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화 Secret

※여기 있는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서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는 번역을 처음 하는 거고 로봇이 아니기에 번역 오역이 있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발견하신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확인한 바로 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점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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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ERU - '역시, ES 내에 있는 상대를 감시하는 것은 어려운 것 같네요. 스파이 대책 등을 하고 있지 않을 리가 없고, 당연'

 

'[정보부]의 권한으로 합법적으로 감시장치 등을 마음대로 설치하지 않는 [부소장]의 편의를 도모해도......'

 

'뭐 한계는 있겠죠 어쩔 수 없습니다'

 

'상정 내이 기도 하고요 또 다른 [Crazy:B]는 아마기를 필두로 한 [ALKALOID] 같은 것에는 흥미가 없는 것 같고요........'

 

'아마기의 동생이 소속되어 있다고 하는 이상한 이야기는 있습니다만'

 

'누구의 부탁을 받은 것도 아니고 [제]가 개인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수확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므로........뭐 오늘은 이것으로 만족해 둡시다'

 

'아쉽기는 하지만요 뭔가 지금부터가 재미있을 것 같았는데'

 

'마지막으로 한순간만 감시장치의 영상에 담겨있던 [ALKALOID]의 기원을 방문한 [그 인물]은........'

 

'가볍게 조사한 바로는 모든 것을 파괴할 위험인물인 것 같습니다만'

 

'기껏해야 난리 치고 듬뿍 [ALKALOID]에게 상처를 입혀주세요'

 

'특히 카제하야 타츠미를'

 

'아 카제하야 타츠미 카제하야 타츠미 카제하야 타츠미......[HiMERU]의 인생에 있어서 두 번 다시 듣기 싫었던 이름이에요 얼굴을 보는 것도 목소리를 듣는 것도 꺼림칙하네요'

 

'........사람에게 상처를 준 주제에'

 

'호호 정말로 인생을 즐겨주세요 성인 놈'

 

니키 - 어라~, 거기에 있는 건 HiMERU 군! 야호 야호, 기우네여~♪

 

 

HiMERU - ........시이나

 

 

니키 - 응 시이나 니키 군이여! 음 정말로 HiMERU 군인 가여? 미안한데요 큰 짐을 안고 있는 탓에 미묘하게 앞이 안 보여 애매함다~!

 

 

HiMERU - ........흠 무엇을 그렇게 많이 가지고 있는 겁니까 사이나?

 

그렇지 않아도 저희 [Crazy:B]는 눈에 띄기 십상이기 때문에 기행은 삼가야 한다고 구신합니다

 

 

니키 - 엣 구신이 뭔데? 어려운 말은 잘 모르겠어여!

 

HiMERU 군은 머리가 좋을 것 같은 느낌임다~ 저는 전혀 학문이 없는 바보라서 존경스러워여!

 

 

HiMERU - '뭐......네 [저] 월반으로 대학까지는 졸업했으니까요라고는......결코 입 밖에 내서 말할 수 없습니다'

 

'고학력 등은 아이돌 활동과는 무관하고........떠들썩하게 떠들 일도 아니잖아'

 

 

니키 - 음~......어라 진짜 HiMERU 군인 가여? 뭔가 좀 평소와 [냄새]가 다르져?

 

 

HiMERU - ........그런가요? 평소와 같은 향수일 텐데 이상하네요

 

니키 - 응? 아 아니, 제가 착각한 건지도? 자세히 보니깐 확실히 HiMERU 군이네여, 좋았어 좋았어!

 

하마터면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 버리는 이상한 사람이 될뻔했어여~ 앗하하♪

 

 

HiMERU - ........사이나 너무 로비에서 떠들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몇 번이나 말하는 것 같습니다만 저희들은 ES의 모든 것에 싸움을 건 것과 같기 때문에......싫어지기 십상입니다

 

허리를 낮추라고 하지는 않지만 쓸데없는 트러블의 씨를 스스로 뿌리는 게 어떻겠느냐고 생각해요

 

모난 돌이 정 맞는 것이 이 나라의 사회이고 얽히지 않도록 틈을 만들지 않는 것이 길한가 하고

 

 

니키 - 그건 그렇네여~ 최근 어쩐지 ES의 사람은 신경이 곤두서 있는 느낌이에여 다들 저따위의 것까지 무서운 얼굴로 노려보곤 한다니까여

 

뭐 저 그런 거 전혀 신경 안 쓰여서 괜찮은데여!

 

무서운 얼굴을 당한 정도로는 죽지 않으니까여~ 그것보다 세끼 밥이 더 중요함다!

 

흐흥 실은 지금부터 조달해 온 이 식재료로 한 접시 만들어서 만족할 때까지 탐하려고 생각하고 있슴다만......

 

HiMERU 군도 괜찮으시면 어때여? 혼자 먹는 것보다 누군가와 함께 먹는 편이 맛있으니까여!

 

 

HiMERU - ........무엇을 대량으로 운반하고 있는가 했더니, 그것은 식재료입니까

 

농선전을 벌이는 것도 아니니 그렇게 몇 달치 씩 대량 구입하지 않아도 될 텐데요

 

 

니키 - 아니 겨우 며칠밖에 남지 않았는데여?

 

최근엔 린네 군이 만나서 라이브만 시키고 있으니깐 이따금씩 사들이지 않으면 비축이 다 떨어져 버리져~?

 

곤란한 일이네여 린네 군도? 성가신데 눈 밖에 나버렸고........저 아이돌 같은 건 할 마음이 없는데?

 

 

HiMERU - ........흠 그런 정보는 잡고 있었지만 정말 그런 것 같아요 틀림없이 [의욕 없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을 뿐인가 하고

 

당신은 HiMERU가 봐도 아이돌로서의 솜씨는 일류라고 해도 되고

 

정말로 의욕이 없는 인간이 그토록 빛을 발하는 것은 약간 믿기 어렵습니다

 

니키 - 에~, HiMERU 군까지 그런 말을 하고......

 

저는 단순한 요리사에여 말려들어서 진심으로 귀찮아하는 거야 얼른 여러 가지 치워줄래~?

 

모처럼 사무소가 해고해 준다고 했으니까 말씀에 어리광을 부려서 얼른 그만두고 싶고여

 

L$라든가를 벌면 식비가 꽤 들뜨기 때문에 그것만은 잃는 것이 유감스러운 권리이지만

 

 

HiMERU - ......음 아이돌을 그만두는 일등 등 HiMERU는 생각해 본 적도 없지만

 

 

니키 - 헤에~ 뭐가 그렇게 재미있는 건지......확실히 ES에서는 즐겁게 벌 수 있지만 세계에는 다른 것도 여러 가지로........얼마든지 일은 있을 텐데여

 

 

HiMERU - ......흠 시이나는 완전히 아이돌을 직업으로 해석하고 있군요

 

 

니키 - 아니 딱 잘라 말하면 밥 거리가 된다면 뭐든지 좋아여 말하자면

 

솔직히 잘 모르겠어여 ES의 사람들이 무엇에 대해서 일희일비하고 있는 것인가

 

주변 사람들을 둘러보면 다들 울다가 웃다가 놀라면서 뛰어다니고 그러는데........

 

다른 세상에라도 오고 싶은 기분이에여 아이돌이든 연예계든 어떻게 되든 우리 [보통 일반인]에게는 아무런 상관도 없으니까여

 

확 잡아당겨 버려서 좀 징그럽네여

 

 

HiMERU - ........후후 확실히 요즘 연예계는 뭔가 이상한 분위기를 띄우고 있네요 지나치게 이야기적이랄까

 

이야기라면 거기에는 반드시 작가가 있을 텐데요 우리를 쓰고 있는 것은 그리고 읽고 있는 건........누구일까요?