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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2020년 이벤트 스토리/교차하는 ⁄ 모터쇼

[모터 쇼] 진흙길에서 / 제2화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몇분후>

 

미도리 - 흠......[유성대N]을 그만둔 아이들은, 대체로 [생각했던 것과 달랐다] 이렇게 말하더라고......

 

 

테토라 - 오스. 다들 [유성대]에 무엇을 기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실망시켜드린것 같네여......

 

생각했던 거랑 달랐다고, 다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던거죠

 

 

미도리 - 으~음......신입 애들은 아마, 작년도의 우리들을 보고 [유성대]에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했잖아......

 

그래서 아마, 다들 자신도 바로 작년도의 [유성대]처럼 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던 거 아닐까........

 

 

테토라 - 작년도의 저희들이라고 하면......

 

으~므, 항상 필사적이었기 때문에 생각할 여유가 없었고, 객관적으로 어떻게 보였는지 모르겠네여

 

마냥 큰일이다 큰일이다, 이런 느낌으로

 

 

시노부 - 흐음. 세간적인 평가를 본 느낌으로는........

 

모리사와 공을 중심으로 모두 사이좋게 가정적으로, 왁자지껄하고 신나는 느낌이라고 하구려. 매일이 여름 축제, 라고 할까

 

 

미도리 - 아......모르겠는데, 어쩐지 말하려고 하는 것은 알겠어

 

아마 신입 애들은, 반짝반짝 빛나는 여름축제를 유쾌한 동료와 함께 즐길 생각이었겠지......

 

근데 사실은, 땀 흘려서 포장마차 준비 같은 것 밖에 할 수 없었던 느낌......

 

매일매일, 기초 레슨만 하고, 일도 제대로 안 하고

 

 

시노부 - 아, 그건 실망이구려. 준비도 즐겁지는 않소만, 익숙해지면

 

 

미도리 - 근데. 아마 다들 지금이라도, 맛있는 포장마차에서 밥 같은 거 먹으면서 즐겁게 들뜨고 싶었던 거겠지......

 

겉으로는, 우리가 뒤에서 얼마나 꾸준히 노력했는지는 안 보였을 거고......

 

아주 잠깐의 유쾌한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모리사와 선배가 얼마나 머리를 숙이고 뛰어다녔는지 모를 테고......

 

 

테토라 - ......저에게 부족한 것은, 그건가여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생각했던 대로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해서 뛰어다니고........

 

 

시노부 - 아니, 테토라 군은 충분히 힘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소

 

아이돌로서 빛나 팬들을 즐겁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고, 그것이 잘 됐으니까 [유성대]는 사랑받았는데

 

한 무리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안감힘을 쓰는 건 본말이 전도된 느낌이오

 

 

테토라 - 하지만 역시, 평범하게 여러가지가 부족할 검다 아마

 

모리사와 선배는 일도 동료 내에서의 즐거움도 양립했던 것이고, 저, 더 노력하지 않으면........

 

 

미도리 - 아, [노력하지 않으면] 밖에 말할 수 없게 되면 벌써 우울증이야......

 

성실하구나, 나같은건 신입이 점점 그만둬서 시원시원한 정도인데......

 

사람이 많으면, 그냥 피곤하고......지긋지긋하니까, 차라리 차차 그만두었으면 좋겠어......

 

 

시노부 - 미도리 군, 그건 생각해도 말하면 안 되는 것이오

 

 

미도리 - 그래도 말이야......사실문제, 신입의 관리도 무료가 아닌 것도 아니고......

 

레슨 비용 같은 걸로 일일이 L$를 소비할 정도면, 의욕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만두도록 하는 편이......

 

 

테토라 - 으음. 작년도의 미도리 군도 계속 우울하다 죽고 싶다 의욕 없다고 계속 말해왔지만, 모리사와 선배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슴다

 

그런 [유성대]를 물려받은 저희가, 의욕이 없다고 말하는 아이를 그냥 버리는 것처럼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여

 

 

미도리 - 응......그러고 보니 테토라 군도 작년도는, 뭔가 계속 그거야말로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이렇게 말했었지......

 

사실은 확실히 [홍월]에 들어가고 싶어 했지......처음에는, [여긴 내가 있을 곳이 아니야] 이런 얼굴로 불평불만을 늘어놓았잖아

 

언제부터, 바뀌었어? 그걸 알면, 테토라 군이........아니 우리들 [유성대N]이 안고 있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지도......?

 

치아키 - 수고하셨습니다아아아!

 

 

미도리 - 으힛!? 어라, 지금 들은 기억이 있는 바보같이 큰 소리는......?

 

 

치아키 - 아니, 술자리는 사양하겠습니다!

 

실은 운전면허를 따려고 생각하고 있어서 내일도 교습소라서, 알코올 냄새만 나도 문제가 있다고나 할까!

 

죄송합니다, 그런 이유로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라니, 오오? 너희드을......☆

 

 

미도리 - 윽, 이쪽을 알아차렸어

 

 

치아키 - 나의 사랑하는 동료들! 왠지 오랜만이다! 오려 무라 오려 무라 오려 무라, 나의 품속으로 뛰어들어라!

 

나는 언제라도 웰컴이다, 후하하하하하하하☆

 

그렇기 보다, 무슨 일이지 어째서 기운이 없는 건가?

 

괜찮나? 잠은 잘 자고 있는건가? 밥은 먹고 있는가? 너희들의 가슴속에 정의의 불꽃은 타오르고 있나......!?

 

 

미도리 - 우와......

 

 

시노부 - 응, [우와]이기는 하구려. 과연 천하의 왕래에서 저런 언동을 하면, 소생도 부끄러워서 남인 척하고 싶소

 

 

테토라 - 모리사와 선배, 치이~스! 수고하셨슴다!

 

 

시노부 - 오오, 제대로 인사하는구려......테토라 군, 정말 테토라 군

 

 

테토라 - 뭔가여 그건. 모리사와 선배에게는 여러 가지 상담도 하고 싶었고, 우연히 여기서 만나서 다행이라고......

 

그리고 그냥 평범하게, 선배에게는 제대로 인사드리는 게 체육계니까여

 

 

미도리 - 아......그 체육계의 김도, 비교적 신입은 싫어하고 있는지도......

 

꽤 특촬 프로그램이라던가 좋아하거나, 오타쿠 같은 애들이 많고........

 

 

치아키 - 너희들~, 무슨 이야기인가? 더 큰 소리로 부탁한다고, 안 들린다! 나도 회화에 참여하게 해줘, 너희들의 인생을 공유하게 해줘!

 

 

미도리 - 우와......정말 미묘하게 오랜만이어서 잊어버리려고 했지만, 리얼로 보면 필요 이상으로 짜증 나네......

 

그것의 대처는 모두에게 맡기고, 나는 먼저 돌아가도 돼......?

 

 

시노부 - 아하하, 어째서 그러는 것이오. 모처럼의 기회고, 미도리 군도 함께 서서 이야기라도 하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