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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2020년 이벤트 스토리/교차하는 ⁄ 모터쇼

[모터쇼] 미속 전진 / 제2화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몇 분 후>

 

히이로 - 흠, [모터쇼]라는 건......?

 

이름을 들어도 전혀 내용을 상상할 수 없어, 나 같은 경우는 대체로 늘 그런 느낌이지만. 마요이 선배, 알지?

 

 

마요이 - 하아......그전에 왜 저희까지 당연한 듯이 대화에 참여하고 있냐고

 

어째서 연습장에 이런 방석이라든가 차라든가 과자라든가 하는 환담 세트가 상비되어있는가로 모르겠습니다

 

 

테토라 - 아하하. 꽤 이 연습장소가 모이는 장소라고 할까, 여러 가지 이야기하기 위한 장소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자주, 저희 대장이 여기서 바느질 같은 것도 하고 있으니깐

 

이런 편암함을 위한 여러 가지가 있으면 편리함다, 매번 이런 걸 가져오는 것도 귀찮고여

 

 

시노부 - [도장에 들어갈 때에는 인사!]라든지 예의 예절에 엄격한데 비해, 그런 곳은 프리덤이라고 할까........임기응변이라는 느낌이 있구려

 

유연해야,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이야 말로 [유성대]이기는 하나

 

아무튼. 별로 들어서 곤란한 이야기는 아니고, 실은 좀 일손이 모자라서 협력해 줄 [유닛]을 찾고 있기도 하기 때문에......

 

흥미가 있더라도, 없더라도, 뭐 한가하다면 [ALKALOID]도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라고 있소

 

 

마요이 - 네 두령님! 두령님의 말씀이라면 한 마디 한 마디 빠뜨리지 않고 듣겠습니다, 한숨도 모두 폐완에 담겠습니다!

 

다과 같은 건 필요 없을 정도로 달콤하니까요오오오오♪

 

 

테토라 - ......센고쿠 군. 별로 모르는 사람을 나쁘게 말하고 싶지는 않은데, 이 사람 괜찮은 건가여? 그거라면 완력으로 쫓아낼 텐데여?

 

 

시노부 - 아니. 소생도 처음에는 비교적 겁을 먹기는 하였소만, 마요이 공께서는 무해하시오

 

생각이 잘 들고 뭐든지 할 수 있으며, 소생 이외의 닌자 동호회의 동료이므로........쫓아내도 곤란하오

 

 

히이로 - 음, 마요이 선배는 좋은 사람이야!

 

가끔 아이라 등을 묘한 눈으로 보고 있지만, 못된 짓을 하기는커녕 아직도 말 한마디만으로도 쑥스러워하는 내성적인 사람이야!

 

 

마요이 - 으으. 죄송합니다 수상하고, 낯을 가려서........

 

시노부 - 후후. 소생도 그것은 같으므로, 친금감이 있구려

 

그것보다도. 음 [모터쇼]라는 것을 간단히 말하자면, 자동차의 전시회이오

 

앞으로 발매될 신작의 자동차를 넓은 장소에 늘어놓고 공개하고, 다 같이 바라보거나, 마음만 먹으면 타거나 하는 것도 가능하다~라는

 

소생들에게 맡긴 것은, 그런 [모터쇼]를 고조시키는 역할이오

 

이번에는 ES외부에서 온 의뢰이기는 하나, 제대로 이야기가 통한다면 꽤 무엇을 해도 자유스러운 느낌이 드는구려

 

 

테토라 - 아하하. 하지만 아무리 자유라 해도, [유성대] 답게 히어로 쇼를 할 수도 없어여

 

 

시노부 - 아니, 하지만 가면라*더 라*브 같은 경우도 있소

 

 

테토라 - 아, 그걸 말하면 슈퍼 전대도 꽤 탈것은 나오는군여

 

라*더라면 더 이상 취급하지 않는 장르가 아닐까 하는 느낌이니까, 조금 어레인지하면 문제없지 않을까요?

 

자동차 괴인, 같은 걸 내놔서

 

 

시노부 - 아니 아니, 자동차를 파는 이벤트인데 괴인으로 만들면 안 되지 않겠소?

 

그쪽이 생각하기 쉬운 건 사실이고, 생각나는 아이디어나 기존 작품이 있으면 자꾸 말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소만

 

 

테토라 - 그렇네여, 아직 막 시작한 단계이니까

 

그게 아니라면 우울*라만코도 크레이지*레곤이라는 괴수 같은 기계 생물 같은 게 나와서, 막 자동차를 먹기도 하고........

 

 

히이로 - ............

 

 

마요이 - ............

 

테토라 - 아, 죄송함다. 저희들 슈퍼히어로를 따라 하는 아이돌로, 그쪽 방면에 밝아서......

 

왠지~, 특히 최근에는 눈치채지 못하고 그런 이야기를 해버려여

 

흥미가 없는 사람에게는, 이런 화제는 전혀 재미있지 않겠져

 

 

히이로 - 아니, 재미있는 분위기가 느껴져. 나오는 단어를 좀처럼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좀 이야기를 따라갈 자신은 없지만

 

 

시노부 - 아하하. 소생들도, 옛날에는 그랬었소

 

 

테토라 - 으~므...... 저, 전혀 그런 자각하지 못했는데, 요즘 친가의 부모에게 [테토라, 오타쿠처럼 변했네]라고 걱정하셨슴다

 

전부 대장인, 모리사와 선배의 탓이라고여

 

 

마요이 - 왜 걱정을? 무언가에 열중한다는 것은, 멋진 것이죠?

 

 

테토라 - 아하하. 그렇죠, 닌자에 열중하는 시노부 군과 히어로에 빠져있는 모리사와 선배, 미도리 군이라면 [유류카랴]고, 신카이 선배는 바다의 생물........

 

다들, 좋아하는 거에 대해서 얘기할 때는 눈이 반짝반짝하고 매력적이니까여

 

 

시노부 - 그런 의미에서는, 의외로 테토라 군 답지 않구려

 

가라테도 정말 좋아한다기보다는, 키류 공을 동경해서 시작했다~라고 들었던 적이 있었고

 

테토라 군에게는, 목숨과 같거나 그 이상으로 소중한........같은 것이 뭔가 없는 것이오?

 

아니, 아직 젊은데도 그런 걸 찾는 사람이 소수파일지도?

 

 

테토라 - 음~......아니, 지금 좀 뜨끔했슴다

 

목숨과 같거나 그 이상으로 소중한, 것이여........듣고 보니, 생각나지 않을지도? 굳이 말한다면 대장인가여?

 

 

마요이 - 두령님~, 저는 두령님이 소중해서 열중하고 있습니다! 눈 속에 넣어도 아프지 않아요......☆

 

 

시노부 - 헤? 아, 응! 고맙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