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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2020년 이벤트 스토리/신성단☆반짝임의 BIGBANG

[BIGBANG] 프롤로그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봄 방과후 스타프로 사무소에서]

 

 

스바루 - 돌격! [Trickstar]......

 

자 자 이번 주도 시작됐네!

 

아이돌의 이상향........앙상블 스퀘어 내 명소와 유명 인사를 소개하는 우리 [Trickstar]의 정보 프로그램이!

 

안방에 있는 모두도 인터넷 중계를 보고 계신 분들도 대충 우리들의 얼굴은 익숙해졌을 때일까?

 

[아니 너는 누구야!?] 같은 사람을 위해서 다시 한번 자기소개를 할게! 그럼 웃키부터 시작

 

 

마코토 - 엣엣 미안........아케호시 군이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모르겠는데!?

 

 

마오 - 오른쪽도 똑같아......스바루~ 갑자기 왜 그래? 그건 무슨 놀이야?

 

 

호쿠토 - 너무 사무실 안에서 떠들지 마 아케호시 직원분들이 보통 일하고 있으니까

 

 

 

스바루 - 어~? 깜짝 놀랄 정도로 미묘한 반응! 안즈에게 들었잖아, 우리들 [Trickstar]가 앙상블 스퀘어를 소개하게 되었데!

 

어떻게 소개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TV와의 협력이 어떻고 프로그램이 어떻고 해서......

 

대략 이런 느낌일까라고 생각해서 예행연습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이상 설명 끝!

 

 

호쿠토 - 기다려 기다려 언제나 그렇지만 아케호시의 설명으로는 아무것도 모르겠군

 

앙상블 스퀘어........길고 귀찮으니까 통칭으로 부를게 ES의 소개를 우리가 한다고? 금시초문인데?

 

 

마오 - 음~ 뭔가 스바루가 착각한 거 아냐? 정상적인 일이라면 리더인 호쿠토가 못 들었을 리가 없지

 

 

호쿠토 - 흠 아니 내가 연락을 빠트린 건지도 몰라 조금만 기다려줘 [홀 핸즈]를 확인해볼게

 

 

스바루 - 그럼 홋케~가 확인을 마칠 때 까지는 예행연습을 속행할게! 확인할 때까지는 미래는 불확정 슈뢰딩거의 일이네!

 

그럼 웃키~이거 들고 돌려봐! 자 빨리!

 

 

마코토 - 엣 응 돌리라니까........이 캠코더를? TV 프로그램이라면 좀 더 제대로 된 카메라로 촬영해야 하지 않을까?

 

아니 요즘 애들은 소형이라도 하이 스펙이고 이게 예행연습이라는 거라면........본격적인 TV 카메라는 필요 없을지도 모르지만

 

 

 

마오 - 그렇구나~. 너무 카메라 카메라 카메라 하는 거라면, 카메라를 싫어하는 마코토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고

 

 

마코토 - 아니~ 확실히 아직 그다지 자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싫다는 게 아니야 트라우마가 있어서 카메라를 보면 움찔하기만 하고

 

 

스바루 - 으음 그 부분~ 웃키가 언제나 자세하게 말해주지 않으니깐 아직 잘 모르겠어

 

웃키~가 작았을 때 키즈 모델이었을 때 뭔가 있었던 것 같은데........

 

앗 별로 말하고 싶지 않다면 말하지 않아도 되니까 아마 즐거운 이야기가 아닐 테고

 

 

마코토 - 아하하 그렇네 가능하다면 즐거운 이야기만 하고 싶어 특히 카메라가 돌아가는 동안에는........우리는 아이돌이고♪

 

 

호쿠토 - ......미안하지만 [즐거운 이야기]만은 어려울 것 같아

 

 

마오 - ? 무슨 말이야 호쿠토?

 

 

호쿠토 - 지금 대충 나의 [홀 핸즈]에 온 연락을 확인해봤는데 아케호시가 말했던 것 같은 ES를 소개하는 것 같은 업무의 요청은 오지 않았어

 

 

스바루 - 엣 정말? 어라~ 역시 내가 착각한 거였던 건가?

 

 

호쿠토 - 어떻게 된 일인 걸까 아케호시는 평소에 [바보] 두 글자로 표현할 수 있는 덜렁이지만 일에 관해서 그런 미스를 하는 일은 좀처럼 없을 텐데

 

오히려 가장 확실하게 해야 하는 리더인 내가 보고. 연락. 상담을 잊어버리고 실수하기 일쑤야

 

 

마오 - 앗 일단 자각하고 있었구나 진짜 정신 차려 리더?

 

 

호쿠토 - 시끄러워......우리도 주목도가 올라가고 있는지 연락사항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되어있어 대충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꽤 힘들잖아

 

 

마코토 - 아하하 그야말로 그런 건 매니저 같은 걸 L$로 고용해서 맡기면 되겠지만

 

그런 시스템에 대해서 ES는 과잉일 정도로 완비되어 있고

 

 

 

스바루 - 에~......그다지 모르는 사람에게 관리받는 것 같은 건 싫어, 만약 그렇게 한다면 기뻐하며 꼬리를 흔들면서 따르겠지만

 

 

마오 - 음~ 안즈도 [P기관]이 어쩌고 저쩌고 해서 바쁘기 짝이 없고......

 

다시 쓰러진다면 그야말로 진심으로 서로에게 트라우마가 될 것 같고 될 수 있는 한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도움을 받자

 

 

호쿠토 - 음 외롭지만 어쩔 수 없지 기쁜 비명이기도 하고 서로 바쁘다는 것은 그만큼 누군가에게 요구되고 있다는 것이니까

 

작년 이맘때는 생각지도 않았던 빛 속에 우리는 서있어 으음......다 같이 전속력으로 그 최전선을 앞질러 가고 있는 중이야

 

하지만 순조롭게 생각되는 우리들 [Trickstar]의 눈앞에는 먹구름이 끼어 있을지도 몰라

 

 

스바루 - ? 무슨 말이야?

 

 

호쿠토 - 음 아까 만약을 위해 [홀 핸즈] 내의 전자적인 쓰레기통 속까지 확인해봤는데......

 

스팸 메일 취급으로 자동 폐기했던 메시지 중에 수상한 것이 있었어

 

우리가 소속되어 있는 스타프로의 아니........ES의 그림자의 지배자로 알려진 [황제]로부터의 메시지야

 

 

스바루 - 호오 [황제]라는 건......에이치 선배로부터? 왜 그걸 스팸메일 취급하는 거야 홋케~ 지금은 같은 스타프로의 동료잖아?

 

 

호쿠토 - 그렇게 되기는 했지만 나는 아직 그 녀석을 한패라고 생각하지 않아......매번 우리에 대해서는 안 좋은 연락밖에 보내지 않으니까 조짐이 나빠

 

아 싫을 정도로 가슴이 두근거려 모든 것을 뒤에서 조종하는 흑막의 인물 [황제] 텐쇼인 에이치........이번에 우리를 어떤 지옥에 떨어트릴 생각인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