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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Music&Basic 메인 스토리/제 3장 혼미기

82화 Quality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몇 시간 후>

 

아이라 -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이이!

 

 

히이로 - 흠. 진정했으면 좋겠어 아이라, 나는 결코 친구에 대해서 거짓말은 하지 않을 거야

 

 

아이라 - 하지만 거짓말쟁이잖아! 거짓말쟁이이이, 사실은 [잘하는 아이]인데 그걸 숨기고 있었구나!

 

그래서, 까만 찌꺼기인 나를 보고 마음속으로는 비웃었었지!

 

히로 군은 배신자아아! 너무해 너무하다고, 으아아아아......탓층 선배~!

 

 

타츠미 - 아, 자자. 울지 마세요 아이라 씨, 무엇하나 슬픈 일 따위는 없었으니까요

 

 

마요이 - 후후. 사실, 기뻐해야 할 일이에요. 시범을 보이면서 기초를 가르치는 단계로, 그 편린은 보이고 있었지만......

 

히이로 씨는, 매우 뛰어난 자질을 가지고 계시군요

 

특히 신체적인 기술의 흡수율이, 장난이 아닙니다

 

간단한 단계 등이라면 처음 한 번으로, 어려운 것이라도 몇 번........시행착오를 반복하면 기억하게 되고, 두 번 다시 실수도 하지 않습니다

 

멋진 일이에요. 아이돌로써는 아직 미지수이지만........적어도 댄서로는, 아주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일 것입니다

 

아이라 - 으으, 그와 반대로, 나는......나는 어떻게 해도 쓸모가 없어!

 

잘난 척 아이돌의 해설이라던가 하고 있는 주제에 말이야, 한 순식간에 히로 군에게 추월당해서 말이지? 이젠, 자존심도 모든 게 엉망이라 재기불능이야!

 

 

마요이 - 아니요. 히이로 씨가 심상치 않을 뿐이고, 아이라 씨도 기초는 잘 되어있었어요. 꾸준히 노력하셨던 거겠죠......

 

자신이 처음부터 잘 듣지 못하는 걸 이해하고 있고, 움직이면서 의식적으로 자신의 실수를 주워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착실하게 성장하여........

 

 

아이라 - 근데! 거기의 바보는, 바보인 주제에 시행착오라든지 훌훌 털고 눈 깜짝할 사이에 내 위를 향했잖아!

 

그 녀석은 예쁜 백조고, 나는 단순한 오리 새끼야!

 

알고 있었어! 세상은 천재와 평범한 사람이 있고, 그 양자의 차이는 아무리 노력해도 메워지지 않아서........

 

나는 유감스럽게도, 평범한 사람이라니! 그치만 말이야, 지금까지, 히로 군은 나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잖아!

 

그런데, 그런데도! 으~윽, 히로 군은 버려진 평범한 오리를 생각해본 적 있어?

 

확실히 기분이 좋겠네, 혼자서 가볍게 넓은 하늘을 날아서!?

 

 

히이로 - 음, 미안......솔직히 별로 말하는 의미를 모르겠지만, 아마 나는 아이라를 상처 입혀버린 거겠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떻게 하면 보상할 수 있어?

 

 

아이라 - 시끄러워, 상냥하게 굴지 마! 위로하지 마 격려하지 마 보상하지 마, 전부 나에게 데미지가 되니까!

 

 

히이로 - 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내가 뭔가 틀렸던 걸까 타츠미 선배, 마요이 선배?

 

타츠미 - 후후. 아니요, 히이로 씨는 아무것도 잘못한 게 없어요

 

하지만. 때론 아무도 나쁘지 않아도, 누구나 옳았다고 해도........상처 입고, 우는 사람은 있습니다. 그것은 기억해주세요, 히이로 씨

 

옳음이, 결코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는 겁니다. 오히려 사람을 괴롭히고, 상처 입히는 원인이 될 수도 있죠

 

 

히이로 - 음......가슴에 새길게, 분명 중요한 거니까

 

어, 어어?

 

 

마요이 - ? 무슨 일이세요, 히이로 씨?

 

 

히이로 - 아니......뭔가, 개가 달려든 거야. 아무것도 연결되어있지는 않고, 들일까. 으음........야생동물 치고는, 꽤 털이 곱구나

 

토실토실하고 건강하게 살이 쪄서, 맛있을 것 같아

 

 

마요이 - ...............

 

 

히이로 - 아니, 먹지는 않을 거야. 맛있겠다, 라는 말은 동물에 대한 칭찬이지

 

 

아이라 - 가끔 틀리기는 하네, 뭔가......으윽, 그런 어리광을 반복함으로써 아무것도 모르는 민족이라고 주위 사람들에게 믿게 만들었어!

 

무식한 낙오자 인척 하며 나를 속이고 있었어, 계속 배신하고 있었구나!

 

 

히이로 - 으~음. 그러니까, 나는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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