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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2020년 이벤트 스토리/SHUFFLE×사랑의 √는 AtoZ

[데이트 플랜] 집합 / 제3화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한 시간 후>

 

카오루 - 그건 그렇고. 배도 가득 차게 됐으니까, 데이트 플랜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안즈쨩한테도 이야기가 들었듯이, 우리는 여성지를 기획으로 자신이 생각한 데이트 플랜을 올리는데......

 

일단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말해도 될까?

 

다른 사람의 의견도 참고하면서, 자신에게 있어 베스트 방향을 생각하는 것이라는 것으로........우선은 모릿치가 시범을 보여줄까

 

 

치아키 - 아아! 확실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우선 현상의 분석이지만, 최근의 나는 히어로 아이돌로서 젊은 여성팬이 증가하고 있는 것 같더군

 

덕분에 꽤 바쁘지만, 즐거운 비명이군

 

그런 지금의 나에게 요구되고 있는 것은, 히어로처럼 믿음직스러운 데이트 플랜......

 

다시 말해 [포용력]이 기대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니키 - 포용력인가여. 저는 전혀 모르는 개념이네여~......?

 

힘차게 껴안는다! 핫! ......같은 걸까여?

 

나츠메 - 물리적인 것도 있지Man, 어느 쪽이라 하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쪽이 가깝다고 할Kka

 

그리고, 모리사와 선배는 어떻게 포용력을 연출한 생각인 걸까Na?

 

 

치아키 - 하하. 거기까지는 아직 생각하지는 못했지만......역시 강하고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군

 

그렇기 때문에, 스포츠 요소를 넣고 싶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스키나 볼링......, 그리고, 유원지의 체험형 어트랙션 같은 것도 괜찮지 않겠나?

 

특히 유원지에서의 데이트는 히어로쇼와도 관련되니, 일석이조로군☆

 

 

미츠루 - 오오, 마치 모범답안 같다구! 나도 많이 몸을 움직이고 싶어~♪

 

하지만, 유원지에는 귀신의 집이 있었다구? 치아쨩 선배는 귀신같은 거 싫어하지 않았냐구?

 

확실히, 유메노사키 학원의 [핼러윈 파티]에서........

 

 

치아키 - 그, 그런 일은 없었다! 그날은 우연히 제정신이 아니었을 뿐이다......!

 

그것보다 하카제, 내 생각은 어떤가! 나쁘지는 않지?

 

카오루 - 확실히, 모릿치나 미츠루 군은 신체 능력이 높으니까 몸을 움직일 수 있는 데이트가 적합할지도

 

자신이 아이돌로서, 어떤 좋은 점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생각할 수 있고

 

다른 두 사람은 어떻게 생각해?

 

 

나츠메 - 응. 과연, [유성대]를 이끌어 온 것만은 있Ne

 

히어로로서의 자기 프로듀스를 매일매일 생각하지 않고Seon, 즉각적으로 나오지 않는 답변이라고 생각Hae

 

내가 생각했던 Geon, 존 더 차분한 곳........미술관이나 찻집에 가볼까Na. 시끄러운 건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Kka

 

 

니키 - 저는 미식 데이트가 좋아여! 스스로 도시락을 싸 가는 것도 좋지만, 모처럼이니까 유명한 가게를 오가고 싶어여☆

 

 

치아키 - 호오. 미식가인 소녀라면 대만족 할 내용이군!

 

 

카오루 - 아하하. 이미지의 느낌은 좋은데, 음식점을 몇 군데 돌아다니는 건 여자아이라면 힘들지도

 

일단 이건, 미식 잡지가 아니라 패션 잡지의 기획이고

 

 

니키 - 흐음......듣고 보니, 상대방인 아이한테는 가혹할지도 모르겠네여~? 무리해서 먹이는 것은 어쩔 수 없죠

 

으~음. 여자의 마음을 생각하는 건 어려워여! 제가, 기본적으로 요리 생각밖에 안 해서여!

 

미츠루 - 나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구~? 여자를 위한 책 같은 거 읽지도 않았고, 어떤 게 [정답]인지 모르겠다구?

 

 

치아키 - 괜찮다, 나도 다른 사람이 가르쳐주는 만큼, 소녀의 마음이라는 것에 대해서 잘 모른다!

 

 

카오루 - 모릿치는 너무 돌변했어. 선배니까 정신 차려줘~?

 

 

미츠루 - 그럼 알려줬으면 좋겠다구! 하카제 선배는 어떻게 소녀의 마음을 알고 있는 거냐구?

 

 

니키 - 그래여~. 선배로서 저에게도 가르쳐주셨으면 해여, 그 비결!

 

 

카오루 - 소녀의 마음......그렇지? 그렇다면........

 

'어랏......그런데 내가, 왜 소녀의 마음을 알 수 있다고 자신했을까?'

 

'안즈쨩이라든지, 그 외에도 놀았던 여자애들에게는 작년에 어프로치 했었는데, 거의 성공하지 못했고'

 

'사실 나는, 여자애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건가......?'

 

..................

 

 

니키 - ? 왜 그러세여, 갑자기 입을 다물어버리고

 

 

카오루 - 앗, 으응 아무것도? 미안 미안. 의외로 말하기가 어려워서......

 

자. 나는 비교적 감성으로 여자아이와 친해질 수 있고, 그다지 구체적으로 분석한 것은 아닐지도 모르고......?

 

 

니키 - 에~. 그러면 참고가 되지 않아여! 저만 틀려먹은 거고, 구체적인 어드바이스가 필요한데여~?

 

미츠루 - 아하하, 나도 말로 하는 건 싫다구! 하지만, 그렇게 되면 여자인......[프로듀서]에게 물어보는 게 좋다는 거냐구?

 

 

카오루 - 음~. 안즈쨩은 ES횡단 기획을 위해서 출판사나 방송국 등을 누비는 것 같고, 그다지 폐를 끼치고 싶지는 않아

 

잠시 우리끼리 생각해보고, 답을 내보자

 

뭔가 생각이 있는 사람......있어? 뭐, 바로 당장은 어려울까?

 

 

나츠메 - 그럼, 내가 제안할Kka

 

예를 들어, 여성지의 타겟 독자부터 생각해보는 건 어떨Kka?

 

 

카오루 - 타겟 독자를 생각한다, 아......확실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

 

 

미츠루 - 타겟......? 으음, 아직 어려워서 잘은 모르겠다구~?

 

 

카오루 - 즉, 잡지를 사줄 것 같은 손님 말이야

 

자, 우리도 사고 싶은 게 있지? 그것을 파는 쪽의 사람 데이터로서 참고하고 있어

 

예를 들면, 우리들이 입고 있는 젊은이들을 위한 패션을 사는 사람은, 멋있는 것을 좋아하는 10대 후반의 남자애들이 많아......같은 거랄까?

 

 

미츠루 - 과연......그런 것도 잘 생각하고 있구나. 굉장하다구!

 

 

니키 - 흐음. 확실히, 데이트 플랜 앞에 저희들의 기사가 실리는 잡지의 장르나, 그걸 보러 오는 손님들을 생각해야지

 

종잡을 수 없는 일이 될 것 같져?

 

요리점도 입점 계획이라든가 입지라든가 여러 가지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여~? 데이트 플랜이라도 제대로 의식해볼게여!

 

나츠메 - 응. 시이나 선배도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다행이Ya

 

상대방을 깊이 판독하는 것En, 점에서 자주 이용하는 테크닉이니Kka. 독자를 생각하는 것도 이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Hae

 

 

니키 - 엣. 사카사키 군은 저를, 이해력이 낮다고 보았나여!?

 

실례인걸! 요리에만 관심이 있을 뿐, 요리는 과학........즉 머리를 쓰는 일이에여! 요리 이외의 것은 전혀임다만!

 

 

나츠메 - 그 말투, 스스로 이해력이 낮음을 긍정하고 있는 것 같은De......?

 

시이나 선배는 정말 특이한 타입의 인간이Ne. 자기 평가가 높은가 낮은가 보다

 

 

치아키 - 아무튼. 사카사키의 말대로, 오늘은 타겟 연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잡지 건너편에 있는 사람들을 그녀라고 생각하고, 그 사람을 향한 테이트를 생각하고......

 

그러면, 우리도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생각하기 쉽고, 독자들도 기뻐하게 되는 셈인 거지?

 

 

나츠메 - 그 말대Ro. 그림자도 형체도 없는 인물을 향한 데이트 플랜이라Ni, 미츠루 군이나 시이나 선배는 상상도 못하겠Go?

 

 

니키 - 으윽. 왠지 발목을 잡아서 미안하지만, 생각하기 쉬워서 살겠어여!

 

 

치아키 - 후후.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이 거의 없다........그런 거로군

 

그래서. 즉시, 타겟 독자의 연구......[본 기획의 그녀상]에 대해서 생각하자!

 

괜찮겠지, 하카제?

 

 

카오루 - 그렇지. 괜찮을 거야, 아마........

 

 

치아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