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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Music&Basic 메인 스토리/제 3장 혼미기

69화 Indication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히이로 - 음. 이제 와서 다시 확인해보겠지만........모두, [우란분재]에 출연한다고 하는 것은 OK일까?

 

문제없다면 나츠메 선배에게 그 마음을 반짝반짝 메일로 전할게

 

 

아이라 - 뭐, 평범하게 참가하지 않는다는 방법은 없지 않아?

 

드리페스에 무료로 출연할 수 있는 거고........너무 이익이 돼서 반대로 수상쩍을 정도로 좋은 이야기지?

 

 

마요이 - 네, 뭔가 속임수가 있지 않을까 하고 추측해버리네요 아아 어두워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사실 주최자인 [Switch]에는 이득이 없을 거예요

 

 

히이로 - 아니, 그들은 그것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게 있다고 생각해 [Switch]는 그런 얘기를 하고 있었고 그 세 사람은 그런 눈을 하고 있었어

 

그 눈을 믿고 싶다고 생각해

 

으음......곤경에 처한 사람에게 손을 내밀고 싶다고 순수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 도시에도 존재하고 있다고 나는 이미 알고 있으니까

 

실제로 고향에서는 부모님으로부터 무서운 이야기도 많이 들었는데

 

내가 이 도시에서 만난 사람들은......너희들을 포함해서 모두 상냥하고 착한 사람이었어

 

형을 바꿔버린 [아이돌]이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그렇지만

 

고향에서는 악으로 여겨졌던 것을 정말 그럴까 하고........하나하나 심사숙고하면서 보아 가고 싶어

 

누군가로부터 들은 말만을 믿지 않고 자기 자신의 마음으로 판단하고 그 가치를 묻고 싶어

 

그러기 위해서라도 나는 아직 ES에서 추방돼 고향으로 돌아갈 수는 없어 아직 뭐 하나 답을 얻지도 이루지도 못했으니까

 

그래서 힘내자 지금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대해서 하자

 

이 궁지에서 기어오르자 [ALKALOID]

 

 아이라 - 아핫♪ 지금의 히로 군, 좀 리더 같았어!

 

 

히이로 - 음. 고향에 있을 때의 형을 참고해 봤어 나한테는 역시 군주란 형을 말하는 거니까

 

 

타츠미 - 후후. [리더]와 [군주]는 미묘하게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뭐 히이로 씨가 하기 쉽도록 하면 좋겠지요

 

 

히이로 - 음. 그럴게! 단지 나는 아이돌에 대해서는 정말로 알 수 없기 때문에 레슨 하는 방법 같은 것은 모두 함께 생각하고 싶어!

 

 

아이라 - 당연하지 그쪽 히로 군에게는 전혀 기대도 안 하고

 

......일단 어떻게 할까? 실은 나도 트레이너라든지 고용할 여유가 없어서 계속 독학이었으니까 이런 집단 레슨 하는 법을 모르는데?

 

 

타츠미 - 흠. 우선 소지하고 있는 무기를 확인해 볼까요? 무기라는 것도 표현이 좀 이상하지만........[우란분재]에서 저희가 해야 할 공연을 제대로 정합시다

 

그것이 정해지면 실전에서 그것을 과부족 없이 해낼 수 있도록........라는 생각으로 레슨 내용을 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라 - 아하하. 오히려, 그 편정하고 나서 연습실을 빌려~라는 이야기지?

 

그치만 이 방만 말이지 시간 한정으로 엄청나게 싸게 빌릴 수 있었잖아

 

[빠른 것이 승리!]라는 것도 있고 초조해서 렌탈 해버렸네........좀 경솔했을지도 몰라

 

 

타츠미 - 후후. 때론 충동으로 움직이는 것도 젊은이다워서 좋지요

 

그리고 특별히 뭔가 준비하는 게 아니라면 저희가 쓸 수 있는 무기는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선택지가 없는 만큼 해야 할 일도 명쾌하겠지요

 

저희는 [유닛] 결성과 동시에 의상과 곡 등을 억지로 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빚더미에 올라앉은 상태에서 뛰기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제 와서 [필요 없으니까 돌려주겠다] 그렇다고 해도 돈은 돌아오지 않을 것이고 그것들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깝죠

 

그래서 일단 그 곡을 [우란분재]에서 하는 공연으로서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레슨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어떨까요?

 

히이로 - 나도 그걸로 됐다고 생각해. 우리, [ALKALOID]의 곡이라......

 

어떤 느낌일까 노래 듣는 방법을 몰라서 아직 못 들었는데

 

 

마요이 - 아 [홀 핸즈]의 공유 사이트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해동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냥 곡을 듣기 위한 어플은 처음부터 들어왔을 거예요........

 

 

히이로 - ......?

 

 

마요이 - 후후. 핸드폰 좀 빌려주세요 히이로 씨 제가 해드리는 게 빠를 거 같았어요

 

 

히이로 - 음 살았어 마요이 선배

 

 

마요이 - 아뇨, 저 정말 그동안 아무것도 도와드리지 못했기 때문에......이 정도는

 

 

아이라 - 히로 군 모르는 건 다음부턴 바로 누군가에게 물어보자

 

반짝반짝 메일에 대해서도 한마디 누군가에게 [이거 왜 반짝반짝하는 거야?"라고 물어보면 바로 알아챘을지도 모르고

 

 

히이로 - 음. 다음부턴 그렇게 할게 그런데 내가 지금으로선 볼 수 있는 것 거의 다 미지로........뭐가 이상하고 뭐가 보통 인지도 잘 모르겠어

 

그것들을 하나하나 가리키며 [저건 뭐야?] [이건 뭐야?]하고 묻는 것도 귀찮지 않을까?

 

 

아이라 - 아니, 귀찮기는 하지만 말이야 돌이킬 수 없게 되고 나서 사고를 당하는 것보다는 나은걸

 

히로 군은 처음부터 내가 참을 수 있는 한도 넘게 짜증 났고 이제 와서 짜증 난다고 해도 그렇게 달라질 건 없으니까

 

 

히이로 - 그래 안심했어 그럼 바로........아까부터 문 저쪽에서 누군가가 엿듣고 있는 기미가 보이고 있지만 그건 내 기분 탓일까?

 

부디 의문에 대답해 줬으면 해 모두

 

 

아이라 - 뭐? 엿듣는 게 뭐야? 무서워........또 마요 끼가 괜히 숨어서 엿듣기를~ 그런데 마요 씨는 여기 있잖아?

 

마요이 - 엣? 아 네, 존재하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히이로 - 흠. 그럼 문 너머에 있는 사람은 누굴까?

 

 

타츠미 - 일단 문을 열고 확인해 볼까요?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수상한 사람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모두 물러나 있어 주세요

 

 

히이로 - 아 타츠미 선배 그런 위험한 일은 내가 할게!

 

 

타츠미 - 그것에는 못 미칩니다 가끔씩은 의지할 수 있는 어른을 앉혀 주세요

 

에~ 저기 거기에 누군가 계신가요? 무슨 용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될 수 있으면 원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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