? 이게 뭐지?

 

저기 뭔가 히로 군이 말한 최신 메시지를 열어보니 이상한 마방진 같은 게 표시돼서........스마트폰이 굳어버렸는데

 

 

히이로 - 음 이상하네 누가 마술이라도 걸은 걸까

 

 

아이라 - 마술 따위가 있을 리가 없잖아......

 

에~ 뭐야 이거........바이러스일까?

 

이상한데 감염된 채로 나한테 연락하지 마 내 스마트폰에는 스페셜 이미지가 잔뜩 들어가 있으니까!

 

데이터가 날아가거나 한다면 혀를 깨물어 죽을 거야

 

 

히이로 - 음 아이라가 보물이라고 부르는 것에 내가 손을 대면 격렬하게 화를 낸다는 것은 경험상 이해하고 있어

 

안심해 줬으면 좋겠어 나는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사람이야

 

 

아이라 - 대신 계속해서 새로운 실패를 저지르겠네? 그런 상태라면 남들처럼 살게 될 때까지 몇 년도 걸리는 거 아니야?

 

타츠미 - ......저기,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아이라 - 앗 어서 와요 탓층 선배 아침 기도는 끝났어?

 

 

타츠미 - 네 하는 김에 본관 의무실에서 자고 있는 마요이 씨의 간병도 하고 왔습니다 최근에는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조차 없는 상태인 것 같아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아이라 - 그렇구나......뭔가 마요 씨에게 싫은 것이나 무리한 일만 시켰던 걸까?

 

그렇지만 어쩔 수 없잖아........우리들 수단을 선택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닌 걸

 

 

타츠미 - 후후 어느새 저희는 휘명으로 되었네요......친해진 것 같아서 너무 영광이에요

 

 

아이라 - 아 응......허물없을까라고 생각했는데 히로 군만 이름으로 부르는 것은 화감이고........

 

서로 이름으로 부르는 건 약간 아이돌 같지 않아?

 

 

타츠미 - 글쎄요 레이메이 학원에서는 오히려 동료에 대해서도 제대로 일상대로 대해라........처럼 말씀하셨는데요

 

선과 악이 아니라 호오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지만

 

적어도 이름으로 불려서 기쁘니까 어서요 히이로 씨도 저를 자유로운 발상으로 불러보세요

 

 

히이로 - 음 그렇다고는 해도 [타츠미 선배]로 외워버렸으니까......

 

나는 반성하고 경험으로 배울 수 있지만 그것을 근거로 자기 모습을 바꾸는 것은 싫어하는 타입의 인간이야

 

 

아이라 - 그거 반성의 의미가 없지 않아?

 

......어 어엇? 으악 뭔가 굳어있던 화면이 움직이기 시작했어! 이게 뭐야? 이거 폭발 같은 건 안 하지?

 

 

타츠미 - 아이라 씨 그 스마트폰을 저한테 안심해 주세요 만약 터지더라도 제가 살의 벽이 되어 모두를 지켜 보이겠습니다

 

 

아이라 - 아니 아니 우리를 지켜서 폭사당하면 잠이 잘 안 깨니까!

 

 

히이로 - 그렇다기보다 평범하게 폭발하지는 않을 거야

 

내가 아까 메시지를 확인했을 때도 제일 먼저 마방진이 표시되더니 그다음에 화면이 프리즈 되고........

 

마지막으로 조금 지나서야 화면 내에 영상이 흐르기 시작했어

 

불가사의의 인물이 수수께끼 같은 말을 하는 내용으로........꺼림칙한 것을 느꼈기 때문에 아이라에게 의논하고 싶었어

 

 

아이라 - 부 불가사의의 인물? 수수께끼 같은 거? 뭐야 그거 좀 기분 나쁘고........오컬트 같아!

 

나츠메 - ............

 

 

아이라 - '우왓? 저 정말로 히로 군이 말한 대로 영상이 흐르기 시작했어!'

 

'이쪽은 아무런 것도 하지 않았는데........뭐야 이거 정말로 마술이라던가 그런 거야?'

 

'라고 할까? 우와 이 화면에 비치는 사람이........'

 

 

나츠메 - Good Morning 낙오한 제군들

 

기뻐했으면 좋겠네 너희들은 우리들 [Switch]의 생찬으로 선택받았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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