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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2020년 이벤트 스토리/교차하는 ⁄ 모터쇼

[모터쇼] 미속 전진 / 제3화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히이로 - '목숨보다 소중한 것,이라......나도 아직 생각이 안 나네, 역시'

 

'아이돌은 좋아하게 되어가고 있고, 물론 친구는 한사람 한 사람이 소중하지만'

 

'생명보다 소중하다, 할 만큼 무겁지 않아도......자동차라는 건 아마 고급품일 거야, 필요도 없는데 살 사람은 별로 없을 터'

 

'그걸 파는 건, 아직 모르겠지만........꽤 힘들지 않을까?'

 

'[유성대]는 어떻게 할 생각일까, 나는 그런 방법이 짐작도 안 가지만......?'

 

 

시노부 - 음~. 소생, 좀 빨랐을지도 모르겠구려

 

전에 테토라 군이 탈것이라든지 정말 좋아한다고 말해서, [모터쇼]의 일도 굉장히 기뻐하면서 맡지 않을까~아고 지레짐작했었소

 

일의 결과가 어떻든 간에, 가까이서 신작인 자동차를 보면 기뻐할까 봐......

 

요즘 태토라 군이 기운이 없어서, 웃는 얼굴이 되기를 바랐소

 

 

테토라 - 시노부 군......저는 역시, 풀이 죽어 보이는군요. 뭔가 신경 쓰이게 만든 것 같아서, 죄송함다

 

실제로, 탈것은 평범하게 좋아하지만여. 대장은 싫어하시는 것 같지만........

 

그러니까 희한하게 대장이 관계없이 [제가 좋아하는 것]일지도

 

그런데. 저, 왜 탈것을 좋아하게 된 거죠......으~음. 기억나지 않네여

 

그 좋아하게 된 이유를 기억할 수 있다면, [모터쇼]의 일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시노부 - 므읏? 그렇다는 것은, [모터쇼]의 일을 떠맡는다는 것이오?

 

지금은 예약이라고 할까 기획을 확보해 주는 것뿐이고, 실제로 떠맡는 것은 아니니까......

 

아직, [역시 무리예요, 미안합니다]라고 말하지 못할 것도 없소만?

 

 

테토라 - 아니, 한번 입에 넣은 것을 토해내는 것은 남자답지 않슴다

 

탈것은 역시 좋아하고 흥미가 있어서, 시노부 군들만 좋다면 [모터쇼]는 맡고 싶슴다

 

돌이켜보면, [유성대N]은......

 

작년도의 [유성대]의 뒤를 따라가고만 있다고 할까 흉내 같은 거만 하려고 하고, 잘 안되고 겉돌았던 느낌도 드네여

 

여기는 심기일전,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도 좋을지도 모름다

 

히이로 - 나도 좀 흥미가 생겼어. [유성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참고하고 싶어........

 

부장은 시범을 충실하게 반복 연습하고 있는지, 기초가 굉장히 탄탄하다는 인상이고

 

그런 [유성대]를, 부장을 본보기로 해서 배우면, 아이돌로서의 올바른 길이 보이는 것 같아

 

 

테토라 - 아하하. 그렇게 보이나여......무의미하게 겉도는 것만으로 생각되었지만, 분명 헛된 일은 아니었던 거네여

 

확실히, 근육이라든지 몸에 배었을 검다

 

 

히이로 - 음, 노력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아. 이쪽도 동료에게 확인을 해야겠지만........

 

예정 등이 맞으면, [모터쇼] 일을 거들면서 가까이서 부장을 관찰하고 싶군

 

 

테토라 - 오스. 그럼 같은 스타프로의 인연으로, 가능하면 이번에는 협력해서 해볼게여........[ALKALOID]

 

아이돌의 선배로서, [유성대]가 시범을 보여드리겠슴다♪

 

라~고, 힘차게 단언하면 나중에 창피를 당할 것 같지만

 

 

시노부 - 후후. 정말로 나약해지셨구려, 테토라 군

 

힘내고 있는 건 알고 있소만, 최근에는 그 미도리 군까지 [테토라 군, 괜찮으려나......]라고 걱정할 정도였지 않소?

 

 

테토라 - 우와, 그건 말기 상태네여. 안 되겠네여~, 건강한 것이 저의 장점인데

 

좋아, 우선은 텐션을 올리기 위해서 펼 굽혀 펴기를 하겠슴다! 하나 둘 셋, 헛기운도 기운!

 

마요이 - 저기. 대화의 흐름이 너무 자유로워 별로 석연치 않지만........확실히 [유성대N]이라고, 꽤 많은 인원수가 있었지요?

 

일부러 [ALKALOID]의 손을 빌리지 않아도, 자기 부담으로 어떻게든 할 수 있는 것은 아닌지......?

 

 

시노부 - 으~음. 소생도 미숙한 사람이기에 그다지 큰 소리로 말할 수는 없소만

 

아직 신입생들은 큰 무대에 설 만큼의 경험도 실력도 없다는 느낌이오

 

소생들도 맨 처음부터 발걸음이었고, 어떤 아이도 재능을 키워주면 빛나 준다고 믿고........

 

누구든지 들어오게 한 것이 잘못이었구려

 

비교적 엘리트 노선인 [Knights]에 못 들어간, 아직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모르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오

 

지금으로선 옥석 건교는 커녕, 아주 열심히 닦지 않으면 강가처럼 돌 투성이가 된 상태구려......

 

물론, 신입인 모두에게도 가능한 한 도움을 받을 생각이오만

 

 

테토라 - 아하하. 그렇게, 반 사람 몫으로 취급받는 연도는 제일 싫었는데여.

 

부모가 되어서야 알 수 있는 부모의 마음,이라는 느낌이에여

 

오히려 대장은, 모리사와 선배는, 자주 포기하지 않고 씩씩하게 저희를 키워주셨죠

 

정말, 자주 기회도 주고. 저희가 실패해도, 아무렇지 않게 완벽하게 팔로우해줬고

 

본받아야지만........약간 벽에 부딪혀있는 느낌이라, 그 사람과도 한번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해야 할 것 같슴다

 

뭐......그 사람 귀신같이 바쁘니까, 어려울지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