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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Music&Basic 메인 스토리/제 1장 열등생

17화 Trickster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스바루 - 응~............?

 

 

마코토 - 왜 그래 아케호시 군 움직이지 말아 줘!

 

어째서 그렇게 침착하지 못한 거야 화장을 고치려고 하는데 오히려 자꾸 무너지고 있으니까!

 

 

스바루 - 아 미안.......앗!? 아핫 그만둬 웃키~ 간지러워!

 

 

마코토 - 그만해~ 안즈가 [P기관] 일 때문에 바빠서 그동안 의상이나 메이크업에 대해서는 내가 확실히 관리할게

 

맡겨줘 가장 예쁜 스바루 군으로 만들어줄게♪

 

 

스바루 - 믿음직해~! 야호 키즈 모델 업계의 신동!

 

 

마코토 - [전]이지 어른으로서 랄까 키즈가 아닌 모델을 하기엔 아직 출발하는 느낌

 

그래서 메이크업을 포함해서 다시 여러 가지 공부하고 싶어 협력해 줄래?

 

 

스바루 - 네~ 물론 언제라도 응원하고 있어 그래도 정말 간지러운 걸

 

평소와는 다른 곳에 손가락이 닿는다~! 와하하하하하☆

 

 

마오 - 아하하하 항상 그런 메이크업 수정 같은 건 호쿠토가 하는 거지 그게 네 소위 루틴이 됐겠지만

 

너든 뭐든지 할 수 있으니까 뭐 그렇다면 메이크업 수정 스스로 하면 되잖아..........스바루?

 

 

스바루 - 응~? 뭐든 다 할 수는 없어 나는 마법사가 아니고?

 

뭐랄까 [할 수 있어] 그렇다고 해서 [하고 싶다]라고는 할 수 없고 누군가가 해주는 게 더 기쁘니까! 사랑받는 느낌이 들어!

 

 

마코토 - 알아~ 근데 실제로 언제나 메이크업을 고치거나 해준 히다카 군은 왜 그래? 뭔가 어느새 어딘가 가버렸지만...............?

 

 

마오 - 아 [홀 핸즈] 아버지의 어드레스에서 이상한 메시지가 도착했다느니 뭐라고 말했어

 

설마 회장에 와있는 건가라고 생각하고는 상황을 보러 간 것 같아

 

 

마코토 - 아버지? 히다카 군의 아버지라고 하면 현역으로써 전설의 슈퍼 아이돌 히다카 세이야지

 

그 사람 지금은 해외에 있는 거 아니었어?

 

국내에서 ES에 지반을 다지기 전까지는 여러 나라의 세력이 손 내밀지 않도록~라고 방파제가 되었다고 들었지만

 

 

마오 - 아 그런 의도였구나 방파제 역할...........도 생각되지만 모두 말이 뒤숭숭하다고 할까 과장이지

 

 

마코토 - 아하하 들었다기보다는 인터넷에서 본 의견이라...인터넷에서는 모두가 의견이 커지는지 과장된 말을 하기 쉽네

 

호쿠토 - 어이. 너희들, 잡담하지 말고 라이브 준비를 해

 

 

스바루 - 오 어서 와 홋케~  홋케~의 말을 하고 있으면 홋케~가 나타나네!

 

 

호쿠토 - 내가 삼국지의 조조인가? 내가 없는 곳에서 내 이야기를 했구나

 

 

마오 - 아니 갑자기 사라진 네가 나쁜 거니까 어디에 갔던 거야 다들 걱정하고 있었어

 

 

호쿠토 - 아........미안해 단 한마디라도 행선지 등을 말해 두었어야 했어

 

아직 나도 단독행동의 버릇이 없어지지 않았다고............할까 독선이군

 

 

마코토 - 후후 그건 다 똑같잖아?

 

지금 이렇게 네 명이서 [Trickstar]로 일치단결할 수 있다는 게 이상할 정도야

 

 

호쿠토 - 뭐 너희들과는 단합이 되어 있지만 다른 패들과도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안 되는구나라고 절실히 통감하고 있어 최근에는 특히

 

 

마오 - 그야 그렇지 우리는 [SS]에서 우승해서 아이돌 업계의 정점에 올랐을 텐데

 

ES를 중심으로 한 큰 흐름에는 떠밀려진 것 같고

 

그것도 위를 거역하고 주위에 맞추지 않고 제멋대로 굴어서 그래

 

 

호쿠토 - 음 하지만 그게 [Trickstar]야

 

 

마오 - 정색하지 마 이번 라이브는 원래 맡을 필요도 예정도 없던 거야

 

현대 사회에서는 제멋대로 하다가도 [결국] 외상값을 지불하게 되어 있어

 

적당히 배워줘 뒷일 처리하기와 오래 버티기만 하면 되는 내 입장이 돼봐

 

 

스바루 - 아하하 에이치 선배도 같은 말을 하더라~ [학생회장]의 직업병인가?

 

 

마코토 - 음~ 맨날 그렇긴 한데 이야기가 점점 옆길로 새고 있어

 

정리할게.......그러고 보니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어 그런데 왜 이번에 라이브를 하게 됐지?

 

다음부터는 갑자기 불러내지 말아 줘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거든

 

모두 각자 직함이 생겨서 매우 바쁘고 레슨도 부족하겠지? 제대로 라이브를 할 수 있을까 하고 많이 불안하지?

 

 

스바루 - 네네! 저에게는 아무런 직함이 없기 때문에 여유가 있습니다! 언제라도 반짝반짝 빛날 수 있어요☆

 

 

호쿠토 - 너는 말이야 미안해 나에게도 아닌 밤중에 홍두깨였어............

 

자신들의 무대에 게스트로 출연해 주세요라는 의뢰와 함께 고액의 보수가 선불로 입금되어 있고

 

보수의 L$는 익명으로 입금되었으므로 누가 무엇 때문에 그런 짓을 했는지는 불분명해

 

수상쩍은 이야기이기는 한데 현장에 오면 그런 일을 한 상대가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어

 

잘 모르는 돈을 받는 것도 기분 나쁘지만 되받아 치려고 해도 상대가 누군지 모르겠고

 

그런 나의 심리를 읽으라고 유도된 감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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