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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Music&Basic 메인 스토리/제 1장 열등생

19화 F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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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로 - ........형!

 

 

린네 - ................

 

 

히이로 - 나야! 히이로다! 아마기 히이로! 너의 남동생이야 설마 잊었다고는 말하게 하지 않겠어!

 

자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자! 여기에 형의 운명은 없어!

 

만약 싫다든가 무리라든지 한다면 형을 묶은 모든 것을 내가 멸망시킬 거야.......!

 

 

린네 - ......... ........... 아~..........

 

 

히이로 - 뭔데? 무슨 말을 하는 것 같지만 안 들려!

 

진짜 그때 [SS]도 그랬는데 [라이브장[이라는 건 왜 이렇게 시끄러울까?

 

뭐가 재밌지? 왜 모두들 앞다퉈 모여 열광하고 있는 걸까? 여기 신까지 있는 걸까? 오늘은 축제!?

 

 

린네 - 하하 이 자리에 있는 건 신이 아니라 아이돌이잖아 라이브 회장이니까

 

정말이지 역시 오늘의 우리는 운이 좋아

 

 

히이로 - 어? [우리]? 그 묘한 말투는 그만두는 편이 좋아 형

 

책에서 배운 말투겠지만 살펴보니 도시에서는 아무도 그런 말투는 하지 않으니까!

 

기묘한 언동을 하면 눈에 띌 거야 우리들은 숨어야만 하는데!

 

 

린네 - 아이돌은 눈에 띄어야 하잖아......그런 것도 모르고 이곳까지 온 거야? 남동생?

 

우울한 녀석이네 모처럼 기운이 나서 고향 일도 잊고 즐겁게 하고 있었는데 텐션이 내려가서 생각나게 되잖아.......

 

후딱후딱 빨리 돌아가라 동생아 네가 있으면 운이 떨어져

 

 

히이로 - 돌아가지 않아! 왜냐면 고향도 나도 형을 필요해하고 있으니까!

 

모든 의무도 동포도 버리고 도망가려고 한다면 나는 그런 형의 비뚤어진 근성을 다시 때려잡을 거야.......!!

 

 

린네 - 하하 이쪽의 이야기를 들을 생각이 아니라면 먼저 말 걸어 줘

 

........그만둬 아무래도 흐림이 나쁘고 [다른 친구들]도 모이지 않는 것 같으니까

 

오늘은 여기서 오케이라고 생각하고 돌아갈까 모처럼 고생해서 밥상을 차렸는데 아깝지만 탐욕은 패가망신한다 그렇지?

 

이런 날도 없으면 좋겠지만 유감스럽지만 또 보자♪

 

 

히이로 - 앗 어디 가는 거야!? 놓치지 않겠다고 했잖아 형!

 

아이라 - 잠깐, 잠깐 히로 군........뭐 하는 거야 갑자기!?

 

왜 그래? 이런 붐비는 사람들 속에서 밀거나 뛰면서 시끄럽게 떠들지 마! 라이브에 철칙이잖아!?

 

아 진짜! 정말 아무것도 아이돌에 대해 모르는구나 그치 너는!?

 

 

타츠미 - 진정합시다 아이라 씨 사람의 행동을 보고 자신의 행동을 고쳐야 합니다

 

우리들까지 떠들기 시작하면 동요가 주위에 튀어 수습이 안 될 거예요

 

이미 대혼란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히이로 씨가 큰 소리로 소리치며 사람들을 헤치고 혼비백산하게 관객석을 발판 삼아 뛰어다니며

 

무대 옆에 있는 저 기묘한 인물에게 덤벼들려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보고 놀란 관객들이 공포에 빠져들고 있고요

 

지금은 회장의 뒤쪽에서 밖에 소동이 생기지 않았습니다만 이대로 방치하면 모든 것이 혼돈이 되겠죠

 

멈춰야죠 신은 질서를 존중하고............

 

윽!?

 

 

아이라 - 왜 왜 그러세요 카제하야 선배? 갑자기 어디 다친 거야? 진땀이 엄청나!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

 

 

타츠미 - 후후 그러니까 진정해요 아무쪼록 주변이 어둡기 때문에 발밑이 불안정해서 밸런스를 잃고 비틀거린 것뿐입니다

 

'.........역시 아직 아픈 건가요? 평생 완치는 못할 거라고 의사 선생님께 듣기는 했지만'

 

'다시금 자신이 망가져 가고 있다는 거를 실감하게 되는 건 기쁘지 않군요 그래도 지금은 나중으로 미루고'

 

헤매는 양이여 상황은 불분명하지만 그중에서도 최선을 다합시다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히이로 씨를 쫓는 것은 어렵고 아무래도 그는 이 쪽 말도 들리지 않을 정도의 흥분 상태인 것 같습니다만

 

사람이 적은 진로를 선택해서 서둘러서 앞질러 갑시다

 

그리고 무대 옆에서 히이로 씨와 합류하고 억지로라도 그의 손을 잡고서 탈출을 해야겠군요

 

 

아이라 - 탈출......그렇구나 히로 군 보기에도 열 받았다는 느낌이야

 

누구 할 것 없이 두들겨 패거나 할 것 같아

 

폭력 사태 따위 일으킨다면 낙오하기는커녕 범죄자가 될 거고!

 

이제 평생 아이돌로는 있을 수 없게 돼! 그것만은 싫어..........!

 

나는 낙오한 못난 놈이지만 그래도 아직 아이돌로서 있고 싶어!

 

히로 군을 말리자 카제하야 선배! 솔직히 내버려 두고 도망치고 싶긴 하지만 우린 세상적으로는 동료라는 게 되어버렸으니까!

 

타츠미 - 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아이라 씨. 히이로 씨도 마찬가지 인지 어떤지는 모르지만........저희들은 함께 식탁을 둘러써고 일련탁생의 사이가 되었으니

 

하늘나라에 가기 전까지는.......서로 사랑하며 의지합시다

 

바라건대 [당신]도

 

 

아이라 - ? 왜 그래 카제하야 선배 아무도 없는 쪽을 보고?

 

 

타츠미 - 아니요...제가 잘난 척 무언가를 설명할 것까지도 없이 그는 이제 움직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계속 사악한 낌새를 풍기고 있어서 불안했지만 아무래도 그 행동으로 미루어 보아 나쁜 사람은 아니겠죠?

 

 

아이라 - 무슨 말이야? 아까부터 발언이 의미불명이야 카제하야 선배도 혼란스러워? 나도 이제 뭐가 뭔지 모르겠어 그래서 머리가 터질 것만 같아!

 

 

타츠미 - 그러니까 냉정하게...지금 한 수를 그리 치면 모든 것을 빈다입니다

모처럼 낙오자라고 멸시를 받아도 밧줄로 묶여진 겁니다 이 운명을 찬스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안 되겠는데요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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