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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Music&Basic 메인 스토리/제 3장 혼미기

66화 No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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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요리 - 흠. 근데, 타츠미 군은 느긋하게 있을 이유가 없겠네? 정리해고 직전이지?

 

도와주고 싶은 참이지만 언젠가 너와는 같은 무대에 서고 싶고......하지만 우리가 입장상 잠깐 참견하기가 어렵네

 

 

타츠미 - 아 다른 소속사이니까요

 

 

히요리 - 응 그것도 있지만 말이야 우리 소속사........코즈프로에서의 튀는 문제아들 [Crazy:B]가 좀 문제야

 

 

타츠미 - 예 어쩐지 요란하게 날뛰는 것 같고

 

 

히요리 - 응응 난리 쳐! 하고 싶은 대로네 폭탄마처럼 여기저기서 꽝꽝하고 골칫덩어리를 터트리고 있네!

 

 

쥰 - 그렇져 그런데 지금 코즈프로계의 아이돌은 피해가 제로라서 강 건너 불구경임다만

 

[Crazy:B]도 너무 자포자기해 보이지만 저희가 감히 시비를 걸면 완전히 설 자리를 잃는다........라고 변명할 수 있을까여?

 

 

히요리 - 아니 단순한 성냥 펌프라고 생각하는데

 

타츠미 - ? 라고 말하신다면?

 

 

히요리 - ......이건 비밀인데 타츠미 군은 우리 쥰 군이 존경하고 동경하는 아이돌이고 나도 너 많이 좋아하니까 몰래 가르쳐줄게

 

아무래도 [Crazy:B]에 대해서는 우리 쪽의 이바라가 뒤에서 실타래를 치고 있는 것 같아

 

 

타츠미 - 이바라......코즈프로의 부소장이며 [Eden]의 일원이기도 한다는 사에구사 이바라 씨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다른 학원이었고 저는 접점이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히요리 - 그렇겠지 그 아이 단번에 절대 권력을 얻은 탓에 신바람이 난 거야

 

랄까 아직 젊은 만큼 자신들이 [제일]이 아니면 못 참나 보네

 

그러니까 여러 가지 마시기 위해서 흉계를 부리는 것 같네

 

아마 [Crazy:B]를 키워내서 우리 [Eden]의 라이벌 같은 포지션으로......겨루게 하거나 해서 화제성을 만들고 싶겠지만

 

쥰 - 아, 좋아하는 것 같져 그런 거. 노악적이라고 할까, 프로레슬링적이랄까........소년 만화랄까?

 

한 번은 저희 [Eden]을 2분할하고 서로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서 손님을 주목시키려고 했었고

 

아가씨는 그런 거 싫어하니까 엄청 열 받았져~♪

 

 

히요리 - 아니 그 말을 처음 꺼낸 건 코즈프로 상층부라고 하던데

 

그 사람들은 그런 짓 하지 않잖아........나랑 나기사 군을 싸우게 하려고 아무것도 모르는구나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럼 더 잘하겠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다시 한번 [Eden] 이외의 라이벌이 될만한 존재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네

 

 

쥰 - 응? 그게 [Crazy:B]라고 하는 검까?

 

 

히요리 - 단순한 예상이지만 다른 실력적으로 우리에게 어울리는 건 같은 사무실인 [Valkyrie]와 [2wink]이지만

 

[Valkyrie]는 작풍이 전혀 다른 만큼 우리들하고 늘어놓아 봤자 별로 의미가 없는걸

 

기분을 상하게 하면 빨리 코즈프로를 떠나서 독립할 것 같으니까 우회적으로 자극할 수도 없는 거고

 

[2wink]도 본연의 자세가 솔로 아이돌에 가까워서 씹기 어렵고 아직 실력이 좀 부족해

 

대결이라도 하면 약한 자를 괴롭히는 것처럼 되고 무심코 지면 이쪽의 이미지도 덜컹거리니까

 

소중하게 기르면 언젠가........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최악이라도 무슨 일이 있으면 버림받는 근데 실력은 일 등급인 문제아들을 모아서 [유닛]을 한 거 아니야?

 

나는 그렇게 추측하고 있지만

 

 

쥰 - 음~ [Eden]을 중심으로라던가 자기 본위로 상황을 너무 많이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듬다만 그러한 의도도 있을지도 모르져~ 또......

 

라이벌인가 확실히 손님들이 그런 거 좋아할 거 같은데

 

저는 아직까지도 [숙적인 사가미 진과 언제 매듭을 짓나요?]라든지 팬들이 앞으로 푹 고꾸라져서 묻고여 팬사인회 같은 데서

 

이제 결판이 났달까 제 속에서는 꽤 타협이 돼있는데 말이져~?

 

그 사람 이젠 아이돌도 아니고......전부 아름다운 꿈인 채로 추억 인대로 해서 쉬게 해주고 싶슴다만

 

 

히요리 - 아하하. 그 사가미 선생님과의 대결이라든지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억지로 그 밖에도 인연을 만들어서 분위기를 띄우려고 하려는 거잖아?

 

코즈프로 쪽도 그런 의미에서는 조종이 아니고?

 

 

쥰 - GODDAMN! 그런 재미있는 연출이랄까 드라마성 때문에 그 녀석을 미워한 건 아니었지만여~?

 

 

히요리 - 후후 아이돌이고 나는 어떤 일이든 반짝반짝 빛나는 매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

 

그걸 보고 잠깐 손님이 즐겁게 웃는 얼굴이 되어준다면 정말 바랄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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