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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2020년 이벤트 스토리/신성단☆반짝임의 BIGBANG

[BIGBANG] 원점 / 제1화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다음 날 저녁]

 

호쿠토 - 과연, 이야기는 알겠어

 

서먹서먹하네 이유는 몰라도 뒤죽박죽이라면 토해내 무엇 때문에 우리가 있는 줄 알아?

 

나는 둔감하니까 말해주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어

 

뭐 괜찮아 요약하자면 왠지 텐션이 올라가지 않는 아케호시를 어떻게든 하면 좋을 텐데 이건 아케호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Trickstar] 전체의 문제야

 

우리들은 모이는 것으로 서로의 빛을 반사하여 강하게 빛난다 누군가의 빛을 잃어버리면 우리들의 모든 것에서 해방되는 빛이 희미해져버려

 

 

마코토 - 아~......확실히 이번에 아케호시 군 미묘하게 기운이 없구나라고 생각했어

 

 

스바루 - 아하하 그럼 웃키~도 뭔가 별나게 피부의 윤기가 나쁘지 않아? 반짝반짝하지않은데?

 

 

마코토 - 윽 아케호시 군에게 [반짝반짝하지 않아]라고 말을 들으면 존재를 전부 부정당한 기분이 들어......어쩔 수 없잖아~ 거의 아침까지 밤새도록 게임했거든

 

오히려 그래도 카메라가 돌아가는 동안에는 계속 피부 광택을 유지한 나를 칭찬해 주셨어

 

오늘은 많이 먹고 점심까지 푹 자서 회복했어........봐봐 눈가에 거뭇한 것도 안 생겼잖아♪

 

마오 - 아, 뭔가 그런 이야기를 했었지. 마코토가 출연했다는 프로그램 벌써 방송되고 있을까,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어?

 

 

마코토 - 음~......생중계였고 동영상 자체를 아직 볼 수 있지 않을까

 

단지 이사라 군이 어느 앱을 넣느냐에 따라

 

 

마오 - 어 앗......이건가 여러 가지 글도 남아있네 마코토 게임할 때의 진지한 표정에 깜짝 놀랐다는 말을 들었어

 

 

마코토 - 아하하 평상시에는 나 그라비아 촬영 같은 것 이외에는 그다지 진지한 얼굴을 하지 않으니까......

 

오히려 딱딱하게 굴어서 별로 재미있는 토크 같은 걸 못하니까 반성하고 있지만

 

그렇지만 모인 사람들 모두 굉장한 솜씨여서......그만 게이머의 피가 끓어올랐어♪

 

후후 역시 게임 실황이라든지 하는 사람은 말하면서 플레이하면서~라고 능숙하게 할 수 있어서 굉장했어

 

프로라는 느낌이었어 하지만 실제로 즐겁게 노는 것 만이라면 집에서 취미로 하면 되잖아......일이라는 걸 잊어버렸지 내가 미숙해서

 

호쿠토 - 후후. 아무래도 알차게 보낸 것 같군, 유우키

 

 

마코토 - 응 여러 가지 발견도 있었고 의미 있었어

 

앗 [유우키]를 [의미]로 걸려서 멋없이 할 수 있었는데

마코토의 성인 유우키의 발음인 [유우키]와 의미라는 뜻의 단어의 발음 [유우이기]가 비슷합니다!

 

호쿠토 - 후후 유감이야 재료는 신선도가 생명이니 나중에 말해도 이미 늦었어

 

 

마오 - 아니 아니 무슨 얘기 하는 거야 진짜로 이야기가 빗나가는 [계기]를 만든건 나지만 지금은 그것보다........

 

 

호쿠토 - 음 문제는 아케호시야 정말 왜 그러는 거야 너는 정말

 

 

스바루 - 에~ 으~......그러니까 나도 잘 몰라서 나 아이돌 활동이라면 어떤 것이든 즐기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왠지 침울한 기분 으~음 나도 모르게 피로가 쌓이거나 하는 걸까

 

요전에 했던 건강진단에서는 진찰해 준 사가미 쨩에게 [튼튼하게 낳아 길러준 부모님께 감사해]라던가........진지하게 칭찬받았을 정도지만

 

마오 - ......음. 나는 어제, 스바루와 이야기하고 나서 여러 가지 생각해 봤어

 

좋아하는 만화를 보다가도 여동생이 싫어하는 교사의 이야기를 꺼내도 하나도 머리에 안 들어와서 말이야 나는 밤새도록 침대 속에서 스바루를 생각했어

 

나 호쿠토 이상으로 타인의 답답한 기분이라든가 헤아리는 것이 서투른 것 같으니까......

 

뭔가 엉뚱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이거구나 싶었던 추축을 얘기해도 될까?

 

 

스바루 - 응 오히려 눈치챈 게 있다면 뭐든지 말해 자신은 알 수 없고 난 믿고 말이야~ 사리~는 언제든지 옳다고♪

 

 

마오 - 아하하 그런 적은 없지만 스바루는 언제나 나를 과대평가하네......하지만 그 믿음에는 보답하고 싶어

 

음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이번 기획 말이야 ES를........즉 아이돌 업계를 앞으로 좀 더 뜨겁게 해나가자 같은 느낌이잖아

 

 

호쿠토 - 음 ES나 여기에 소속된 아이돌의 소개를 한다는 취지니까

 

 

마코토 - 후후 좀 심야 통신판매 프로그램인 것 같네 [신상품은 이쪽!]같은 

 

 

마오 - 응......그렇지만 말이야 스바루의 아버지는 그 아이돌 업계 전부에서 벗어나서........뭐라 그러지 비명에 처하게 죽었구나

 

 

스바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