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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네 - 캬하하, 라이브와는 전혀 무관계하게 고조되어 버렸네?
아이돌로써는 최저 최악이라고 불리는 그야말로 [문제아]라고 이름 붙여진 우리에게는 진정한 꿈이라고!
자 자 여러분 모두 오셨습니다 대접할 수 없는 자의 잔치에 어서 오세요!
부디 불같이 달아올라라! 괜히 소리 질러! 여기가 지옥의 삼족오다.............!
원하는 대로의 아비규환이다 지옥의 뚜껑을 연건 너잖아!
왜 그래? 만족인가? 만족스러우면 쾌재를! 마음이 들뜬 축제를! 엄청난 혼돈의 앙상블을...!
너 그걸 원하잖아? 으하하하하하하!
히이로 - 형! 이해할 수 없는 소리 지르지 말고 나랑 같이........
린네 - 고향으로 돌아가자고? 바보 아무것도 모르는 남동생! 애초에 여기가 우리 고향이잖아!?
히이로 - 그러니까 이해할 수 있는 말로 해!
린네 -......어? 아직 안 잡혔어 너 같은 히욧코에게!
차라리 울면서 고향으로 돌아가서 우리 아이들에게 전하라고 그대로 땅에서 썩고 있으라니까!
아이라 - .......히로 군!
타츠미 - 히이로 씨! 사정은 알 수 없으나 일단 진정하세요! 우리들은 지성 있는 인간입니다 단란적인 행동에 호소해서는 안됩니다!
히이로 - 두 둘 다 미안......그런데 나는
린네 -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다!
히이로 - '.......? 형이 뭔가를 주머니에서 꺼내서 던졌어! 저것은 무엇일까? 반짝반짝 빛나는 은빛 [알갱이]와 같은 것인가?'
아이라 - 힉 이게 뭐지? 새총알...........!? 왜 이런 걸 아이돌의 라이브 회장으로?
히이로 - '안돼! 형이 던진 [새총알]이'
'여기저기 조명을 쏴내고 불꽃을 튀기며 모인 사람들의 손에서 짐을 떨어 뜨리게 했어!'
'여러 가지 물건이 흩어져 뒹굴고 모든 것이 혼돈되어 간다!'
린네 - 캬하하 선물은 마음에 들었니?
이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자기 일에 필사적이고 우리 신경도 못 쓰지?
동생 군! 너의 얼굴을 다시 볼 수 있었던 건 솔직히 좀 기뻤지만 지금은 상대해주지 않아!
지금 형편으로는 이야기할 수 없으니까 좀 더 현세의 일을 다시 배우고 나서 다시 시작하자고! 안녕!
히이로 - 아 아 기다려 형! 놓칠까......!
아이라 - 히로 군! 이 바보 같은 자식!
히이로 - 으왓!? 위험해 아이라! 갑자기 팔을 잡거나 그러면 곤란해!
아이라 - 됐으니까 빨리 이 자리에서 도망치자!
지금 시점에서 이미 상당히 회장이나 관객에게 폐를 끼치고 있고 ES로부터 꾸중을 듣기는커녕 잘못하면 체포될 것 같은 사태라니까!
다들 당황할 때 이 사태의 [범인]으로 잡히기 전에 도망가자!
부탁해! 나중에 제대로 ES에 보고도 하고 같이 책임도 져 그러니까 여기서 철수하자!
그렇지 않으면 이젠 어떻게 돼도 전부 좋아!
히이로 - 아이라......
'..........뭐하는 거야 나는? 저 형을 본 순간 머리털이 올라와서 아무 생각 없이 무거워져 버렸어!'
'나만이라면 돼! 하지만 나는 이제 혼자가 아닌 걸!'
'고향을 떠나 오로지 형을 찾으면서 고독하게 지내는 동안에 어느샌가 지성이 없는 짐승이 되어버렸어!'
'그럼 형님과 똑같아!'
마요이 - ........여러분! 이쪽입니다, 서두르세요!
아이라 - ............!? 엣 뭐야? 누구지?
마요이 - 됐으니까 빨리! 이쪽 통로에는 비밀 출입구가 있어요 거기로 가면 누구도 볼 수 없는 곳으로 탈출할 수 있습니다!
타츠미 - 아 알겠습니다.......도움이 됐군요 [천장 뒤]의 분
아이라 - 앗 이 사람이!? 계속 천장 안이나 뭐 그런 곳에 숨어있었던 정체불명의 [네 번째]?
타츠미 - 아마도......확신은 없습니다만 그럴 것 같습니다
마요이 - 네! 여러분들과 똑같은 낙오자인 아야세 마요이라고 해요! 죄송해요 사람들 앞에 나서기가 너무 싫어서 지금까지 인사도 못하고!
히이로 - 괜찮으니까! 도망치게 해 줘서 고마워 같이 도망가자! 너의 호의에 감사한다고 아야세 마요이!
..........앗 자료에 따르면 연상이니까 [선배]라고 부르는 게 좋을까?
마요이 - 히익 마음대로 하세요! 저 같은 거에게 경의를 표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더 부담 없이 [거기 놈]이라던가 [쓰레기 벌레]나 [돼지들]이라고 부르셔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아이라 - '앗 이 사람도 이상한 사람인 것 같네......뭐 계속 천장에 숨어있던 시점에서 그럴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보다도 지금은 빨리 이 자리에서 물러나야지'
'아아~ 갈 길이 멀다! 이번에 이것도 절대로 나중에 굉장히 문제가 될 것 같아!'
'밑바닥에서부터 스타트인 데다가 성가신 일이 잇달아 감겨들고 일어나서 쌓이고 쌓여가!'
'좋지만!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비에 쓸려가는 진흙처럼 사라지는 것보다 훨씬!'
'우린 낙오자들이고 주인공이 될 수는 없어 하지만 그 이야기 속에서 산다는 느낌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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