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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Music&Basic 메인 스토리/제 3장 혼미기

57화 Nostalgia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회상 백일몽>

 

린네 - 히이로는, 장래에 어떤 어른이 되고 싶어?

 

 

히이로 - ? 질문의 의미를 모르겠어 형?

 

 

린네 - 흠 그럼 대화도 안 되겠네 너는 순진하니까 [말할 수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질문이라는 말의 정의부터 아니 말이라는 것의 개념 설명부터 시작할까?

 

 

히이로 - 형은 언제나 약삭빠른 것 같아 요컨대 무엇을 묻고 싶은 거야? 나는 바보지만 형이 원하는 대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

 

 

린네 - 응 노력해 그리고 자신을 바보라고 말하는 것은 금지야

 

 

히이로 - 형에 비하면 바보지 모두 그렇게 말하고 있어

 

 

린네 - 아 모두가 말하면 옳은 것일까?

 

몰랐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내가 납득할 수 없다는 건 그것은 올바르지 않다는 것이야

 

 

히이로 - 그렇네 그건 나도 그렇게 생각해

 

 

린네 - 그렇겠지 그리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마]라고 생각해

 

 

히이로 - 형이 말하는 것은 어려워

 

 

린네 - 응 어려운 것을 생각하기 위해 우리 머릿속에는 뇌가 들어있어

 

히이로 - 뇌가?

 

 

린네 - 들어있잖아 동물의 머릿속에 그리고 우리도 동물이야

 

 

히이로 - 형 야생동물을 잡아서 잘게 썰거나 하는 건 그만두는 게 좋겠어 다들 기분 나빠해 주술에 물든 거 아니냐고

 

 

린네 - 뭐 자기들이 열심히 하는 거........누워서 먹거나 흙을 갈 거나 하는 게 아닌 다른 일에 열심인 놈을 보면 기분 나빠져버리는 건 이해할 수 있어

 

 

히이로 - 형한테는 입장도 있고 말이야 미래에  자신들이 섬겨야 하는 군주가 이해하기 힘든 일에 몰두하고 있을 때는 불안해져

 

맞추기 어렵고 맞출 수 있을까 봐 걱정돼

 

 

린네 - 아하하 무리해서 안 맞춰도 되는데

 

그렇게도 말하지 않았나........나는 확실히 모두가 원하는 역할을 연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겠지

 

그렇기 때문에 작은 히이로 귀여운 남동생........나는 네가 부러워

 

나와는 달리 너의 장래 자신은 무한대로 빛나고 있어

 

그렇기 때문에 흘러가는 대로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라........제대로 네가 정말로 바라는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어

 

질문을 되풀이할게 히이로는 장래에 어떤 어른이 되고 싶어?

 

히이로 - ............

 

 

아이라 - 어~이......? 왜 그러는 거야 히로 군 멍~하니 있고? 말을 하다가 입을 다물거나 하면 점점 더 바보 같아 보이는데?

 

 

히이로 - ......음 아니 괜찮아 고향에 떠나온 탓에 연결되어 있는 기억이 잠깐 뿐인 것 같아

 

안심해 줬으면 좋겠어 아이라 난 바보처럼 보이겠지만 제대로 뇌가 들어있으니까 (머리를 토닥토닥 두드린다)

 

 

아이라 - 아무도 그런 거 의심하지 않는데......정말 괜찮아? 과연 히로 군도 심신이 피곤한가 마요 씨처럼 쓰러지거나 하지 마?

 

 

마요이 - 힉 이쪽으로 불똥이 튀었어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약해서 죄송합니다!

 

 

타츠미 - 후후 사실 히이로 씨는 누구보다 심리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야 마땅하겠죠

 

형........아마기 린네 씨의 행동은 여러 가지 의미로 타인의 일이 아닐 테고

 

아무래도 히이로 씨는 형과 남다른 불화가 있다는 것 같으니까요

 

히이로 - 불화? 그 말뜻은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보여?

 

 

아이라 - 아아 폭주했었잖아......수수께끼여도 좋으니까 가르쳐 줬으면 하는데 히로 군 너는 형이랑 무슨 관계야?

 

 

히이로 - 무슨 관계냐고 물어도 형제인데?

 

도시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고향에서 동생은 형님에게 절대복종하는 것으로 되어있었어

 

언젠가 군주가 될 형을 받들고 지켜주며 그 양식이 되는 것이 소임이었어

 

 

아이라 - 우와 전시 대적

 

 

히이로 - 그런가 나한테는 당연한 거였는데........형님도 아이라 하고 똑같이 말했었어

 

언제까지 낡은 가치관에 매달려 있을 것인가~라고

 

하지만 난 그게 맞는 거라고 배워왔으니까

 

올바른 일만 하고 있으면 인생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죽을 때까지 평온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니까

 

형은 그게 그런 고향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아서......

 

몇 년 전 고향의 축제에서 의미를 알 수 없는 연설을 하고서는 그 후로 실종되어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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