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앙상블 스타즈!! Music&Basic 메인 스토리/제 1장 열등생

14화 Ranking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아이라 - 응..........어쨌든 말이야, 그 L$를 얼마나 버느냐로 아이돌로서의 힘이 있는 정도를 알게 되기도 해

 

팬들의 인기도 되게 정확하게 반영된 느낌

 

그러니까 L$의 L이 무슨 단어의 약자인지는 공표되어 있지 않지만 팬은 오직 러브(사랑)이란 말이지

 

그 아이돌이 팬들한테 얼마나 사랑받는지 한눈에 알 수 있으니까

 

 

타츠미 - 사랑을 수치화하다니..........그것 또한 그다지 탐탁하지 않습니다

 

 

아이라 - 그렇지만 이해하기 쉽겠지

 

L$의 보유량은 제대로 기록되어 공표도 되어 있기도 하고 팬들도 많이 신경 쓰고 있고 빠짐없이 체크하고 있어

 

참고로 L$의 보유량 순위는 ES 공식 사이트 등에 상시 게재되어 있기도 해

 

위에서부터 세 번째까지는 빅3이라고 불려지고 있고 거긴 이젠 한계일 때까지 버는 것 같아

 

 

히이로 - 한계?

 

 

아이라 - 응 아마 1000만 L$였을걸 거기까지 가면 카운트가 정지해버려

 

구름 위의 이야기니까 사실은 모르고 단지 카운트가 멈추는 것뿐인지 보수도 그 이상은 받을 수 없는 것인지는 수수께끼지만

 

그 부분도 자주 팬사이트 등에서 논란이 돼

 

히이로 - 모르는 세계라는 느낌이네...........

 

어쨌든 L$를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뛰어난 아이돌로 간주된다는 것 같은 애매한 느낌이지만 이해는 했어

 

 

타츠미 - 흠 요즘 아이돌 업계는 생소합니다만 덧붙여서 그 빅3이라고 하는 것은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아이라 - [누구]라고 해야 되나? 기본적으로 L$는 [유닛] 단위로 계산되어 있으니까 [어디]라고 말하는 편이 좋을지도

 

잠깐 공식 사이트를 봐볼 테니까 기다려줘 요즘은 그다지 상위의 랭킹도 변동하지 않으니까 조사할 것까지는 없는 것 같지만

 

아 역시 빅3는 부동의 1위이고 아까 만났던 텐쇼인 선배님이 소속된 [fine]하고 또 [Eden]과 [Knights]

 

 

히이로 - 흠 [Eden]은 알고 있어 작년 말의 라이브로 본

 

굉장한 박력이 있었어 그들이 노래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기만 해도 영혼의 밑바닥까지 장악되어 버릴 것 같았어

 

 

아이라 - 아 [Eden]은 [Trickstar]와 [SS]의 결승전에서 싸웠잖아

 

.............근데 뭔가 물어보는 느낌이지만 혹시 히로 군은 [SS] 무대를 공연장에서 본 거야?

 

좋겠다 [SS]의 티켓이 전이 없이 구하기 힘든 나는 추첨에 탈락해서 분해서 우느라 벌써 한해를 넘겼는데?

 

매년 연말에 개최되는 [SS]는 반드시 회장까지 보러 갔었는데 하필이면 작년에만.......

 

보고 싶었어 나도 전설의 목격자가 되고 싶었어

 

 

히이로 - 아니 티켓 같은 것은 입수하지 않았지만 약간의 이유가 있어서 그곳에 있었어

 

원래는 허락받을 수 없는 행동이라 경비원에게 쫓겨나고 말았지만

 

 

아이라 - 뭐 하고 있었던 거야 히로 군.......

 

참 이야기가 빗나갔네

 

우리도 이제 기본적으로 L$를 벌어갈 것 같아 [유닛]으로써

 

분명 문제의 [MDM]의 예선에 출연하기 위해서는 100만 L$가 필요할 거야

 

 

타츠미 - 출연료만 100만이에요? 어림도 없겠군요 1L$가 100엔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1억 엔?

 

 

아이라 - 어디까지나 엔으로 환산하면 L$는 ES 외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엔화의 환전은 기본적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그만큼 아이돌 활동을 하면 벌게 되어 있으니까

 

숫자의 인상보다는 그렇게 많이 버는 것도 힘들진 않다고 생각해

 

그렇다고 상당한 금액이지만 [강호 유닛]이라고 해도 100만 L$는 무리해서 지불할 수 없을 정도가 아닐까

 

[MDM]은 ES의 첫 연도를 장식하는 큰 일이라는 거야

 

ES로서는 크게 성공하고 싶을 것이고 실력이 없는 아이돌이 참가하지 못하게 떨어트리는 의미도 있어서......고액의 출연료가 되어 있을지도

 

일반 드리페스 출연료는 그에 비하면 확실히 적은 액수니까 안심해

 

그렇다고는 해도 거의 0에서 시작하는 우리에게는 최하위 등급인 [N1]에 출연하는 것도 무리일지는 모르지만

 

내 적금은 새발의 피이고 어차피 히로 군도 비슷하겠지?

 

.......카제하야 선배는 인기 아이돌이었고 그 시대의 적금이 있거나 하지 않아?

 

 

타츠미 - 아뇨 제가 주로 활동했던 시기는 그 L$와 같은 구조가 생기기 전이니까요

 

이따가 확인해 보겠는데요 아마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거의 무일푼인 상태일 것입니다

 

 

아이라 - 그렇구나.......으~응 각박한데?

 

아직 이름밖에 모르는 네 번째 사람 [아야세 마요이] 씨에게 기대하고 싶지만 결국은 우리랑 같은 낙오자가 아닐까?

 

일단 무료로 할 수 있는 일을 해내고 [N1] 출연료를 벌어 갈 수밖에 없는 것일까......

 

그래서 제일 많이 버는 드리페스로 결과를 내서 L$를 모으는 거야

 

L$가 없으면 레슨실 같은 것도 빌릴 수 없으니까 여러 가지 불편하다고?

 

 

히이로 - 흠 아까 가게처럼 현금이랄까 엔으로 지불하는 건 안 되는 건가?

 

 

아이라 - 음~ 아이돌 활동에 그다지 관계없는 식사비라든가 하면 지불할 수는 있지만

 

레슨비나 의상비라든지 아이돌과 관련된 거면 L$가 아니면 안 되는 것 같네?

 

 

타츠미 - 흠 꼭 아이돌 활동을 해라 라고 말하는 것 같군요

 

물론 아이돌로서 살아가기 위해서 누가 말하든지 그렇게 할 생각은 있지만

'앙상블 스타즈!! Music&Basic 메인 스토리 > 제 1장 열등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화 Target  (0) 2020.04.25
15화 Entry  (0) 2020.04.25
13화 Monetize  (0) 2020.04.25
12화 Eat-in  (0) 2020.04.25
11화 System  (0) 2020.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