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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1부/제 3장 혼미기

72화 Giant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마다라 - 하하하! 훌륭해 훌륭해! 좀 모자란 낙오자 군단이라고 들었는데 말이야, 내 기척을 눈치채다니 대단하군!

 

칭찬해주마아! 옳지 옳지......

 

 

타츠미 - 앗........

 

'어떤 분일까요 이 사람은? 그럭저럭 키가 큰 저를 가볍게 들어 올려 아기처럼 [높이높이]를......!?'

 

 

히이로 - ......! 타츠미 선배로부터 손을 떼라 맹수!

 

 

마다라 - 아차차? [맹수]라고 불리는 것은 가혹하구나아 그렇게 불리는 거 처음이라서 좀 신선하고 기쁘긴 하지만!

 

하하하 사람의 마음은 복잡 괴기하구나!

 

뭐 안심했으면 좋겠어 나는 너희들의 적이 아니란다~♪

 

 

히이로 - 어느 입으로......!

 

 

아이라 - 잠깐 침착해 히로 군! 스테이 스테이! ES내에서 폭력 사태를 일으키면 우리들 따윈 한방에 잘리니까?

 

 

히이로 - 하지만 친구가 피해를 입었는데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

 

 

마다라 - 하하하 별로 위해를 가하지는 않았지만 말이야 남의 아이를 허락 없이 안았다가는 혼날게 뻔하네

 

슬프게도 나는 아직 전인류의 마마가 아니라는 것이로구나

 

타츠미 - 마마......? 아니요,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만 내려 주실 수 있겠습니까?

 

부유감에 익숙하지 않아서 당황스럽고 히이로 씨들이 노여워지는 것 같으니까........

 

 

마다라 - 음! 하자는 대로 하자아 미안 미안! 오랜만에 나갈 차례였으니까 나도 모르게 쑥스러워지고 말았지 젊은 혈기의 소치!

 

 

타츠미 - 하아......뭐 약간은 놀랐습니다만 통증 따위는 없었으니 용서합시다

 

히이로 씨도 일단 떨어지시고 심호흡을 해주셔야 돼요 전 괜찮으니까요

 

 

히이로 - .........

 

 

아이라 - 으으 무서워......히로 군 보통 나 같은 게 무슨 말을 해도 태연한데 왜 갑자기 끊겼어?

 

얼빠진 녀석이네 우리들과는 다른 이론으로 움직이고 있는 느낌이야!

 

 

히이로 - 으음 미안 무섭게 해서......하지만 아까는 타츠미 선배를 탈환하기 위해서 싸우는 것이 [옳다]라고 느꼈던 거야

 

 

아이라 - 아니 옳다면 뭘 해도 좋다는 건 아니잖아......조금 더 이렇게 상식이라던가 사회성이라든지 몸에 익혀줄래?

 

마다라 - 하하하. 그건 나에 대해서도 할 수 있는 말인걸

 

아무래도 솔로로 오래 하다 보니까 사회의 규칙보다 자신의 규칙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네에 천상천하 유아독존♪

 

 

아이라 - 솔로......라고 자세히 보니 미케지마 마다라야!

 

 

히이로 - 역시 알고 있는 건가 아이라?

 

 

아이라 - 앗 응 개요 정도는

 

이 사람은 [MaM]의 미케지마 마다라 씨........항상 해외를 돌아다니느라 그다지 국내에서는 활동하지 않기 때문에 자세히는 모르지만

 

빅3의 [fine]나 [Knights] 역시 직접 대결은 피하고 있다고 하는 개인적으로 최강~이라는 설도 있는 거물이야

 

팬사이트 같은 데서 자주 나오곤 해 [최강 아이돌은 누구야?] 같은 화제로 가끔 이름이 오르내려

 

 

마다라 - 하하하 키*고기 맨이시고 [누가 최강의 초인이냐?]라고 뜨겁게 말해지는 느낌일까아 남자애들은 좋아하는 걸 그런 최강의 이야기라든가

 

 

히이로 - '확실히 최강이라는 소리를 듣는 이유를 알겠어 이래도 억누르고 있겠지만 전신에서 폭발할 것 같은 생명력을 넘치게 하고 있어......'

 

'분화가 예상되는 휴화산을 보는 것 같아 등골이 오싹오싹해'

 

'육체적인 강인함과 아이돌로서의 역량은 별로 비례하는 것 같지 않지만'

 

'무시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군 아무래도 다른 아이돌과 상황이 다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왠지 항상 싸움에 있는 듯한 불온한 기색을 띠고 있어'

 

 

마다라 - 후후, 그렇게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네, 쑥스럽다고오?

 

그런데 그저 제각각 위쪽으로부터의 명령에 따르며 열등생이지만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아......라고 들었기 때문에

 

좀 더 건강한 느낌의 아이들을 상상하고 있었는데

 

상당히 어떻게 송곳니도 손톱도 다 있구나아 재미있는 걸........안즈 씨도 이 아이들에게 손을 대지 못하는 것이 유감일 텐데

 

 

타츠미 - 안즈......[프로듀서] 씨인가요?

 

 

마다라 - 아니 아니 이건 말실수 혼잣말이란다아 이것도 솔로가 길면 늘어나는 나쁜 버릇이야

 

어쨌든 아무래도 첫인상은 별로 좋지 않았던 것 같은데........그러니까 믿어주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너희들을 도와주러 왔다고오!

 

 

타츠미 - 도와주러......?

 

 

마다라 - 음 단 나는 히어로가 아니니까 도와준 만큼의 대가는 당연히 받겠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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