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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1부/제 3장 혼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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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이로 - 흠. 미안 마다라......선배, 나도 군주 (리더)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즉결은 할 수 없어

 

경험이 부족하기는커녕 자격조차 부족하기 때문에 내 판단에 자언을 할 수 없어

 

 

아이라 - 응 오히려 히로 군 마음대로 결정해도 곤란해

 

가지고 돌아가서 검토........할 시간은 솔직히 없으니까 일단 이 자리에서 상담 시간을 가져도 좋아......인 거죠?

 

 

마다라 - 음 물론이지 몇 번이나 말하지만 나는 한가한 느낌이라 얼마든지 기다릴 거야

 

단 [우란분재]는 일주일 후........타임 리미트가 촉박해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수록 너희가 생존하는 눈은 사자 진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어

 

 

아이라 - 우~......실제 [우란분재]를 잘해도 빚이 겨우 사라질 정도로 아직 위기는 계속되니까

 

아 벌써 인생이 너무 하드모드야

 

내가 선택한 길이지만 자

 

......그래서 어떻게 하지? 나로선 [우란분재]에 권유와 같이 맛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하지만

 

미케지마 선배가 말한 대로 우수한 스텝 등은 서로 빼앗아가고 있는 것 같으니까......

 

[P기관]이 공평해지도록 조정하고 있다고는 듣지만 우리들 같은 신인에게 좋은 사람은 돌아오더라도........엄청 L$가 들어

 

가난한 티가 나서 싫지만 우리들 L$가 항상 부족한 정도니까 말이야......

 

저렴하게 미케지마 선배 같은 사람이 트레이너를 해준다면 고마울지도

 

 히이로 - 흠. 스태프는 부족하구나, 그럼 왜 우리는 해고당하려고 하는 거지?

 

서 있는 것은 부모라도 쓰라고 앉아 있어도 부려먹으라는 격언도 있는데

 

 

아이라 - 그러니까 후반이 미묘하게 쓸데없는 거지 히로 군의 격언......

 

아이돌은 화려하고 튀면서 벌어서 모두가 동경하는 직업이지만 스태프라든가 뒤쪽은 별로 아무도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거잖아

 

아이돌은 다 털어놓고 조금 보기 좋아서 노래하고 춤출 줄 알면 어느 정도 형태가 되겠지만

 

나도 아이돌로서는 전혀 팔리지 않아서 뒤쪽에서 스태프만 도와줘서 알고 있어

 

 

타츠미 - 흠 보다 빛나는 입장에 몸담고 싶어 하는 것은 인간의 슬픈 습성입니다

 

뒤쪽이야말로 아니 눈에 띄지 않는 대중이야말로 세상을 지탱하고 있는 것인데 말이죠

 

 히이로 - 흠. 군주만 늘어 가신이나 군사가 부족한 상태,라고 어렴풋이 이해했어

 

그래서는 국가가 성립되지 않지........분업해서 일이나 부담을 분담하는 것으로 사회는 돌고 있는데

 

아 그래서 우리는 해고당하려고 하는구나 군주는 이제 필요 없으니까 그만두게 해서 다른 일을 시키려고......

 

어쩌지 해고당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어

 

 

아이라 - 진짜 여기서 단념해도 곤란해

 

이론적으로는 그렇지만 그 [필요 없는 아이돌]이라고 위에서 멋대로 단정 짓고 억지로 따르는 것이 납득이 가지 않아

 

나는 아이돌을 미워하고 싶지 않아 어릴 때부터의 꿈인걸

 

아이돌로 있고 싶고 아이돌이 되고 싶고 아이돌이 제일 좋아........좋아하는 것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야?

 

 

히이로 - ......흠 올바른 심리인 것 같아 친구로서 온 힘을 다해 응원하고 싶어 나도 아직 아이돌의 이치가 부족하고 그러면 옳은 일........

 

형을 고향으로 돌려보낸다는 목적이 달성되지 않으니 지금은 아직 해고당하고 싶지 않아

 

어렵네 도시는 [옳음]이 하나가 아닌 느낌이라 혼란스러워

 

 아이라 - 혼란스러운 건 이쪽이야, 벌써......그것보다 이야기를 되돌리지만, 진짜 어떡하지?

 

그것이야 말로 이 이야기의 주인공도 아무것도 아닐 거야 우리에게 다음부터 다음까지 맛있는 이야기가 날아오는 것은 수상한 것 같기도 한데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갈 여유가 없는 걸 기회가 된다면 달려가고 싶어

 

 

히이로 - 음~ 그런데 나 저 마다라 선배는 미묘하게 신용할 수 없어 두르고 있는 기척의 종류는 다르지만 그 텐쇼인 에이치 선배와 같은 냄새가 나........

 

즉 우리 개개인이 아니라 전체를 보고 있다고 할까

 

잘 말할 수는 없지만......그야말로 독재적인 군주처럼 자신의 목적으로 위해서라면 우리 모두를 버려도 상관하지 않을 것 같다고나 할까

 

오해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마다라 선배에 대한 첫인상이 나빴던 탓에 눈이 흐린 걸 지도

 

그런데 역시 뭔가 저 사람을 한패에 끌어들이기는 싫어

 

......계속 잠자코 있지만 타츠미 선배나 마요이 선배는 어떻게 생각해?

 

 타츠미 - 흠. 저는 어느 쪽이라도

 

물론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하고 싶습니다만 어떤 길에 다다른다 해도........그게 주어진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입시다

 

 

아이라 - 에이 참고가 안 돼!

 

제대로 생각해서 자신의 의사를 표명해 줘 그야말로 가장 경험이 많은 탓층 선배가 옳다고 하면 그 선택이 맞을 것 같은데!

 

 

타츠미 - 후후 그러니까 마다라 씨를 고용하는 것도 고용하지 않는 것도 어느 쪽도 맞을까 하고

 

참고가 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레이메이 학원........코즈프로에서는 항상 전속 프로듀서 등에게 관리되며

 

지시대로 움직이게 되어 있었기 때문에 제가 스스로 판단하는 것에 익숙지 않아요

 

'유일하게 스스로 선택해서 타인의 의사를 무시하고 시작한 일의 결과는 대실패의 대참사였고요......'

 

'쥰 씨 등은 혁명아다 뭐다라고 들어주지만'

 

'나는 그런 대단한 것이 아니에요 스스로 행동하는 것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었으니까요'

 

 

히이로 - 흠 찬성 한 표 (아이라) 반대 한 표 (나) 중립 한 표 (타츠미 선배) 멋지게 갈라졌네........마요이 선배가 어떤 걸 고르냐에 따라 결론이 정해지게 될 거야

 

 

마요이 - 에? 그만둬주세요 저한테 그런 중책을 맡기지 말아 줘요! 심장이 멎어 버릴 거예요!

 

 마다라 - 어이~, 아직인가? 언제까지나 기다린다고는 말했지만, 시간 낭비하는 건 영리한 게 아니라고?

 

 

히이로 - 괜찮아 지금 마요이 선배가 우리 답을 정해주잖아

 

 

마요이 - 히이 그러니까 왜 제가!? 아 이럴 거면 진작 자기 의견을 말해야 했어요!

 

 

타츠미 - 후후 침묵은 금이라고 하지만 침묵하는 것이 반드시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는 법입니다 인생은 여의치 않네요 마요이 씨

 

 

마요이 - 남의 일이라 생각하고......! 우우 어떡하죠? 곤란해요 저를 몰아붙이지 마세요! 패닉이 되고 패닉에 걸립니다!

 

 

히이로 - 몰아붙일 생각은 없었어 미안 아무 의견이 없다면 그래도 상관없어

 

그럴 경우 마요이 선배는 타츠미 선배와 같은 중립........기권표를 던졌다고 판단하고 내가 군주(리더)로서 책임지고 최종 결정을 내릴게

 

 

마요이 - '우우......히이로 씨는 아직 젊은데 믿음직하다고나 할까 정신을 차리셨군요.........그에 비해 저는'

 

'한심해요 저도 연장자로서 타츠미 씨처럼 젊은 두 사람을 보호하고 이끌어 지탱해 주어야 하는데'

 

'역시 짐밖에 되지 않네요........아아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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