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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Music&Basic 메인 스토리/제 1장 열등생

15화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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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분 후>

 

 

아이라 - 네 도착~♪

 

시간이 많이 걸렸네

 

지하로 통하는 출입구나 엘리베이터는 라이브 손님 전용이니까 직원들을 위한 계단으로 걸어 내려올 수밖에 없었고

 

 

히이로 - 엄청 붐볐고 걷는 것만 해도 고생했어 아이라가 안내를 안 해줬으면 도착하지 못했을지도 몰라 

 

 

아이라 -흐흥 나는 라이브에는 익숙하니까 뭐 어디까지나 손님으로서 참여에는~이라는 말이지만

 

 

타츠미 - 후후 아이돌로서의 참여에도 익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까요?

 

아무튼 여기가 소문의 ES 라이브 무대인가요 대단하군요

 

상시 이만큼 관객을 동원하고 수용할 수 있는 무대가 시설 내에 있다는 것은 아이돌 활동에 있어서 유의합니다

 

 

아이라 - 안은 벌써 자리가 부족해서 커다란 곳인데도 꽤 먼 곳까지 가득하다는 느낌이야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인기 아이돌 정도밖에 이런 큰 무대에 설 수 없고 신인에게는 기회가 없기도 하지

 

하지만 ES는 여기 외에도 옥외나 주변지에 몇 개나 무대를 신설했고

 

내가 듣기로는 이 지하도 점점 확장되는 것 같아서......뭐 노래하기에는 불편하지 않을 것 같고?

 

 

타츠미 - 후후 아이돌도 대량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서 그것으로도 아직 부족할 정도겠지만요

 

 

히이로 - ..............

 

 

아이라 - 응? 왜 그래 히로 군 두리번두리번하고.................화장실?

 

 

타츠미 - 후후 아이돌은 화장실에 가지 않습니다 라고 하는 것도 꽤 옛날의 말이고 라이브가 시작되기 젠에 미리 다녀와야 한다고 제안합시다

 

 

히이로 - 아 아니......걱정할 필요 없어 좀 묘한 낌새를 느꼈을 뿐이야

 

 

아이라 - 묘한 기색? 수상한 사람이라도 있었어? 무서워~!

 

 

타츠미 - 흠 [천장 뒤의 사람]은 계속 우리를 따라서 오고 있는 기색이 있습니다만 그것과는 다른 것입니까 히이로 씨?

 

 

아이라 - 엣 수수께끼의 네 번째 사람 따라오는 거야? 어디 어디야? 왜 끈질기게 모습을 보이지 않는 걸까 어떨게 보면 누구일지 너무 의심스러워

 

 

히이로 - 아 [천장 뒤의 사람]을 말하는 게 아니야 더 뭔가.........그립다고나 할까?

 

이런 도시에서 맡을 일이 있을 줄 몰랐어 피비린내가 났거든

 

아니 어쩌면 내 착각일지도 몰라

 

두 사람은 익숙해져 있겠지만 라이브 회장의 독특한 분위기로 제압되어 버려서 신경이 날카로워진 것 같아

 

들뜬 사람들과 한 공간에 같이 있으니까......

 

[SS] 때도 그랬었지만 [라이브]라는 건 나에겐 비일상적 그 자체야

 

 

타츠미 - 후후 그렇군요 우리 아이돌에게 그 비일상이 [일상]으로 되어 버리기 때문에 잊어버리기 쉽지만

 

히이로 씨를 보고 있으면 초심의 마음을 생각해내고 맙니다

 

 

아이라 - 뭐 카제하야 선배에게는 [일상]이지만 난 전혀 경험이 없으니까..........어?

 

 

하지메 - ~...............♪

 

 

아이라 - 시노 선배!

 

 

하지메 - 네? 누군가 저를 불렀었나요....?

 

 

아이라 - 선배~ 이쪽 이쪽♪

 

하지메 - 앗, 시라토리 군! 안녕하세요~♪ 미안해요, 엄청 붐벼서 금방 못 알아차리고.....?

 

후후 그래도 좋았어요~ 전 시라토리 군들을 찾고 있었어요

 

 

히이로 - 아는 사이야 아이라?

 

 

아이라 - 응 이라고 나 따위가 [아는 사이]라니 새가 안타깝지만

 

이 사람은 시노 하지메 씨 [Ra*bits]라는 인기 [유닛]에 소속되어있어 정말 대단한 선배야~!!

 

 

하지메 - 후후 엄청 대단하지는 않아요~ 칭찬을 들으니 기쁘기는 하지만

 

시라토리 군과는 같은 학교로 봄쯤이었나요...옥상에서 만나서 같이 밥을 먹고 친해졌어요

 

 

아이라 - 응! 굉장히 영광스럽게도! 나 SNS 같은 걸로 [Ra*bits] 팬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지는 것을 항상 꾹 참고 있었어!

 

 

하지메 - 앗 [홀 핸즈] 이외에는 그다지 많이 쓰면 안 돼요

 

시라토리 군은 영리하고 조심하는 것 같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걸로 문제가 되는 사람도 꽤 있으니까요

 

제가 아는 사람이라면 [Valkyrie]에 한 명이 그걸로 불타올랐다고 해야 할까요 큰일이 났어요

 

결과적으로 업계 내외로부터 주목받거나 뭔가 위대한 예술가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만들거나 한 것 같아서 좋았는데

 

 

아이라 - 아아 잘 타죠 저기 근데 의외였어요~ [Ra*bits]와 [Valkyrie]의 이미지는 정반대인데 하나라니

 

그렇구나 그런 건가 납득했어요 미안해요 너무 건드렸으면 안 되는 화제였을지도 

 

 

하지메 - 후후 여러 아이돌의 사정에 밝으시네요 시라토리 군 아이돌이라기보다 팬 같아요

 

토모야 구...........제 동료들도 그런 느낌이어서 귀엽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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