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앙상블 스타즈!! Music&Basic 메인 스토리/제 4장 대전쟁

97화 Situation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2시간 후>

 

 

 츠무기 - '음~...... 여기까지는, 평상시의 [서밋]과 같은 흐름이죠'

 

'이상할 정도로 모두 이번의 [서밋]에서 논의해야 할 핵심을 언급하지 않은 채, 담담하게 진행되고 있어요'

 

'본제에 들어가기 전에 현재 상황의 정리를 하면서, 먼저 번거로운 의무를 다하고 있다......라는 느낌일까요?'

 

'이 주제에, 설마 문제를 못 본 척 뒤로 미룰 리도 없고요'

 

'[우란 분재]의 직후라 피곤해서 머리가 잘 돌지 않지만, 저도 뉴디의 [보좌역]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야죠........'

 

'현 상황을 정리하면서, 틀림없이 떨어질 폭탄에 대비할게요'

 

'여기까지는, 평소와 같은 [서밋]......이번 기의 각 사무소의 활동 보고 및'

 

'수지나 소속 아이돌이나 팬의 반응 등을 구체적인 수치로 서로 표시했어요'

 

'그렇게 함으로써, ES 내의 파워 밸런스를 파악하고'

 

'또한 앞으로의 시책 등을 설명함으로써, 힘껏, 서로 방해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보조를 맞추는 방법을 마련한다'

 

'ES에는 머리가 4개 있는 것이고, 어느 소속사가 뛰어난 힘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이런, 과두 정치 같은 방식이 될 수밖에 없죠'

 

 

 레이 - 흐음. 한심한 이야기로군, 하스미 군. 본인들 리즈린은 점점 자산을 잃고

 

전신을 깎이면서 천천히 쇠약해져 가는 것처럼 보이네

 

 

케이토 - 왜 남의 일처럼........라고 할까 나의 책임인 것처럼 말하는 거지, 사쿠마?

 

네놈이 지금까지 [서밋]에 [보좌역]으로서의 자리를 얻으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상황을 관망했던 탓이겠지만?

 

 

레이 - 아니 그렇지만, 본인이 진심으로 상황에 개입한다면 리즈린의 독점이 되고 말지 않누

 

4대 소속사로 구성되어 있어도, 전통 있는 리즈린의 인재나 자금력 같은 기득권은 지나치게 크네

 

 

케이토 - 그렇기 때문에, 전체의 균형을 맞추느라 우리들의 쇠약을 놓쳤다......라고? 네놈, 신이라도 될 셈인가?

 

 

레이 - 그럴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으니까, 안심하는 게 좋을걸세. 앞으로는 하스미 군이 [대표]를 한다면, 과거 자네의 부탁을 거절한 책임도 있고......

 

본인도, 그런대로 할 마음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케이토 - 필요 없다. 나는 힘껏, 정치자 측에는 돌아가지 않고, 앞으로도 아이돌로서 판을 뛰어다닐 거다

 

 

레이 - 본인의 소망도 같은 것이로군, 그 능력이 있어도 통치할 마음이 없는 무리들이 많네......리즈린에게는

 

역사가 긴 대체국 그 자체로는, 누구나 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아무도 책임지고 싶어하지 않고

 

단적으로 말하자면, 썩고 있다는 것이지

 

 

케이토 - 흠. 내가 일시적이라도 [대표]가 된 이상, 그 현상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쯤은 해주겠다

 

전통 예능을, 전통문화를 고수하고 있는 [홍월]다운 일이기도 하고

 

성가셔서, 어쩔 수 없지만

 

 

레이 - 뭐, 본인은 그럭저럭 즐겁네만. 기구한 것이로군, 여기서 우리가 이렇게 어깨를 나란히 하고 다닌다는 것은

 

이런 일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그만둘 수 없는 것이지♪

 

 

츠무기 - '후후. 저 둘은 과거에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걱정스러웠지만, 비교적, 사이좋게 지내서 안심이네요'

 

'저랑 나츠메 군과 같은, 소꿉친구니까요........무리해서 노력하지 않아도, 분명 호흡은 맞겠죠'

 

 

츠카사 - 누그러져 있을때가 아닙니다, 아오바 선배

 

리즈린이 저 두 분을 투입해 왔다는 것은 노포 때문에 허리가 무거운 그 소속사도 본심을 보여 왔다는 것입니다

 

리즈린은 낡고 낙오 적이며, 오랜 역사를 자랑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지방을 붙이고 있다......등이라고 업신여김을 받기 십상입니다만

 

4대 소속사 중 가장 큰 세력을 갖고 있으며, 또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는........혹은 숨이 걸린 거물도 연예계에는 많습니다

 

그들이 진심으로 움직인다면, ES가, 연예계의 모든 것이 그들의 색으로 물들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에이치 - 응. 그 분석은 정확하네, 우리는 잠자는 사자를 깨워버렸어

 

 

츠무기 - ......당연하듯이 저희의 대화에 들어오시네요, 에이치 군

 

 

에이치 - 같은 무리끼리만 소곤소곤 떠들어도 소용없지, 그러면 [서밋]의 의미가 없고

 

어제의 [우란 분재]라든지 해서, 너희에게는 우리 아이들이 신세를 진 것 같고........은의를 느끼고 있어

 

그 답례를 하고 싶었고, [우란 분재]는 우리가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는 실증도 되었지

 

그것을 좋은 교훈으로 삼아서, 앞으로, 우리 스타프로랑 너희들 뉴디는 협조해서 움직일 수 없을까?

 

4대 소속사 아래에서 두 곳이 손을 잡음으로써, 반석과 같은 세력을 유지하는 리즈린과, 요즘 나는 새를 떨어트릴 기세의 코즈프로를 견제하는 거야

 

갓 태어난 약소 소속사끼리, 친하게 지내자

 

 

츠무기 - 아, 겸손하세요. 스타프로는 약소하지 않죠, 유메노사키 학원이라는 최대의 아이돌 생산지를 가지면서........

 

지금은, 당신의 텐쇼인 제벌이 후원하고 있으니까요

 

지금은 그렇게까지는 눈에 띄지는 않지만, 잠재력은 가장 높지 않을까요

 

뭔가 있으면 모든 것을 뒤집어서 내 것으로 만들어버릴 것 같은........숨겨진, 폭발적인 힘을 가지고 있죠

 

보통 약체인 저희 뉴디와는, 성질이 달라요. 저희는 [Knights]라는 최종병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겨우 대국과 논쟁하고 있을 뿐이니까요

 

 

츠카사 - 흐흥. 칭찬해 주셔서 영광입니다, 아오바 선배

 

 

에이치 - 후후. 내는 것을 아까워하고 있을 생각은 없는데, 눈에 띄지 않은 시점에서 우리들의 잠재 능력이라든지 뻔히 알고 있네

 

소년만화도 아니고, 숨겨진 힘으로 일발역전~라는 건 꿈같은 이야기야

 

'......[ALKALOID]는, 이쪽의 기대 이상으로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역시, 시간이 부족하네......늦을지도 몰라. 거듭해도 [Crazy:B]가 눈에 거슬려'

 

'그들이 [나쁜 본보기]가 됨으로써 [ALKALOID]를 혼란스럽게 하고 소극적으로 만들고 있어'

 

'그들은, [Crazy:B]는 계산 밖이네. 결코 반칙적인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그걸 예측하지 못한 내가 멍청한 건데'

 

'그들을 이용해, 코즈프로는........사에구사 군은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 걸까?'

 

'단지 자리를 뒤지고 싶을 뿐, 생각을 실행해본 것뿐......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바보이기 때문에 누구라도 계산할 수 없고, 그러므로 기적이라도 일으킬 수 있는........그 고귀하고 유쾌한 [Trickstar]도 아닐 테고'

'앙상블 스타즈!! Music&Basic 메인 스토리 > 제 4장 대전쟁' 카테고리의 다른 글

99화 Feeding  (0) 2020.08.29
98화 Rebelliously  (0) 2020.08.04
96화 Prick  (0) 2020.07.11
95화 Hangover  (0) 2020.06.19
94화 Teacher  (0) 2020.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