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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Music&Basic 메인 스토리/제 3장 혼미기

67화 Hono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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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요리 - 아무튼. 되게 얘기가 탈선했지만........[Crazy:B]의 행동은 눈에 띄지 않지만, 같은 무리고

 

머지않아 우리에게 이익이 있는 존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무너뜨릴 수 없어

 

그렇게 화려하게 저지르고도 이직 안되고 있다는 것은 이바라가 어떤 의도로 방치하고 있어........

 

그렇기는커녕 아마 후원하고 있다는 것 같고

 

[ALKALOID]라고 그랬던가 너희들도 아마 마찬가지일 거야

 

그 에이치 군이 아무런 의미 없이 움직일 리가 없고........에이치 군은 병약해서 내일의 목숨도 연약하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니까

 

그 애는 얄밉지만 그래도 전에는 동료였지

 

나도 [fine]였으니까 에이치 군과 나기사 군 츠무기 군........모두 함께 빛나는 청춘을 달려갔네

 

그러니까 내 몸에 불똥이 튀지 않는 한 에이치 군이 하고 있는 일을 방해하고 싶지는 않아

 

너희들을 찌그러뜨리든 돕든 간섭을 해서 에이치 군의 의도를 뒤집는다는 의미에서는 같으니까

 

오히려 적극적으로 뒤집고 싶은 거겠지 원래 [오기인]의 그 아이........나츠메 군이었지

 

츠무기 군이 좋아하는 아이는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싶어 하는 것 같지만

 

내게 그럴 생각은 없네 우리는 빅3이다 뭐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너무 거대한 존재가 되어버렸으니........근본은 움직일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타츠미 군 나는 네가 좀 부럽네

 

바닥은 비참하고 한심해서 바람만 좀 불면 왔다 갔다 하는 불안정한 입장이겠지만

 

그곳에는 이야기가 있네 최신의........등신대의 이야기가 청춘이 드라마가 인생이 있네 너희들에게는 우스갯소리가 아니겠지만

 

히요리 - 천상의 낙원에서 손을 뗄 수 없는, 지상에서의 소란스러움을, 최대한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하겠네

 

빨리 사라지거나 찌부러지지 말아 [ALKALOID]?

 

도와줄 수는 없지만 응원하고 있을께........지상에 무대에 아무도 없으면 보는 사람도 심심하니까! 그건 나쁜 히요리!

 

 

쥰 - 저는 평범하게 돕고 싶고 뭐든지 하니까여........언제라도 상담해 주세여 카제하야 선배

 

밑바닥을 헤매고 있을 무렵 저에게 희망을 준 것은 카제하야 선배니까여

 

카제하야 선배에게 많은 용기를 얻었으니까 그만큼만이라도 화가 되어 은혜를 갚고 싶슴다

 

 

타츠미 - ......고마워요 쥰 씨 후후 제가 한 일에도 다소 의의가 있었던 것 같군요

 

 

히요리 - 이봐 쥰 군 주인님 몰래 이군과 무슨 얘기를 하는 거야? 서두르지 않으면 다음 현장에 지각해 버리네 대시 대시!

 

쥰 - 지각할 것 같은 것은, 당신이 긴 얘기를 해서 그런 거겠져?

 

괜찮긴 한데........이야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슴다 카제하야 선배

 

 

타츠미 - 네 저야말로 당신들의 길에도 신의 축복이 있기를

 

 

쥰 - 아하하 저희들 [Eden]에게는 안성맞춤이랄까 아니 반대로 너무 미묘하게 비꼬지 않았나여?

 

 

히요리 - 이봐 쥰 군 빨리! 벌써 마중 나온 차가 로비 앞에 도착한 것 같네!

 

 

쥰 - 네네 그럼........제대로 인사도 못했지만 [ALKALOID]의 여러분도 힘드시겠지만 힘내주세여

 

틀림없이 괜찮을 검다~ 꿈과 목적이 있으면 흙탕물을 가지고도 살 수 있으니까여

 

타츠미 - 네. 격려됩니다, 정말로 고마워요........쥰 씨

 

 

아이라 - ............

 

 

타츠미 - 이런 죄송합니다 저만 얘기해 버려서

 

레이메이의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만둬서 만나면 그만 그리움도 있고 이야기에 열중해 버리는군요

 

 

아이라 - 아니 응 좋은데 뭐 좀 상류층의 사교 장면을 엿본 서민의 기분이었어

 

지식으로서는 알 수 있었지만 역시 탓층 선배는 굉장한 아이돌이었구나

 

그 빅3의 [Eden]과 대등하게 말하고 있었고........거기다 사자나미 쥰 씨에게는 완전히 윗사람으로 취급받았고

 

뭐 왠지 우리 그동안 탓층 선배한테 친숙했나?

 

같은 낙오자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경어로 말하거나 하는 편이 좋으려나?

 

 

타츠미 - 천만에요 지금처럼 대해주세요 쓸쓸하니까요 코즈프로........특히 레이메이 학원은 굉장히 상하관계에 엄격해서

 

아이돌로서 저의 후배가 되는 쥰 씨는 그것이 습관이 되어 있어서 필요 이상으로 예의 바르게 해 주었을 뿐입니다

 

 

아이라 - 아니 그래도 말이야......뭔가 감동했어 역시 탓층 선배는 진짜 실력자야

 

그런 사람이 동료라니 믿음직스럽고 조금 희망이 보이는 것 같았나 봐

 

 

히이로 - 음 친구인 타츠미 선배가 다른 사람에게 존경받는 인물인 걸 알고 나까지 자랑스러워졌어 마요이 선배도 마찬가지지?

 

마요이 - ............

 

 

히이로 - 마요이 선배? 왜 그러는 거야 그늘에 숨어서......?

 

 

마요이 - 아뇨 저렇게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은 질색이라서......으윽 그늘에 숨어서 죄송합니다

 

근데 [Switch]의 아오바 츠무기 씨도 [Eden]의 토모에 히요리 씨도........생각보다 친근하게 느껴졌네요

 

좀 더 이렇게 저따위가 눈앞에 서서 한순간에 증발되는 거룩한 존재인 줄 알았는데

 

 

아이라 - 아하하 잠깐만 마주치고 얘기만 해도 증발된다고 [fine]는 태양인가 뭐랄까?

 

정신 차려 마요 씨 탓층 선배에 대한 종경의 생각이 늘면 늘수록 같은 연상의 마요 씨가 점점 한심해 보이니까

 

 

마요이 - 으으 죄송합니다 안 되는 연상이어서......저 지금으로선 완전히 짐인 거죠? 아 저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히이로 - 괜찮다 친구여! 나도 아이라 한 테는 지금으로선 완전히 짐도 안 되는 연상이니까!

 

 

아이라 - 아니 자각하고 있다면 반성해? 적당히 해 너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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