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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1부/제 3장 혼미기

65화 Descent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히요리 - 어라? 쥰 군 쥰 군, 누군가 나를 주목하고 있는 기미가 보이네!

 

 

쥰 - 아? 아이돌이라면 주목받아서 무슨 장사이겠습니까 일일이 신경 쓰다 보면........

 

쥰 - 어, 카제하야 선배!? 안녕하세여~!

 

 

히요리 - 이봐 쥰 군 그렇게 꾸벅꾸벅 머리를 숙이면 안 되는 거라네! 항상 말하잖아 같이 있는 쪽까지 싸게 보이게 되겠지?

 

 

아이라 - ' 어 어~!? 누군가 했더니 ES의 빅3 [Eden]! 히야아 실제로는 처음 봤어! [Eden]의 토모에 히요리와 사자나미 쥰이다......!'

 

'겉으로는 나서지 않는 [Eden]의 다른 두 사람에 비하면 아직 친근한 존재지만!'

 

'그렇지 않아도 가드가 견고한 코즈프로 계열 중에서도 [Eden]은 호랑이의 자식이고 애지중지하는 아이지?'

 

'그래도! ES니까 그런 수수께끼 같은 아이돌과도 접점이 가능한 거야!'

 

'대단해 역시 아이돌이 아깝지 않아......! 러브에 가득 차있어 ES는 천국이야♪'

 

히이로 - 흠. 아무래도 아이돌을 보면 말로 해답을 시작하는 아이라가 흥분해서 말을 못 하게 될 정도로, 대단한 인물 같네......?

 

 

히요리 - 응응 나는 대단하네! 아니 너희들 내 팬이야? 아니면 타츠미 군이 우리의 소문만 낸 그런 느낌이랄까?

 

아 어떤 때에도 무시되지 않고 화제의 중심이 되어버린다! 인기인은 괴로운 거네 아하하하

 

 

쥰 - 뒷담화를 맞고 있다던가 하는 생각도 안 하는 거겠지 이 사람......뭔가 죄송함다 카제하야 선배 이상하게 얽혀버려서

 

 

타츠미 - 아뇨 이쪽은 단지 만연히 걸어갔을 뿐이니까요

 

히요리 씨들이야말로 잘 나가는 사람이고 바쁘시겠지요........저희와 얽혀있으셔도 되나요?

 

 

히요리 - 좋지는 않네! 그래도 뭐 옛정을 본듯한 인사 정도는 해야겠지?

 

 

아이라 - 아 저기 탓층 선배 [Eden]하고 알고 있는 사이인 거야......? 그러고 보니 선배는 원래 코즈프로 계열의 사람이잖아?

 

게다가 한때는 대인기 아이돌이었으니까? 코즈프로의 대간판 [Eden]과 접점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지는커녕 당연할지도?

 

히요리 - 아하하. 아는 사이는커녕, 타츠미 군은 계속 눈엣가시였지. 내가 레이메이 학원에 들어갔을 때쯤, 공연히 비교되어 역겨웠다네

 

뭐 당연히 내 쪽이 더 위이긴 하지만!

 

우리 쪽의 [독사]의 쓸데없는 전략상......한 번도 직접 대결은 못했지만 언젠가 무대 위에서 그것을 증명할 거라네

 

 

타츠미 - 아니 증명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실력적으로나 경력적으로 당신이 압도적으로 위죠........히요리 씨

 

서로가 처한 상황이 그것을 명시하고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ES의 정점 빅3라고 하는 것 같고 저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정리해고 직전의 낙오자니까요

 

 

히요리 - 그래! 그것이 마음에 안 든다네! 타츠미 군을 낙오자 취급하다니! 아마 에이치 군의 짓궂은 짓인 게 틀림없네!

 

 

아이라 - '응? 아 그래........이상하게 친근하게 부른다고 생각했지만 확실히 [Eden]의 토모에 히요리 씨와 란 나기사 씨는 원래 [fine]였지?'

 

'확실히 이제 현역으로 [fine]인 건 텐쇼인 에이치 씨뿐이지만'

 

'아까는 아오바 츠무기 씨도 만났고......우와 나 은근히 전 [fine]의 주요 멤버를 컴플리트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사인을 받아두면 좋았을걸 네 사람이 나란히 이름을 써주는 느낌으로 해서 말이야......팬의 동경이야 그거!'

 

'진짜 뭐 하는 거야 난! 아이돌 덕후 실격!'

 

 

히요리 - 정말이지 틀림없이 에이치 군은 나와 대등한 타츠미 군을 떨어트림으로써........상대적으로 나를 낮게 보려고 하는 거라네!

 

나쁜 히요리 에이치 군은 실력으로 나를 이기지 못하니까 그런 일을 하는 거네! 

 

쥰 - 아~......그 사람 이제 와서, 아가씨에게 그렇게까지 관심 없다고 생각해여 그렇져~?

 

 

히요리 - 엣 그게 무슨 말이야? 나한테 관심 없다는 거 즉 살아있지 않다는 거네? 에이치 군 드디어 죽은 거야?

 

 

쥰 - 아 언제까지나 말하고 싶은 것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정말로 죄송함다 카제하야 선배 불쾌한 말일 수도 있슴다만........아가씨한테 전혀 악의는 없어여

 

 

타츠미 - 후후 믿습니다 당신도 항상 큰일이군요 쥰 씨

 

 

쥰 - 아 아뇨 아뇨! 원해서 하는 검다! 그야말로 아가씨에게 주워지지 않으면 지금쯤 저는 낙오된 들개였으니까여~?

 

 

히요리 - 응응 쥰 군은 더 나에게 고마워해야 한다는 거네!

 

 

쥰 - 이 이상 어쩌라고......아~ 전언 철회 언제나 힘들어여~ 카제하야 선배가 제 동료였으면 좋았을 텐데

 

 

히요리 - 앗 방금 건 좀 상처 받았네! 쥰 군은 심술쟁이!

 

이 아이는 언제까지나 반항적 일지 모르겠다는 거네........타츠미 군은 후배랑 잘 지내는 것 같은데 요령 있어?

 

 

타츠미 - 아 글쎄요 언제나 자연체이겠지라고는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이 아이들과도 아직 막 만났기 때문에 정중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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