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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Music&Basic 메인 스토리/제 3장 혼미기

77화 Phantom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히이로 - 흠. 확실히, 고용 전에 실력을 심사하는 것은 당연하네

 

 

마다라 - 그렇겠지 시간도 아깝고........여기서 정승부라고 이렇게 나랑 마요이 씨인가 동시에 한 곡 부르고 춤출게

 

그래서 아이돌로서의 기능은 어느 정도........확인할 수 있겠지

 

아이돌 트레이너를 하는 거고 그 능력이 뛰어난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고

 

그 승부에서 이기는 편이 [ALKALOID]의 트레이너 역을 맡기로 하자

 

 

히이로 - 음 격투기의 사범도 실제로 싸우면 강한 것이 행한다 이치에 맞다고 생각해

 

 

마요이 - 엣엣 뭔가 이상한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았습니까아아아......!?

 

안돼요 무리예요 저 같은 구더기가!

 

마다라 씨는 개인적으로 최강이라던 대단한 아이돌이시잖아요 그렇죠 저따위가 이길 수 있는 이유가......!?

 

승부도 되지 않아요!

 

그래요 트레이너로서의 기능을 확인하려면........좀 더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테니까아 그걸 같이 생각하죠?

 

마다라 - 자, 그럼 시작한다

 

이 연습실........댄스룸 기계자 폰을 연결해서 [홀 핸즈]의 앱을 실행시키면 자유자재로 음악을 틀 수 있게 될 거야

 

 

히이로 - 후후 기대되네 마요이 선배 실력은 알고 있으니까

 

 

아이라 - 미리 알고 있다면 모두 거의 모르잖아 지금까지 아르바이트밖에 안 했으니까........물론 탓층 선배의 실력은 정평이 나있지만

 

 

타츠미 - 아뇨 저따위 공백도 길고요 [유닛]을 짜는 건 처음이고........개인과 집단에서는 다루는 기술도 다르죠?

 

 

마요이 - 앗 이 사람들 기본적으로 내 이야기를 들을 생각이 없어!?

 

'아 어떡하죠? 어떡하죠? 어째서 이런 것이 좋은 건지 제가 뭘 했다는 거죠?'

 

'역시 태어난 것이 실수였을까요 하느님!?'

 

'확실히 조금은 바랬습니다 병상에 자신의 한심함을 한탄하면서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모두를 가르치고, 인도하고, 도와주고 싶다고'

 

'이런 나에게도 상냥하게 대해준 모두를!'

 

'그렇지만! 그런 것은 엄청난 소망이었으니까요 으으으 아니 저따위가 희망을 갖는 것 자체가 용서할 수 없는 오만!'

 

'소원이나 꿈이나 희망은, 나 같은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아......!'

 

 

마다라 - ........뮤직 스타트

 

마요이 - ........

 

'아 모두 즐거운 듯이 웃고 있네요......그렇죠 다른 사람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는 건 재미있겠죠'

 

'믿었는데 모두 부드럽게 사랑해야 할 사람들이라고'

 

'하지만 결국은 인간입니다! 발밑의 벌레를 잡아도 아무렇지도 않은 어디에나 있는 인간인걸요!'

 

'아........저는 그런 인간을 미워합니다 인간 미만의 것을 짓밟고 돌아보지 않는 [보통 사람]을!'

 

'아 이제......됐어요 아무래도 좋습니다 그렇게 저의 흉한 모습을 보고 싶다면 원하는 대로 해드릴게요'

 

'마다라 씨도 저라는 약자를 짓밟고 기뻐하고 싶다면........'

 

'아무쪼록 좋을 대로 하면 되잖아요 아아! 어차피 어차피 저 같은 건 그 정도의 도움밖에 되지 않으니까아아아!'

 

........

 

 

마다라 - 엇? 이것은......?

 

 

마요이 - [♪♪♪♪♪]

 

[♪♪♪♪  ♪♪♪  ♪♪♪♪]

 

히이로 - '......대단해. 공기가, 바뀌었어'

 

'아니! 마요이 선배가 그 언제나 상냥하고 소극적인 마요이 선배가 노래를 시작하자마자........두려워 이해할 수 없는 무서운 마물이 [귀신]이!'

 

 

아이라 - '엣......이게 뭐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 거야? 지금 눈앞에서 노래하는 거 저거 마요 씨 맞지? 뭐가 어떻게 돼서 이런......에에에?'

 

 

타츠미 - '오오 이것은......?'

 

 

마요이 - [♪~~]

 

 

마다라 - '하하 세상은 넓구나 흥미 위주로........뱀을 내보내버렸으려나'

 

'그렇지만 이것은 나의 [MaM]의 곡이야 가족을 갖지 않고 어머니를 자처하는 고독하고 쓸쓸한 나의 곡이야'

 

'결코 어두운 곳에 숨어 있는 마물의 마음을 노래한 것은 아니야'

 

'되찾아줄게! 언제나처럼 승부를 걸고 일부러 져 상대를 세우는 나의 나쁜 버릇도 이번은 봉쇄해!'

 

'진심으로 하지 않으면 전부 가져가 버릴 테니까......!'

 

'하하하! 진심! 기쁘다 나도 진심을 낼 수 있다고!'

 

'노래는 잘 부르지만 춤은 어때? 어서 좀 더 보여줘 봐!'

 

마요이 - [♪♪♪♪♪]

 

'아 무섭다, 무섭다, 무서워! 무서워어어어어! 숨겨두고 싶은 추한 내 전부를 무대 위에서는 드러내지 않을 수가 없어!'

 

'안전권으로 지도만 하고, 가치 있는 일을 했다고 생각하고 그걸로 만족하고 싶었어!'

 

'그렇지만! 당신들이 원했어요 그 추악한 본모습을 뭇사람들에게 보여주라고! 아아 싫어 싫어 무서워 싫다고 싫다고 기분 나빠!'

 

'무엇보다! 그렇게 자신의 모든 것을 과시하는 것에 쾌락을 느끼는 나 자신이 이상해!'

 

'아아아아아, 나 같은 건 죽어버리면 좋을 텐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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